Daily 3 - January 2019 Flashcards

Question

Romans 3:23 (KRV)

Answer 1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결과와 열매를 진리로 이해하는 헬라. 그래서 3개월 짜리 사과나무와 3년 짜리 사과 나무. 행동으로 죄를 지은 자, 잠재적으로 죄를 가진 자. 아직 열매를 맺지 않은 사과나무, 열매를 맺은 사과나무, 본질은 같습니다. 죄를 행동으로 저지르지 않아도 죄인이 아닌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열매로 도출되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 안에 모든 인간 안에 죄성이 있어요. 열매로 도출된 죄 때문에 우리는 누가 죄인이고 누가 죄인이 아니다 라고 판단하지 말아야 해요.

Answer 2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성경에서 제일 억울한 사람 인 욥. 열남매가 하루 아침에 다 죽고, 재산 다 날라가고, 37장까지 친구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온갖 대화를 다 쏟아내요. 두가지 결론에 다다르는데, 1. 하나님은 공의롭게 행하시는 분이 아니다. 2. 하나님은 권선징악대로 보응하시는 분도 아니다. 그러나 42장에 이런 얘기를 합니다. 욥은, 스스로 자신의 한계로 부질없이 이치를 가린자라고 회개를 합니다. 우리 프레임 안에 갇혀서, 우리의 기준대로 하나님의 공의를 이해하려고 해요. 그런데 아니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옳아요. (!)

Answer 3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인간이 기다리지 못했어요. 이러다가 안될 것 같아. 사라가 제안한 것이 하갈. 덜커덕 생산을 해 내요. 86세였는데, 13년 동안 침묵하세요. 아브람의 향한 하나님의 징계 또는 분노라고 표현합니다. 차라리 엄마가 매를 들고와서 한대 때리는 게 낫지, 며칠을 아무 얘기를 안해요. 그럼 어린 마음에 속이 새까맣게 타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일절 모든 관계를 끊없던 시간. 가장 큰 아픔이자 저주입니다. (!) 인간의 파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짐에서 옵니다. 거기에서 나타난 증상은, 죽음, 살인, 탐욕, 욕망, 부도덕. 이 말의 뉘앙스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브라함에 대한 질책이에요. 그 질책 뒤에는, 나는 다시 너와 교제하기 원한다. 자애로 찾아오십니다.

Answer 4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구약의 제사 중 관제: - 제물이 있어요 - 까다로운 섬세한 순서가 있어요 - 긴 순서를 가지고 있어요 레위기서 보면 야, 제사가 너무 미주알 고주알 까다롭다. 사랑을 하면, 천개의 눈이 생긴다. 영국 속담인데, 사랑하면 자세해 져요. 사랑 안하면 별로 눈에 안들어와요. 사랑을 하게 되면 별게 다 보여요. 레위기는 그런 책이에요. 이 책을 보면 잔뜩 했던 얘기 또 하고 하나님의 잔소리를 집대성해놓은 것 같아요. 우리를 그렇게 구체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거에요. (!) 그렇게 읽어보면 한 절 한 절이 흥분이 되요. 이렇게까지 나를. 순서가 짧을까요 길까요. 길어도 언젠가 끝이 나겠죠? 포도주가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간이 가까워졌다. 내 마지막 시간을 항상 내 옆에 두고 살았다. 항상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았다. 믿음을 지켰다. 우리 머리에 선입관이 들어옵니다. 믿쑵니다. 그대로 직역하면, 유일한 위탁물을 지켰으니. 우리에게 맡기신 유일한 위탁물이 뭘까요? 마지막 하나. 무엇이고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이것은 복음 을 얘기합니다. 가장 위대한 위탁물. 바울사도는 부들부들 떨면서, 지금, 바울이 손에 복음을 맡았어요. 그 당시 교회들은 거짓 선지자들과 영지주의자들에 의해 복음이 손상되고 있었어요. 이것을 온 힘을 다해 복음을 지키고 있었고, 오직 이 일에만 몰두했어요. 여기서 말하는 믿음을 지켰다는 말입니다. 재판장. 아니 좋은 수식어 많은 중에 다 내버려두고 법정에서 쓰는 재판장이래요. 무슨 저의가 있을까요? 로마황제의 법정에서 지금 재판 받고 있어요. 상황은, 이미 선고가 내려졌어요. 집행만 남은 거에요. 이 때는, 로마의 절대권력은 로마 황제는 모든 법률로부터 자유하다. 신으로 여겨지고 숭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가이사는 주님이십니다. 이것을 그리스도인이 할 수 없었기에, 로마서를 읽는 사람들은 깊은 고난에 있었어요. 지금 이 로마 황제의 법정은, 세상 권력이 달려들어도 못 뒤집어져요. 바울은 죽어야 해요. 그런데 역전이 일어납니다. 바울은 죽었어요, 그런데 무슨 반전입니까? 재판장. 가슴 치밀어 오르는 성령의 감동. 아니다. 너희들은 나를 집어넣어서 묶어놓고 있지만, 이것이 이 세상에서 내리는 평가가 최종적인 판단과 평가가 아니다, 내게는 세상의 재판장, 하나님의 최종 평가가 남아있다. (!정말 이정도 깊이를 가지고 있는 공동체) 우리가 믿을 때 이 깊이를 가져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로마의 성도들에게. 1세기 성도들에게. 이 기록들을 남겨놓는 겁니다. 헬라사람들은 현상을 진리로 얘기했어요. 그러나 우리가 정말 진리를 가지고 있다면, 성도에게 맡겨주신 복음, 이것을 땅끝까지 전할 수 있는 고백이 있고 삶이 따라주어야 합니다. 이데야의 세계에 머무는 게 아니라 삶으로 녹아지는, 우리 삶을 드라이브하는 순종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Answer 5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자기를 돌아봐야 합니다. 자기 죄를 서로 고하고 병낫기를 위해 기도하라. 병낫기 위해 구하기 전에 서로 자기 죄를 고해야 한다는 것. 의인의 간구입니다. (!!) 그 의인은 자신의 행위가 누가 보기에도 올바른 게 아니라 나같은 죄인을 받아주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인지 앞에 선 사람. 그 사람이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염려가 떠나지 않는 것은 믿음의 기도를 드린 것이 아닙니다. 짧은 기도를 드리며 많은 열매를 맺은 이야기. 그 청년 바보 의사. 수많은 사람들을 세워간 스토리. 소아과 병동, 인턴으로 항암치료, 김은진 어린아이. 어려운 치료를 받으며, 힘들다는 표정하나 없이 청년 바보의사에게 사탕 하나를 전해주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마음. 2년 반 이 지나 훌쩍 커서 나타났습니다. 숙소로 뛰어 들어가 성경구절과 성경구절 담긴 액자와 찬양 테잎을 가져다가 선물로 주며 꼭 교회갈 것을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합니다.   은진의 생일이 얼마 안남은 걸 알고, 9살, 백화점에서 좋은 선물을 뒤지다가 예쁜 모자, 케잌과 함께. 경기도 군포시에 작은 지하 단칸방. 어렵게 생계를 꾸리고 있는 그 집을 방문했을 때. 순대 떡볶이의 생일상. 노래를 부르는 순간, 지독하게 가난했던 그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던 겨울. 살기도 바쁜데 아픈 가족 때문에 더 힘든. 한 시간의 짧은 방문이었지만. 은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홉살 백형별 아이에게 복음의 기억으로 남게 되기를.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1년이 지난 어느날, 긴급한 연락. 은진의 병이 재발했다. 중환자들을 돌보느라 막 결정한 그 날, 은진이가 하늘 나라로 그 전날 떠났다.   장례식, 배운 초신자의 신앙으로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가족 고생 안시키려고 먼저 좋은 곳으로 떠났나봐요. 다행스레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평안하게 갔어요. 엄마 두렵지 않아. 두렵지 않아. 청년의 뺨에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는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 가정의 눈물을 닦아주소서.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참된 안식과 위로를 허락하여 주소서. 이 청년의 기도가 은진의 가정을 일으켰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 중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그 청년은, 33살 어느날 군의관으로 복무중 떠나갔습니다. 주님과 똑같은 나이. 타인의 고난을 위해 중보하며 살았던 33살의 아름다운 청년. 그렇게 떠나갔습니다. 그 장례식장에 몰려든 수많은 인파는 일일히 한 영혼 붙들며 기도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홀연히 우리 인생이 저무는 그날, 그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만이 남는 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6

Hebrews 11:6 (KRV)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나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것을 믿어야 할찌니라 (!!)   그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 만나신 적 있습니까? 믿습니다 이게 아니에요. 기도로 부를 때 나를 만나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신다. 이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 음성을 들으셨습니까. 기도는 했는데, 나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만나지 못하셨다면 그것은 믿음의 기도가 아니에요. (!!)

Answer 7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믿으십니까? (..)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막상 기도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기도 자리에 나가면 극복할 수 있는 것 알지만, 낙심하고 좌절해서 기도하지 못하는 것. 걱정하고 염려하고 근심하는 시간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할 수 있다면.    너무나 지치기 때문에. 낙심하기 때문에. 기도할 힘마저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 기도하다가 지쳐보셨어요? 간절한 소원의 제목을 가지고 아무리 기도해도 음성은 들리지 않고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가는 상황 속에 맞닥뜨릴 때.   벤 메키트니. 야고보서. 여기서 고난은 환경 그 자체보다 환경에 대한 그들의 감정적인 상태나 정신적인 반응을 더 표현한 것 같다.   진짜 고난은 언제 시작됩니까? 외부적인 어려움을 당할 때가 아니라, 그 어려움에 지쳐 내가 기도할 수 없을 때 진짜 고난은 시작된다. (!!)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도하지 않았어요. 너희 중에 고난당한 자가 있느냐, 기도할 것이요. 너희가 고난 당했을 때에 왜 기도하지 않느냐?   기도해도 소용없는 상황입니까? 아니요, 그 때야말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고난 중 기도함을 통해서 고난을 이기게 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Answer 8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 당시 힘으로 유지되는 로마의 평화를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거에요. 예수님의 평안.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도 말라. 그러나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십자가 때문에 다 도망가게 됩니다. 그들이 꿈꾸었던 하나님 나라. 동상이몽. 겉으로는 따르는 것 같지만 제자들과 예수님의 기대와 의도는 전혀 달랐다. (!) :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Answer 9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럼으로 인류는 하나님과 단절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핵심 관계를 설명하는데 죄 입니다. 행위적인 것이 죄이기 보다 죄란, 하나님과의 단절이에요. (!) 저수지에 전국의 집에 물이 배달됩니다. 근데, 저수지의 파이프가 끊어졌어요. 물이 나오지 않네. 물이 집에 안나온다해봐요. 인스턴트, 둘째, 셋째, 넷째날… 일단 화장실 냄새가 진동해요. 사람들이 배설을 안할 수 없으니까 악취가 진동할거에요. 하나님과의 단절을 통해 이런 문제에 봉착해요. 그러나 인간은 어디에만 집중하죠, 수도꼭지, 하수도 고치려고 해요.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Answer 10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아들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격까지 갖추어진 것은 아니에요. 신분과 자격은 달라요. 신분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어짐. 자격은,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계속 이어져야 하는 싸움이에요. 자신도 실력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쩌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 안에 내주하십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내주하심과 역사하심은 달라요. 고전 12:3 바울이 고린도교우들에게 편지쓰기를, 누구든지 성령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에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느니라. 우리 안에 성령이 내주하시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에요. 그러나 역사는 달라요. 내 안에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우리가 순종하도록 결심할 때 그 역사가 가능해집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후,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사는 것.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거죠.

Answer 11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 때에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니라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바쳤을 때 레위가 바친 것을 흉내낸 것입니까, 바쳤다고 합니까. 대표성의 원리입니다. 펠라기안 주의자처럼 아브라함의 죄를 모방한 게 아니고, 어거스틴 처럼, 우리는 아담 안에서 죄를 범한 거에요. 아담 아래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그렇다 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죄인이 된 거에요. 같은 원리로 예수님께서 두번째 아담으로 오셔서, 그 죄에대하여 모든 값을 지불할 때,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구요. 부활의 첫 열매인 생명안에 묶여있는 자는, 그 죄가 이미 지불이 되고 약속을 받아 있는 사람이에요.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의 시간과 공간의 과정속에서 조금씩 성취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느낌은 맨날 업앤다운 이러는 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 일생을 하나님은 끌고 가십니다.

Answer 12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왜 멀고 길고 순례길 끝까지 한꺼번에 다 하시지 않고 시간과 공간이라는 역사 과정에서 하시는가. 1. 택한 자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 선교적 관점 2.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우에게 설명한 것 처럼, 불 가운데 불순물들을 빼가며 우리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조금씩 다듬어가시는 하나님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은 웨딩스토리입니다. 아름다운 아담의 가정은 쫓겨나지만, 마지막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로 마무리 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은 하얀 옷을 입고 보혈의 공로만으로. 우리의 연약한 모습. 싸 안아주십니다. 그 완성의 날.

Answer 13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노동의 객관적 사실은 동일하지만, 그 성격이 달라진 것입니다. (!) 인간의 일은, 자기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혹독한 수고가 되고, 남의 행복과 남의 안식을 착취하는 개념으로서 뒤엉퀴기 시작합니다. 그 노동 자체가, 땀 자체가, 수고가 되어버린 거에요. 이것이 근본적인 차이입니다. 인류는 안식을 잃어버립니다. 쉼을 갖지 못하는 것은, 그 속에 탐욕의 중심가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그리고, 자기 인생을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어쩔 수 없는 삶의 카테고리 안에 갖혀서 쉬지 못해요. 오계명에, 가장 중요한 가치인 부모 공경을 제대로 할 수 없어요. 일이라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 한통 드릴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말죠. (!) 안식이 없는 것은 서서히 자신을 죽여가는 일입니다. 살인을 저지르는 일이에요. 피고용인, 고용주도 계십니다. 세상은 가장 적은 인원으로 가장 큰 결과를 내는 것을 정답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정답이 아닙니다. 회사마다 프로젝트를 하는데, 그 시간에는 야근까지 포함한 시간 계산을 늘 내포한답니다. 그래서 한국 남자들이, 집을 10시 이전에 퇴근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요. 대통령까지도, 저녁있는 사회를 만들겠다. (!)

Answer 14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게 안 무너질 것을 짜 나아가야 한다. (!행정학) 현자? 세상에 없어요. 음부에 없어요. 하늘로 올라가겠느냐? 없어요. 여기 있습니다. Hebrews 4:1–3 (KRV):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 약속을 믿는 자. 우리 안에 일어나는 실패의 모든 것, 지도자는 왜 가야 하는지 잘 이야기해주어야 하고, 백성이 가져야 할 가장 큰 것은, 실패한 백성. 노하는 거에요. 노하여, 다투느니라. (!) 천국 못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것은 혈기에요. 모세는, 자기 백성 핍박한다고 군인을 때려 죽였어. 네 백성을 혈기로 절대 보호하지 못한다. 미디안 광야에서 그 혈기를 다 빼내는 과정이었다고. 모세의 성정이 유순하므로. 싸워서 가서 빼앗아야 하는데, 유순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가질 것이요.

Answer 15

19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로마서는 생 거짓말? 아브라함이 믿음이 좋고 의심치 않아서. 그러나 하나님이 성실하시고 끊임없이 하셔서 아브라함에게 돌아간 것입니다. 순 거짓말이에요. 이것을 하얀 거짓말이라 하죠. 애기가 엄마 뱃속에서 한 걸음 떼기까지 얼마나 많은 넘어짐이 있습니까? 끙하고 한발 내딛으면 애기 섰다고. 뒤집어집니다.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 모든 칭찬과 영광과, 육상선수야. 누가 이것보고 거짓말 쟁이라고 합니까? (!) 누구의 잠못이룬 밤, 어이구, 기특하다, 최고다, 잘했다, 모든 영광이 돌아갑니다. 얼마나 실수 많이했습니까. 아브라함이 믿음이 좋아서 그랬다. 찰스핫지, 포괄적 진술이라 말합니다. 어머니들이 아이들 기르다가, 야, 지친다, 더이상 못키우겠다. 호적 정리하자. 보편적으로 그러지 않죠. 지치고 힘들지만 사랑 때문에 지치지 않아요.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에 대해 지칠 수 없는 사랑이에요. 소위 권태기. 소원해질 수 있고 연인 가운데 지칠 수 있다고 해요. 근데 사실 사랑이 식었다를 표현하는 거에요. 사랑만 확고하면 지치는 법 없어요. 여자들 쇼핑할 때 지치지 않죠. 팔팔해요. 돌아다닐수록 눈에 광기가 나요. 사랑해서 하면 절대 안지칩니다. (노래?) 솔직히 신앙생활은 알아갈 것 같은데 할수록 신비한 영역이 더 많고 모르겠어요. 제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같은 고백은, 어쩌자고 나같은 것을 독생자의 생명과 맞바꾸어졌을까. 왜 나를 쓰러져 있는 나를 찾아오셔서 왜 이러시나. (!) 왜 이러시나 제목 을 삼으려다가. 저 문을 나설 때, 왜 그러시나. 사실 정답이에요. 포괄적 진술은 이런 뜻입니다.

Answer 16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어느 노예가 궁궐에서 왕자 발을 닦고 몸종으로 종살이합니다. 일찍 눈떠서 남의 수발 들고 고생을 합니다. 근데 왕자가 완벽해요. 인격자, 능력자, 여자 하대 안하고, 요즘 어떤 남자 같아요. 차인표 이런 남자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 이 왕자가, 몸종에게 썸을 탑니다. 눈빛이 이상해요. 몸종도, 내 팔자에 평생 저런 남자를 만날 수나 있을까. 어느날, 왕자가 먼저, 프로포절을 합니다. 내가 너를 아내로 평생 맞이하고 싶다. 아니왜 하필 접니까? 무조건 무조건이야. 사랑에 무슨 이유가 있니? 내 아버지도 이미 허락하셔서 받아들이기만 하면 돼. 은혜는 주는 것이고, 믿음은, 받는 것이다. 믿음에 관한 그나마 근사치에 있는 설명이 받아들이면 되는 거에요. 몸종이 꿈같은 인생의 대박을 만나 궁궐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일어났더니 온 세상 천지가 달라졌어요. 왕자의 신부가 되었어요. 생활은 변한 게 없어요, 수발하고 찬도 ㅎ주고 하지만, 예전에는 마지못해 죽지못해 했던 일이라면, 이제는 정말 이 나라를 평안을 위해서, 남편 건강을 위해서, 열가지가 아니라 열한가지 열두가지를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거에요. 옛날에는 율법 안에 있지만 지금은 사랑의 질서 안으로 드러온 거에요. 신앙의 큰 자이입니다. 율법이, 내 신랑의 신부로 단장하는 매뉴얼로 되어있다구요. 과거에는 율법에 이를 자가 없고 나역시 절망적인 존재라고 고발 당했어요. 이제는, 내가 그 매뉴얼 대로 즐겁게 그 율법을 지키려고 순종하여 사는 자유로운 삶을 삽니다. 율법이 필요합니다. (!)

Answer 17

9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10 그런즉 이를 어떻게 여기셨느뇨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니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나는 엘샤다이 하나님이다. 전능한 하나님이다. 이것은 꾸짖음이에요. 왜 기다리지 못했는가. 내가 양육한다 내가 기른다. 회복이면서 동시에 무서운 질책이에요. 너와 돈으로 산 종, 심지어 이스마엘 까지도 몸에 할례를 받으라. 아브라함이 집안의 남자들을 놓고 할례를 명해요. 몸에 표가 난 거죠. 그 다음 해, 정말 죽은 몸 같은 아브라함의 몸에서, 사래의 몸에서, 부부사이에, 세상에 생명이 태어납니다. 이삭. 놀랍죠. (!) 할례가 조건이 될 수 없습니다. 자기도 지킬 수 없는 조항으로 백성에게 짐을 얹어요. 자신은 손가락 까딱 안하는데 이것으로 정죄합니다. 수고롭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나에게 오라. 이 세상 돈문제, 인간관계, 세상사람 말하는 게 아니에요. 그 시대 종교지도자들이 양들을 헉헉거리게 만들어놓은 율법의 무거운 조항을 얘기하십니다.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 장로교 안에 이런 신앙의 패턴이 많아졌어요. 그것이 갖추어져야 좋은 성도. 진영논리에 빠져요. 무서운 종교 폭력이죠. 예수님 시대에 이런 게 많았어요. 그 안에 생명과 기쁨과 자유를 경험해야 하는데, 율법과 각종 부담과 이런 것들로 짓눌러진다면 신앙 생활아니죠. (!)

Answer 18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십자가 사건. 예수와 합하여. 우리를 묶어서 같이 못박았다구요. 우리를 위해 죽었어요 대신 죽었어요, 대신 죽은 것입니다. 깊은 신앙으로 이것을 고백해야 합니다. 인간이 고집을 부려야 80-90년 고집부려요. 하나님의 고집은 어때요. 성경에,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고집 앞에 견뎌낼 수 있어요? 하나님의 고집은 우리를 한 번 택하시고 작정한 이상, 아무리 우리가 저 시궁창에 가시덤불 속에 드러누워서 엉망진창으로 살아도 끝까지 기다리세요. 구원에 본전? 본전 생각나서. 십자가에 아들을 지불하셨어요. 그런 거래를, 하나님이 아니면 말고. 이런 마음으로 시작하실 것 같아요? 절대 그럴 수 없죠. 아들을 내어놓으신. 구원은, 누군가의 이야기처럼 공짜가 아닙니다. 아드님의 어마어마한 생명의 가치가 십자가에 지불된 놀라운 사건이에요. 그게 우리에게 거저 임했기 때문에 공짜라 하지 공짜가 아니에요. 환산이 안되는 값이에요. (!) 본전 생각나서라도 끝장을 보십니다.

Answer 19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그리스도인은 원칙적으로 죄에 대하여 죽은 자에요. 그런데 반응이 일어나요. 거꾸로 이해하면 나는 가짜? 성경을 이해할 때, 두가지 시제가 있어요. 1. 미래 완료형 2. 진행형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대해 약속한 것을 기록으로 남겨요. 내가 이 땅을 너희에게 주었노니 (!) 과거 완료형이에요. 여호수아 3장 1절. 발바닥으로 밟는 모든 곳을. 궁극적인 골은 미래 완료형으로 설명하세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으실 때, 영원히 단번에 이루셨어요. 그런데 그것이 어느 속에서 진행되고 풀어집니까, 시간과 공간 속에서 차근차근 성취되고 이루어집니다. 시공간은 인간에게 필요한 개념이에요. 하나님은 필요없어요. 매이는 분이 아니에요. 속박되고 구속됮 않으세요. 2000년 전, 과거의 ㅅ간이지만, 시십자가로 이미 우리의 구원을 완성해 놓으셨어요. 그러나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인간의 이해를 좇아 설명이 되고 이해가 되는 거에요. 중요한 개념입니다. (!) 포인트는 절대 실패할 수 없는 구원이라고요. 이미 완불하셨기 때문에. 새 생명은 뭐만 남았냐면, 철저히 복되게 하시는 그 계획을 누리는 것만 남았어요. (!)

Answer 20

: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부지런한 사람 못당해요. 그런데 진짜 못당하는 사람 누구게요? 운좋은 사람은 못당해요. 그런데 머리 좋고 부지런하고 운좋은 사람도 못당하는 사람있는데, 은혜 받은 사람이에요. (!) 한 시대가 요셉을 무너뜨리려고 핍박했어요. 한역사와 제국 하나가 요셉 하나를 넘어서지 못해요. 기근을 해결하고 한 나라를 다 먹여살려요. 하나님이 위해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뒤에는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왜 나의 눈을 들어 산을 볼까요? 토굴 등지에서 우상을 많이 섬겼어요. 거기가 아니라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그 산을 만드신,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진짜 도움이 오더라. 그분이 우리를 위하세요.

Answer 21

: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항상 우리 곁에서 약한 점을 물고 늘어져요. 가능하면 떨어뜨리게, 좌절하게 만들어요. 나같은 게 뭘, 나를 자꾸 떨어뜨려요. (!) 자꾸 정죄감을 줘요. 근데 이 정죄감이 의외로 신앙의 결벽증으로 이어져요. 굉장히 무서운 겁니다. 사실 교만이 뿌리하고 있어요. (!) 주로 사탄이 하는 짓이 판단하게 하고, 결벽증으로, 우리로 하여금, 죄로하여금 헤어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차라리 교만한 게 나요. 뻔뻔스러운 거요. (!) 자녀를 키우다 보면, 같은 뱃속에서 태어난 애들이 어떻게 다른지 몰라요. 저희 둘째는, 용돈을 맡겨놓은 돈 있는 것 처럼 달라고 해요. 확실히 아들임을 알고.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인 것을 알아요. 돈달라할 때 미안함 감이 없어요. 근데 아빠 입장에서 별로 기분이 안나빠요. 근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머슴으로 송구해요. (!) 아들로 못살아요. 이 신앙의 마인드를 바꿔야 해요. 사탄은 항상 틈새 노려서 계속 지적하고 정죄하고 고발해요.

Answer 22

: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지혜가 부족하거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후히 주시리라. 아주 나쁜 짓을 하고 외국으로 도피한 범죄자. 118일 만에 검거했어요. 점인 붙잡는 사람힘들지만 도망다녀도 힘들어요. 중국까지 가서 붙잡고 딱 두마디 했대요. 그 두마디가 뭘까요. “고생했다, 몸은 괜찮니?” (!) 이 인간적인 따뜻한 말 한마디에, 체포되면서 마음을 확 열었대요. 모든 것을 고백하겠습니다. 수사에 도움을 주었대요. 수사관들이 깜짝 놀랐대요. 그 범인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가, 처음 체포하신 형사의 따뜻함에 그 두마디에 깊이 반성했어요. 원문을 보니까, 후히 주시고 는 마치 하나님이 그것밖에 할일이 없는 하나님 처럼. 얘가 나한테 와서 좀 구해야 할 텐데, 왜 저 힘으로 살려고 저렇게 하고 있을까. 아빠와 아들이 숨바꼭질 하는데, 그 좋은 집안에서 숨어봐야 어디서 숨어요. 아빠가 숨었는데 아들이 못찾아요. 근데 빨리 들켜주고 싶은 거에요. 들켜주고 싶어서 기다리는 아빠처럼. (!) 그런태도에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권선징악이나 율법주의로 계산으로 근거한 분이 아니에요. 언젠가 그런 질문. 사랑은 객관적일까요 주관적일까요. 주관적입니다. 저를 구원하신 것 보면 철저히 주관적입니다. 우리가 구원 얻을 수 있는 조건이 있나, 뛰어난가. (!) 행동과 대가대로 처분하시는 사랑이 아니라 십자가를 넘어서 우리를 만나주신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다.

Answer 23

: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야, 하나님 너무 불공평한 거 아니냐. 우리를 이해를 돕기 위한 표현인데. 직역하면 사랑하고 는 택하고 라는 말입니다. 미워하였다 는 말은, 유기하였다. 내어버려두다. 로마서 1, 2장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전제는 사망 아래 있었어요. 이 사망은 하나님이 주신사망인가요? 인간의 죄의 댓가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은 공의적인 측면으로 마땅한 거에요. 우리는 다 죽어있는 존재에요. 야곱을 택하신 것은, 하나님이 백성 삼았다 는 말이에요. 얘네들은 왜 버려두십니까. 주권자 앞에서 질그릇인 우리가 항변할 말이 아닌 것입니다. (!) 긍휼히 여길자를 긍휼히 여김. 하나님이 홀로 하실 역사에요. (!질그릇을 토기장이에게 반문할 수 없다.) 나를 왜 사랑하셨는지. 나를 왜 택하셨는지. 하나님께 가서 여쭈어 보아야 할 것 같아요. 이해는 안되지만 약속의 말씀을 따라 믿어지는 거죠. (!) 나는 택하심, 사랑받은 것, 은혜의 손길 알아요. 그러나 왜 택하셨나, 이것은 하나님 주권의 영역이에요. (!내가 정말 그런 자가 아닌데) 사랑은 절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주관적입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입니다. 누구의 영역이라구요? 하나님의 주권의 영역입니다.

Answer 24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영혼의 자유로움이 있다. 영원한 자유를 얻은 자가 많은 사람의 종이 되었다. 우리의 삶의 모습이죠. 무한한 자유인 이지만 모든 이의 종이 되었다. 바울의 선택이라 해요.

Answer 25

But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and you shall come into the ark, you, your sons, your wife, and your sons’ wives with you. 집을 짓는 데 내 자식과 가족을 위해서 짓는다.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너를 위한 것이다. 학교를 만드는 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누가 물을 묻는지 알았으면 생명의 물을 물었을 것이다. (!)

Answer 26

: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 8 Even though Jesus was God’s Son, he learned obedience from the things he suffered. 우리는 영적 히브리인인데 고난을 받지 않으면 아들이 아니다. 이게 이 길을 가는 이유이다. 어떤 것은 그래요. 집을 하나 사서 늘 빚을 갚고 있다. 신학대학 다 망했죠. 난 오늘 아침에도 기도하는 데 별게 다 지나가요. 내가 언제 어미를 판적이 있냐? 현대인의 성경 히브리서 12:7 여러분은 고난을 징계로 알고 견디어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로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겠습니까? 8 아들이면 누구나 징계를 받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런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사생아이지 진짜 아들이 아닙니다. 9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우리가 공경하는데 하물며 우리 영의 아버지께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Answer 27

: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초하지 않은 사랑 실천들은, 박애주의자나 인간애가 될 뿐, 도덕률이 될 뿐입니다. 잘못 확대되면 율법주의에 빠질 요소가 많은 거죠. 12장 1절은 완성된 십자가 사랑을 내포. (!) 공허한 유희나 외침에 빠질, 명분론자들의 언어잔치에 빠질 요소가 많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은 잘해. 아주 모독적인 말입니다. 너희 삶을 몸으로 드리라. 형식 갖춘 예배드리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나의 일터는 예배의 현장인가? 이분법. 성과 속을 단정적으로 구분하는 것. 오늘 본문은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영적 예배이다. 이 형태로서의 예배 뿐 아니라, 이 형태가 깨지고, 내 삶이 영적 예배로 바뀌어야 한다면, 우리 하루는, 예배자로서 만만치 않는 현실에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친구 만나는 시간? 부부관계? 많은 시간이 예배의 시간이 되게 됩니다. (!)

Answer 28

: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대는 세상 풍조를 얘기합니다. 본받는 것은 흉내낸다는 뜻이에요. 미국 한 교회에도, 한국 교회와 비슷한 고민을 가졌어요. 왜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갈까? 문화적으로 수준이 낮아서? 고리타분해서? 깜짝 놀란 결과가 나왔는데, 제일 많은 대답이, 교회 안이 세상과 다를 바가 없다. (!) 어줍지 않게, felt need 가 뭔가에 집착하다 보니까, 모든 칼라들이 세상을 흉내를 내다보니 청년들은 그걸 원한 게 아니었다구요. 정말 그들이 갈급해 했던 것은 복음. 바른 복음. 예수. 이런 걸 듣고 싶어 교회왔더니, 세상이나 교회나 별 차이가 없더라. (!이 나쁜 자식들, 핑계가 많다. 복음이 있냐 없나에 근본이 있을 뿐) 정말 성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 그 강렬한 선명한 그리스도의 피묻음 이 드러난다면. 세상 풍조와 문화에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기차를 타다가 멈춰서 청량리 역에서 기차선을 바꿔요. 선로를 바꿔요. 2절의 분별하다 는 똑바로 길을 내다. 앞선 그리스도인들이 걸어간 길이, 또 뒤에 걸어올 사람들의 길이 된다는 거에요. (!) 전쟁때는 길을 닦고 전쟁을 해요. 거기로 병력과 물자가 움직여요. 도로 끝에 형성된 로마제국이 이루어져요. 이것을 바울사도는 복음의 진보라고 했어요. 길을 잘 닦아놓아야 해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2000년 전 닦아놓은 길의 공법이 얼마나 좋았는지 지금도 써요. (!) 이들의 청년들의 변화가 일어났던 것이, 제가 정말 고민많고 힘들었을 때, 선배의 말 한마디에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앞서 걸어간 사람들의 본이 얼마나 중요하겠어요. 정말 필요해요. 멘토라는 말, 좋은 멘토에 해당하는, 앞서 걸어간 선배들의 족족이, 뒤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지금도 중요하다는 것이죠.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그 뜻을 분별하도록 하라.

Answer 29

: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찬송은 듣는 건데, 3절에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한다 했어요. 왜 보고 일까요? 단순한 음악적 요소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깊은 수렁, 웅덩이에 있었지만, 그 진노와 흑암에서 건져 올리신, 하나님의 은혜로 달라진 변화된 삶과 기쁨을 보았다는 거에요. 그 구원의 삶의 변화와 기쁨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리로다. (!) 이말은, 그냥 노래하는 측면도 포함되어있으나, 그것을 뛰어넘어서, 그 찬양을 넘어선 우리의 바뀐 변화된 삶과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Answer 30

: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 이것은 카이로스적 시간입니다. 깰 때는 이런 말입니다. 잠들어 있거나, 죽어있거나. 자다가 깰 때. 이제 거의 다 되었다 보다 늘 마지막 처럼. 늘 처음 처럼 하면서 술마시죠,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늘 지금이 마지막 순간 처럼. 우리에게 가까이 있어요. (!) 십자가 사건을 종말이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십자가는 승리이고 우리에게는 디데이만 남은 거에요. 디시전 데이와, 브이 데이. 승리의 날이 남아있어요.

Answer 31

: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어느날 갑자기 발생하는 느낌이 아니고, 우리안에 있는 싸움들이에요.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전쟁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속아요. 어떻게 속냐면, 나는 가짜인가봐. 나는 왜 이 유혹이 내 안에서 끊이지 않을까. 내면의 수양이나, 이런 쪽으로 신앙의 발을 돌리는 분 있어요. 저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속고 있는 것은, 이 모든 싸움들은 사실,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에요. 그 싸움이 대상이, 내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와의 싸움안에서 걸려있다구요. 이런 예. 사막에 살던 사람이, 우연히 미국 대도시에 초대되어서 투숙합니다. 그런데 욕조에 가보니, 물만 틀면 펑펑 터져요. 몰래 수도꼭지를 뽑아서 사막에 가져다놓아요. 틀렸죠. 원 저수지인 집으로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이 고장 났을 때 내부가 아니라 외부 싸움이잖아요. 수양, 도덕적 함양, 이런 쪽으로만 끌고 가는 것이 이런 문제입니다. :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어두움. 더러움. 최근에 내적 치유, 수양, 이런 것 나오고 있어요. 근본적인 얘기를 놓치면 안되죠. 우리는 지금 전쟁중이에요. 악한 영들의 세력과. 전쟁의 감각을 자꾸 잃게 만드는 거죠. (!) 어둠의 실체에 대해 그 개념을 자꾸 등한시하고 놓치고 살게 되요. 악의 영들을 지금 상대하고 있어요. 내면 치유만 한다고 근본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 악한 영들과 전쟁중에 있어요, 들어오는 파이프 라인에 끊어진 걸 회복하는 데에 우리 신앙의 중점을 두어야 해요. 전신 갑주를 취하라.

Answer 32

: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두 가지 부르심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한가지는 개인적인 부르심. 그 부르심에 반응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 두번째는, 공동체로의 부르심. 교회로의 부르심. 공회라고 하죠. 하나의 교회입니다. 우리는 각 파트를 맡았을 뿐이지 한 몸으로 부르심을 입습니다. 엄청난 사고의 변화입니다. 로마군대는 삼렬로 서서 전쟁합니다. 열마다 이름이 틀려요. 손방패 70센치, 몸방패, 1미터 20정도, 이 두종류의 방패를 가지고 전쟁하는데, 한 구석만 무너져도 다 무너집니다. 각자 세워진 그 위치에 잘 버티고 서는 거에요. 한군데 뚫리면 다 뚫려요. 개인적인 부르심과 공동체로서의 부르심. 오늘 로마서는 공동체에 더 강조를 둡니다. 사단은 논리를 건드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서를 건드립니다. 기분 나쁘게 만들고 화평을 깨고.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주 무기에요. 한국사람이나 일반 사람들의 보편 정서는 이래요. 무엇을 말했느냐보다 누가 말했느냐가 중요해요. 신뢰를 깨고 나중에 서로 지치게 만들어서, 에이씨, 나 안해. 이렇게. 공동체에하나님 맡긴 일을 놓게 만듭니다. 마귀에게 빠진 파벌을 만든, 고린도 교회이죠. 마음을 다해 싸우게 만들어요. 피로감이 오고 하나 둘씩 일을 두어버리게 만들죠. 김권사 너혼자 다 해.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하나님의 일꾼이요,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충성. 충성의 개념은 주인 뜻대로 하고 일찍 일어나고 그냥 국어 낱말 풀이하는 게 아니라, 아무도 찾지 않는 외로운 산비틀 안에 표지판 처럼 눈이오나 비가 오나 바람 맞고 서 있는 것입니다. 절대 아무나 시키지 않습니다. (!)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는데, 어려운 숙제는 공부 잘하는 학생에게 숙제내죠. 오늘 우리는 공동체로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 놓쳐서는 안되요. 전신 갑주는 사실상, 그리스도로 옷입는 것, 진리로 허리띠 매는 것, 의의 호심경 입는 것을 얘기합니다. 외부와의 싸움에서 우리는 끝까지 버텨내야 할 것입니다.

Answer 33

: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특별히 현대교회에 살피는 것은 중요합니다. 경계하다 라는 뜻입니다. 존 맥아더 장군이 병사들에게 늘 강조했던 바는, 작전에 실패한 병사는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병사는 용서치 않는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저번 주제. 갑옷은, 전쟁이 전제된 개념이에요. 우리는 전쟁중이에요. 항상 제일 필요한 게 경계의 역할입니다. 이것이 무너지면 사실 전 부대가 외부의 침입을 통해 몰살 되는 거에요, 전 공동체의 생명을 책임지는 역할입니다. 조금 더 나아가면, 하나님 말씀을 먹이라. : 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교회 감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본업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첫번째 업무가, 하나님 말씀을 먹이는 일입니다. 웰컴투 동막골 이라는 오지에 미국, 한국, 북한군 군사가 함께 있습니다. 영감님, 이 마을에 평화로운 행복한 모습은 영감님의 영도력에서 나올 텐데 비밀이 뭡니까? 뒷짐을 지고 먼 산 바라보면서, 그저… 먹여야지 뭐.. 맞아요, 양들은, 배고프면 짜증 부리고 예민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배가 부르고 넉넉하면, 포만감에 다투지 않아요. 교회도 같은 거 같아요. 말씀에 허기가 지고 세상의 일이 난무하면, 싸울 것 밖에 없어요. 특히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목회자들은 수퍼맨을 요구하죠. 오직 기도와 말씀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그것이 피차, 서로를 위해 건강한 일입니다. (!) 살피고 이말은 경계하다 이말입니다.

Answer 34

: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말씀이 성도의 기초가 되지 않을 때. 사탄은 논리적으로 안와요. 그러면 100% 지거든요. 감정선으로 건드려요. 평화를 깨고, 말씀의 기반에 서지 못하도록 만드는 게, 어둠 권세잡은 자들의 유일한 책동 방식입니다. 많은 자들이 여기에 넘어가요. 아첨하는 말이 뭘까요? 두가지 니드가 있어요. Felt need 와 real need 요. 복음은 청중에 뭘 필요로하는 가에 근거해서는 안되요. felt need 죠. 하나님이 이 고통 가득한 세상에 뭘 필요로 하실까. Real need 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얄팍한 상술 처럼, 일부, 미국의 스타 목사님. 근데 그 분의 복음을 들어보면 유사복음이에요. 말하자면, 실용주의. 현장의 필요가 무엇인가. 복음이 그 필요에 편승을 하는 것입니다. 시대의 유행에 맞추는 것. 복음은 어떤 시대 어떤 역사이건 한 번도 변질된 적 없습니다. 사람이 훼파하고 시대가 변형시켰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단 중에, 성경만 믿는 이단있어요. 근데 잘못 믿어서 문제에요. 한국에만 활동하는 메시아가 53명이에요. 메이드 인 코리아에요. 이런 잘못된, 미혹케 하는 환경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짜가 난무할수록 진짜를 공부해야 해요. 가짜에 해서 조금 유익이 되지만, (!) 그럴수록 진짜를 알 때 가짜를 구별할 수 있게 되요.

Answer 35

: 19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문제는 가야 할 땅은 가나안이에요. 근데 전혀 경험이 없어요. 오로지 하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뿐이에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는 것 말고는 없어요. 그 말씀의 구체성이 떨어질 때 애굽의 기억이 떠오르는 것입니다. (!) :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사탄의 여러 미혹하는 상황 중 꺼내드신 카드는 이 말씀이에요. 구체성과 기대가 떨어질 때 여전히 애굽으로 회기하려는 시도가 내면에서 일어난다구요. (!) 신명기에 열하룻길이라고 나와있는데, 사십 년 돌아다녔다는 거에요. 뭐라고 하죠? 낭비라 하죠. 성경은, 이 낭비라는 개념과 방탕이라는 개념을 같이 봐요. 동일한 개념이에요. 방탕은, 주색잡기, 호색 이지만 성경적 방탕하다 는 말은 낭비하다에요. (!) 백성들이 고기, 부추, 마늘, 떡, 물을 내라. 떡을 주고 물을 줬죠. 그 기적을 경험하고도 잘 순종했는가? 아니에요. 한 번도 옳게 순종한 적 없어요. 그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이것을 확인시키시는 것입니다. 필요를 따라 요구했던 그 기적들, 그 기적들을 통해 온전히 순종하지 않더라. 이것을 확인합니다. (!) 영적인 초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옮기는 거에요. 최종적 승리는, 첫째 말씀을 믿고, 두번째 함께 순종하는 것이 필요해요. 말씀이 지식 뿐이에요. (!)

Answer 36

: 22 During the night Jacob got up and took his two wives, his two servant wives, and his eleven sons and crossed the Jabbok River with them. 23 After taking them to the other side, he sent over all his possessions. 24 This left Jacob all alone in the camp He spared nothing in order to bring Esau back to God. (!) In order to bring someone who was far back to God, he gave everything he had. Atonement sacrifice, Jesus, gave himself for us. Then how should the story continue? We should read the Bible, as rule of thumb, as you have never studied before. Jacob aligned all his life to God. If you were God, how would you treat someone like Jacob? The answer is preciously. Why, because it is so hard to find and raise someone like this. It took three generations, or even more before. Those who have done mission would know. (!) Just to raise one person is very difficult. Wouldn’t you treasure this kind of people? Second generation. Third generation. How would you treat them? Very preciously. Will provide everything. Will make things as easy as possible. That’s what we’re doing. Give them land without loan payment. Will make it as simple as possible for next generation. Wouldn’t you want to make it so that person will have a smooth ride and no obstacles in the way? (!Ahran) God did exact opposite for Jacob. In a way, he fully blocked Jacob, until the hip socket had to come out, fiercely, to that degree. (!why?) Jacob’s viewpoint, I already gave everything I can give. Shouldn’t God bless this path? Shouldn’t God make this path easy, at least safe? If you were Jacob, at least he shouldn’t send sand storms or robbers. But God himself wrestled Jacob. That’s even worse. Almighty God blocked him when he gave everything to bring reconciliation. That night as he was wrestling his men, it seemed impossible. Who can wrestle and win against God? The thing that God wants from us is that God cannot do. Calvinist will gasp. God cannot do, doesn’t make sense! One thing that God cannot do, or rather, maybe we should say God is not willing to do, chooses not to do, is to bend us to his will. Bend our free will. God refuses to take away our free will. One thing that God cannot provide is our free will, our own determination to do something. God cannot do for us. (!) I gave everything I can, so shouldn’t God make it easy? Why so difficult? The answer we have to find in the heart of God, in the history of God that he wants to co-write, but not us as mindless heart less tool, but as God’s coworker who has the same heart as him… (!) This is teaching us about the heart of God and about what God wants.

Answer 37

창기에게 가서 결혼할 것은 선지자에게 명령합니다. 순종하여 가서 결혼해요. 첫째,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세명이에요. 그런데 이름이 굉장한 역설을 담고 있어요. 이스르엘은 찢어서 흩어버리다. 거의 재앙과 심판을 담은 이름입니다. 로루하마. 로는 부정이에요. 루하마는 긍휼과 자비롭게 여기다. 로가 붙으면 다시는 자비롭게 여기지 않겠다. 이런 이상한 이름이 됩니다. 세 번째 자녀, 로암미. 암미 하면 나의 자녀, 내 백성 이런 뜻입니다. 로 부정어가 붙습니다. 다시는 내 백성이 아니다. 내 자녀가 아니다. 얼마나 삼중적인 심판과 재앙을 담고 있어요? 음란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고멜이 낳은 자녀에요.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상황, 우리에 적용할 수 있어요. 마치 바람 난 여인처럼. 다 주었는데 다른 남자에게 가서 얻어먹고 살아요. 성적인 타락에 대한 묘사, 음행한 이스라엘아. 성적인 타락인 툴로 묘사했지만, 하나님에 대한 배교를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고 드러냅니다. (!)

Answer 38

: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무엇을 약속합니까? 돌아올 것을, 회복될 것을 약속하는 거에요. :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이스르엘. 찢어서 뿌려버린다. 말장난이에요. 남은 자, 씨를 뿌린다는 이중적 메세지가 살짝 숨겨져 있습니다.

Answer 39

: 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 작은 결론 하나가 만들어져요. 우리는 어쨌든, 남은 자로 구원의 반열에 서있습니다. 이 남은 자로 구원의 반열이 세워지지 않으면, 심판이 약속되어있어요. 완전히, 철저히 행하신대요. 우리는 남은 자가 되었어요. 어쩌다, 소돔과, 고모라 같은 멸망에서 건짐 받았는가? 씨를 남겨두지 않았더라면. 씨가 단수에요. 이 씨는, 아브라함을 통해, 이삭을 통해, 약속된 자손을 말합니다. 이 씨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이야기 합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누구의 공로로 남은 자 되었습니까? 예수님의 공로입니다. 이 땅에 씨앗 되신 것 처럼, 그 종자씨의 삶으로 초대받고 있는 거에요. 로 아니였어요. 그랬더니, 이제는 하나님이 백성. 암미. 긍휼을 얻지 못했어요. 로 루하마. 호세아 음탕한 여인 밑의 아들이었어요. 이제는 루하마가 되었어요. 긍휼을 얻은 자가 되었어요. 이것을 로마서 기자는 한 단어로 기록했는데, 너희는 행복자로다. 우리를 왜 그 행복의 반열에 세우셨습니까? 너희는 택하신 족속, 거룩한 나라, 소유된 백성, 왕같은 제사장들, 부르신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케 하기 위하여. (!) 시골에서 농사지으면 아무리 기근이 있어도 없애지 않는 것은 종자 씨 입니다. 씨는, 뿌려서 다음을 소망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그루터기가 됩니다. 남은 자요, 씨로서의 삶의 요구입니다. 이제 우리는 절망과 분노, 눈물이 가득한 황폐한 땅에, 시편 처럼 눈물로 씨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가져 돌아오리라. 눈물 없이는 내일이 희망으로 오지 않습니다. (!) 예수님처럼, 우리도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또 한 주를 뚜벅뚜벅 나아가야 해요. 시대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세상은 끝이다, 종말이다, 답이 없다 할지라도 그 어둠 속에서, 모든 얼룩진 먼지를 털고 다음의 시대 앞에 등대로서, 빛으로서 교회가, 개인이 일상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순종할 수 있는 은혜 있기 소망합니다.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Answer 40

4 Then he went on alone into the wilderness, traveling all day. He sat down under a solitary broom tree and prayed that he might die. “I have had enough, Lord,” he said. “Take my life, for I am no better than my ancestors who have already died.” 5 Then he lay down and slept under the broom tree. But as he was sleeping, an angel touched him and told him, “Get up and eat!”

Answer 41

: 3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Answer 42

: 5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Answer 43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인간이 참 불쌍합니다. 영혼 안에 불안이 있어요. 이것이 벗어날 때, 영적인 희열이 와요. 정말 미친 듯한 표현인데, 가만히 들여다봐요. 인간이 다 만든 거고,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면 저렇게 되는데, 힘을 가지고 있는 자가 지배하고 빼앗고, 심판도 없고 영원도 없고, 살다가 죽는 것, 허무한 것, 이게 아니다. 하나님은 계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공의의 주가 계시다. 최후의 심판이 있고, 그분을 다 통과해야 하는 것이고, 누구나가. (!) 이 세계가 있지만 저 세계가 있다 알았어. 알았는데, 더 불안하다. 더 불아한다고. (!)   실존주의자, exhistentialism. 이런 사람 만이, 구원이라는 것 알게 되잖아요. 구세주. 복음을 알게 되면, 왜 사랑인지 알게 된다. 한 장만 잘 알아놓아도. 천일 야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은혜로만, 선택으로만, 내가 한 게 전혀 아닌, 은혜를 은혜되게 하는, 이 깊은 진리, 선택의 교리) 오늘 제목은요, 주님의 사랑과 기쁨.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게 되리니. 희생과 사랑. 온 마음을 다해서,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사랑해서 기쁜 거죠. 그 기쁨은. (!) 이 희생에서 기쁨이 온다. 맞냐고. 여러분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까? 어디서 기쁨이 오죠? 세상의 기쁨은 어떻게 오죠? 욕망의 충족이죠. 욕망의 충족이에요. ㅡ걸 우리는, 사랑이라고 하죠.   이가 빠진, 나의 스승님을 만났더니, 구십 되기 전에, 내가 칠십되기 전이지. 한 칠년 전, 맨하탄에서, 칠십은 사랑의 욕망이 사라지고, 팔십은, 먹을 욕망이 사라진다, 내가 뻥.. 음식이 제맛이 안난다. 이가 좋으신줄 알았는데 틀니, denture. 찬송에도 이런 것이, 세월이 활같이 빠르죠. 주욱 간다. 쾌락이 끝이 난다. 자기 충족을 위해서 할 때 기쁨이 온다. (! 정말 끊임없다)   정말 그럴까? 그렇습니다. (!특이한 게 아니고, 평범한 것이다) 복음이 있어요 그런데. 다른 의야. 욕망의 충족 있지만, 다른 기쁨이 있다고 주님이 말씀핫비니다. 그게 무러까? 그게 사랑이다. 똑같은 사랑이네? 헬라 사람들, 분석적인 사람들이니까. 철학적인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 이것과 구분하면 기분 나쁘잖아. 그래서 . 다르잖아. 하나는 에로스. 그렇게 표현하자. 이쪽은 그렇게 하면 안되지 않냐. 아가페라고 하자. 우리는 아가페 홀을 고치고 있는데. 나를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몰라. 조상이 나쁜 일 해서 그렇죠. 뱀 같은 사람에게 물어봐. 왜 알고서 그런 걸 물어. 엄청 물어요. 또 묻고 또 묻고 그래요. 성경을 가지고 다니면서 돈을 벌어요. 맨날 보고. 뉴욕에 있으면 성경 써가지고 와서, 하나에 하나씩, 그렇게 외우고도 계속 물어보니 신기해.너덜너덜 해요. 나풀나풀. 왜 물어? 조상탓이지. 그럼 옆집 사람 탓이고 뒷집 탓이냐? 조상이지. 그게 정확한거지. 그런데 왜 물어? 주님이 뭐라고 하시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게 어두워. 번개가 이 세상이 다 보여. (아주 작은 일들까지) 고통이 있으면 그 뒤에 정말 큰 것이 더 있는 거에요. 그것 뭐라고 해요. 우리의 믿음이고 우리에 대한 사랑이라는 거에요. 그만큼 내가 믿고 그만큼 내가 사랑한다고. 세상 자식. 이사야서 54장, 아이 안난 자가 아이 낳은 자보다도 더 아이가 많다고. 이런 세계까지 있나. 이 율법과 전혀 다른 거 아니에요. 뭐죠, 율법은? 복음은 뭐라고 해야하죠? 용서라고 해야 한다. 그런데 제 이사야서 두번째 책에 뭐라고 하죠? 두권의 책이 하나로. 40:1 위로자. 내 백성을 위로하라. 복음은 위로함이다. 이 세계의 깊이를 알면 (!) 존재의 힘을 가지게 된다. 환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요. 존재의 용기가 생겨요. (!) 살만한 거야 내가. 이제 일어날 수 있어. (!병자) 하나님의 세계야.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세계. 하난님의 영광으 드러내기 위한 거다. 사랑과 위로. 하나님의 세계.

Answer 44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사랑의 하나님이, 사랑의 대상을 만들어서, 사랑으로 교제하는 게. 인간이요, 뭔가. 결론은요, 사랑하고파 하는 것이고, 사랑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몸부림입니다. 내가 옛날 얘기. 계속 코딱지를 후빈다. 떼어서 벽에다 붙인다. 떼고 또하고 밥상에서. 어떻게 하느냐고. 목사가 괜찮은 목사였어요. 사랑받으려고 하는 거다. 맞아도 좋아. 얻어터져도, 더 절실한 것이 있는데,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 (!죠죠 꽉 안아줘야하는)   자녀들이, 부모들을 공경하라. 화나게 하지 말라. 그 말은 곧 뭐죠? 기쁘게 해주라 하는 말이죠. 어떻게 기쁘게 해주죠? 사랑의 하나님이 사랑하도록 만들었어. 사랑을 받고 싶고 사랑을 주고 싶고, 언제 기쁘죠? 희생할 때. 빌립보서 2장, 자기를 낮추고 희생하는 케노시스의 사랑. 헬라어가 필요합니다. 바울이 필요했던 거야. 뭐가 사랑이냐. 내려온 거다. (한국어와 영어, 히브리어와 그릭) 이것 다 우리가 희생해서 버려서 얻은 거에요. 그죠. 다 귀한 것이고. 사랑의 기쁨이 충만하다. 내일 죽어서 잡혀서 죽어야돼. 잡혀서 사형선고. 그 기쁨이. 그 어두움을 고통을 넘어서는 거죠. 삼키는 거죠. (!) 휙 넘어가. 그렇다고, 하나님 아들이 고통이 없었다는 거 아냐. 그런 말 아니야. 우리가 고부간, 부자간에, 관계가 사랑의 관계라는 기쁨에서 깨달으면. 가장 온전한 관계가 형성되는 거잖아. 주께서 생명을 다해주셔서. 에베소서 5장, 결혼식 때마다. 마음을 다해서 사랑해요. 마음과 성품과 뜻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 욕망을 충족할 때 기쁘다. 그런데 이 사랑의 기쁨은 뭐냐. 어떤 성격의 기쁨이냐. 그가. 그거 기쁘게 해 줌으로. 그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받은 기쁨이라는 거야. 주빌리 음악하는데, 네 욕망 충족의 음악의 세계, 배설의 음악, 발산하고, 작은 편안함과 기쁨, 소변. 편안 한 곳. 변소. 기쁘다. 음악도 그래. 내가 내 욕망이 충족해서 하면 그런 거야. 사랑이 두가지인데, 네가 기쁜 것과 기쁨을 주어서 기쁜 거라. (!)   내가 신학 대학가서 히브리어 그리스어 어느 경지에 들어가면 히브리서. 글이 다 숫자화 되어있어요. 수신학을 모르면 깊은 세계를 들어갈 수 없어요. 그리스어는 아주 분석적입니다. 낙타가 바늘 귀 들어간다는 것. 의료언어다. 의사가 왔다 이런 말 없어. 중국어는 뭐냐면, 동양의 산스크리트, 성이라는 마음이, 마음과 살아있다 생. 의 결합. 어썸 한 거죠. 야 그런 거 아냐. 자극하고 이런 욕망 충족의 세계. 다 모든 세계가 그렇게 되어있어요. 돈으로 채우고, 포만해지고, 어디 교회 상징을 보았더니, 밥먹으로 가는데 배를 만지고. 만져주고 나가. 맘몬이야. 돈의 신. (!)

Answer 45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곧 나의 친구라 우리가 세상의 일을 통해서, 주님의 역사, 참혹한 이 구원의 놀라운 능력을 보게 된다. 그 사랑을 받아서 우리도 살라고. (!)   사랑의 방식을 잃어서 그래요. 세상. 남루하고 지쳐지고. 곤비하게 되었다. (!) 주님은, 내가 생명을 다하여 너희에게, 이 사랑을 내어주고, 낮추고, 죽기까지 순종하여 생명을 내어준 것을 통해서 너희를 사랑하니, 너희도 이 사랑을 통해, 이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라. 그리하면. 나의 친구라. 기도합시다.

Answer 46

13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what good is salt if it has lost its flavor? Can you make it salty again? It will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foot as worthless.   It speaks of the hope. Warning. Don't lose saltiness. Not only you will be not be salty but be put down. Why should it be like that? What I want, what you want, it is ours, it is my wish. It is my want. Anything wrong? I don't care about anything I will get what I want. It is the norm I follow. But suddenly it hits me. Who told you that your wish is the correct wish? It is really like the bucket of cold water. (!) I want it. It becomes correct and right. But it may not be. What you want can be completely wrong and cannot be given to you.   There will be joy. What I want, if that can be filled up. All of you are precious and it is his light. When we lose this, Jesus says, we cannot be used for anything. When we lose the Lord. When our love grows cold and we detach ourselves, the light is gone and saltiness is gone. (!) What is the other side of picture? No longer useful but to be thrown out. We should know this reality.  68 Then the Lord will send you back to Egypt in ships, to a destination I promised you would never see again. There you will offer to sell yourselves to your enemies as slaves, but no one will buy you.”   There is journey you should never go back. To Egypt. He will send you back in ships. Your heart wishes to return. There will be a great life for me. I will go back but will there be really that life or is it our imagination? There you will offer yourselves as sale but no one will buy you. Misery. No one wants to buy you. No longer good for anything. Word is teaching us so honestly. (!)

Answer 47

2 Moses summoned all the Israelites and said to them, “You have seen with your own eyes everything the Lord did in the land of Egypt to Pharaoh and to all his servants and to his whole country—3 all the great tests of strength, the miraculous signs, and the amazing wonders.  You saw, with your own eyes. Many miracles, yes, He did for us. Did we forget? Do we remember if we have seen it? Renewal of covenant. Have you seen it? With your own eyes. (!I did)

Answer 48

 5 For forty years I led you through the wilderness, yet your clothes and sandals did not wear out. 6 You ate no bread and drank no wine or other alcoholic drink, but he provided for you food so you would know that he is the Lord your God.   He's the one who cares. He's the one who loves. He is the one who even makes the covenant. God doesn't have to do that. It is assurance of his care and bond to us. (!Who gave Jessica? Gift from heaven. God gave.) Do not forget that it is my God who cares and who loves and who blessed me with so many things I cannot list nor express. All these chapters are about not to look back. Not to go back. That reminds me of Luke.   When we are in hardship, there is spiritual abundance in us. When studying the Word, what can I do? Suffocated inside. But opening the commentary, everything just vanished. (!) It was so amazing. Suddenly I was in a different world. Spiritual side. There is something with the issue of connection to God. (!) We are the salt of the light, we carry him in us, we are the light. So when this is gone, we cannot be used for anything. Only to be trampled. Only to be shipped back to Egypt where you will never make it back. It is detestable.

Answer 49

 29 “The Lord our God has secrets known to no one. We are not accountable for them, but we and our children are accountable forever for all that he has revealed to us, so that we may obey all the terms of these instructions.   It tells me a lot. You want to dig out secret things. Do not worry about what's already revealed to you. Do not worry about secret mystery. I want to dig out secret mysteries but what it says, this belongs to the Lord, what's revealed to you, are you following? That is ours. Our children should follow. All these words, let's follow. Let us be confirmed to be the people of his, as salt and light of the world.

Answer 50

: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참감람나무 일부가 꺾였어요. 표현은 이스라엘이에요. 그 꺾인자리에 돌감람나무 가지를 붙여났어요. 참 감람나무에 접붙혀진 거에요. 그럼 그 둘다 어디로부터 공급받습니까? 뿌리요. 이것을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라고 합니다. 어느 가지라도 뿌리에서 양분을 먹고 존재할 수 있습니다. 참감람나무나 돌감람나무나 뿌리에 근거한 하나의 나무에요. (!) 이 둘 사이에 구분이 존재할 수 없어요. 어느 가지가 더 좋고 다른 가지가 덜 좋은 구별이 가능해요 안가능해요? 안가능 해요. (!)

Answer 51

: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매해 느끼는 솔직한 굵은 고백하나는, 매년 쌓아지는 고백하나는 올해 주님 없이는 불가능했구나. 그리스도께만 희망이, 그분의 긍휼에만 소망이 있는 거에요. 남극에 얼음덩어리가 떠가는데, 바람에 의해 갑니다. 어떤 거는 섬만한 것, 한반도 반 크기만한 거도 있대요. 바람에 밀려서 주욱 밀려다녀요. 배들이 특별히 그 앞에 쉐빙선 다니죠. 얼음자르는. 그런데 유독, 덩치도 작은 얼음하나가 방향을 거꾸로 타요. 가능한가? 해양학자들이 혼자 거슬려 오는 얼음 밑을 보니까 바다 밑바닥까지 있는 거에요. 어마어마 한 크기인거에요. 밑둥까지 닿을 둥 말둥. 바람의 영향으로 가지 않고 바다 밑에 조류로 유유히 혼자 다니는 거에요. 한해를 마감하며 통계를 내고, 경향을 따지고, 대세를 따집니다. 그것이 우리 안전판인것 같고, 살리는 것으로 속입니다. 통계가 얘기는 하지만 구원은 아니에요. 우리는, 이 세상에 겉으로보기에 같은 얼음 덩어리 같지만, 우리는 밀려다니는 힘, 살아가는 힘이 달라요. 분위기와 경향과 대세를 따르는 세상 안에 우리는 하나님의 원리 안에 붙들려야 합니다.

Answer 52

: 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열심이 지나쳐서 수백가지 규칙을 만들고, 형제님은 금식 몇번해요? 우리는 간사니까 두번은 해야 할 것 같아. 순장님은? 간사가 두번하니까 세 번은 합시다. 이런 분위기에요. 지나치고 잘못되다 보면 광기가 됩니다. 역사의 모든 과정 중에 광기의 배후에 종교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열심이 있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를 좇은 것이라. :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핍박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가말리엘 학파 중 바울은 중요한 인물이었어요. 하나님 율법을 붙잡고 목숨걸고 생활했어요. 도가 얼마나 지나쳤는지 사람 잡아 죽입니다.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 속에 스데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 열심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오늘 열심은 지나친 열심. 오바했다 가 아니라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 제가 이단들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부딪힙니다. 한 번은 서재에 똑똑. 집 구조가 빌라인데 일층은 살림집이고 문 나가서 옥탑방에 또다른 룸에 서재에요. 나가보니, 누가 서서 전도하러 왔어요. 저 교회 다녀요. 팻말 보고 들어왔대요. 쓱 내미는데 파수대를 내밀어요, 여호와의 증인이죠. 화도 나고 그래서, 교회 안가는 사람들한테 가지 왜 이사람들은 왜 교회 팻말 붙은 집만 다니고 괴롭히냐. 5분만 시간을 달라. 오래 좀 몰아치고 표정도 못되지만, 저한테 화 안내고 끝까지 대항하지 않고. 그게 보통 훈련되지 않고 그렇게 되기 어렵습니다. 신학생들도 전도훈련 보내면 할아버지들과 싸우고 있고 그래요. 실천 신학에 그런 전도 훈련 과제가 있어요. 열나서 싸워요. 삼선동에 안경가게 에 안경하려고 들어갔는데 자꾸 교회 나가냐고 물어요. 나간다고 하니까 눈빛이 달라져서 파수대를 꺼내요. 관심있는 척 했는데 본격적으로 달라붙는데, 학생, 오늘 장사 안해도 좋으니까, 셔터 내리고 대화하자고. 하루 일당 안중요하다. 여러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열심이죠. 그 방향과 가치가 잘못되었을 때 얼마나 비참한 거에요. 하나님께 열심이 있었으나 올바른 지식을 좇은 게 아니었어요. 오만가지 규칙을 만들어서 그것 다 지켰습니다. 그런데 이게 공동체에서 일어나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열심인 사람들. 열심 아니면 자기 일에 관심있지 소란 안내요. 오만데 하구잡이. 다 간섭하고 돌아다니고 사람을 깨고 공동체 를 깨고, 초점이 안맞을 때 고스란히 공동체가 겪습니다.

Answer 53

: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바톤 경주를 선지자들이 합니다. 모세가, 엘리야, 어떤 선지자는 옥에 가두어지고 목벰을 당하고 올곧게 이것을 전달하고 전달합니다. 그러다가 때가 차매, 갈라디아서 4장,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영광을 보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제 약속의 실체가 되어서 우리 가운데 오셨어요. 예수 그리스도에요. 이 모든 인간의 노력을 전부 끌어안고, 인간이 할 수 없는 이 율법의 마침이 되고 완성이 되고 십자가에서 그것을 이루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너를 쉬게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얘기합니다. (!)

Answer 54

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그러니까 선교해야 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그 얘기가 아니에요.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이걸 뒤집어 보면, 우리 인간에게는 믿을 수 있는 논리적 설득력과 판단력이 없다는 거에요. (!) 전도자의 감화력과 설득력의 싸움이 아니라, 조건이 내부에 있지 않고 외부로 있다. 밖에서 왔다. 로마서 3장에서는 뭐라고 했어요, 한 의가 나타나서,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이다. 설득하고 항복시키는 싸움이 아니에요, 그 사람 안에는 구원을 받을 근거가 없어요. 우리는 왜 가요 그럼? 고린도 전서에는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 가끔 선교지에 가면 희한한 일들이 벌어져요. 일주일 교회왔다가 할머니에게 사영리 읽어주는데 할머니가 그 소식을 듣고 왜 이제야 저에게 알려주셨습니까, 펑펑 우는데 전한 사람이 더 놀랍니다. 이게 뭐지? 이렇게 되었어요. 우리는, 가라 하시는 그분의 발걸음 역할만 하는 것입니다. (!) 이미 어둠속에 마음을 다 열어놓으세요. 우리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걸음이 되어서 가는 것 뿐이에요. 툭툭 던지기만하는데 감격하고 자빠지고, 더 놀래요. 선교지 가면 refresh 되는 게 이런 거에요. (!내가 그러지 않았나, 그냥 순종해서 전했을 뿐) :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보낸 받은 자가 있어야 되요. 그러면, 신문 배달 처럼 하나씩 던져주는 거에요. 논리적으로 고꾸라지는 게 아니라, 복음 자체로 회개하고, 니누에성 요나서 읽어보세요. 복음 전하라 그러니까 나중에 가기싫어서, 돌아다니면서 저주 퍼붓고 지나가요. 소리지르고 돌아다녀요. 3일정도. 그 성은 하여간 대충 요나가 했어요, 원수의 나라니까, 그런데 짐승까지 금식하고 난리났어요. 저주의 가까운 복음을 듣고. 설득력입니까?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홀로하시는 주권적인 역사에요. 전도나 선교는 이것을 확인하는 작업이에요. (!) 내안에 거룩이 없구나.

Answer 55

: 26 “If you want to be my disciple, you must, by comparison, hate everyone else—your father and mother, wife and children, brothers and sisters—yes, even your own life. Otherwise, you cannot be my disciple. This is the path full of sacrifices. There are people behind you that are sad and disappointed. You threw stones at them and decided to go this direction. There are expectations in the society but we chose the different direction. (like the iceberg) Just like this monk. (!) The cost is unspeakable. Cost of following there is pain and sorrow in this path as we have cut off many things to follow Jesus. It costs your life, denial of even yourself, you lay down to walk this path. Through denying everything by overcoming sadness, we gain, we become stronger and able to go fully on this path of discipleship. (!)

Answer 56

: 33 So you cannot become my disciple without giving up everything you own. When we look closely in the Bible, considering the standard that Jesus sets, there is this disconnect even in our own life we superficially follow, seems like we live following God but there is very strict standard set in the Bible. (!) One Reformist was challenged by this and as he really looked at the life of leaders in the church, he concluded that there is a great gap between the life of leaders and the Word. He then went out and led a very famous movement, conforming their lives into the truth of God. Words that Jesus speaks break every ordinary life, cultural things, worldly standard we may have. Often times, things get difficult around us, our natural tendency is to sink back into worldly ways, possess, and the way that is easier. During that time, we really want to come back to the standard of the Word as true disciples. (!) Instead of following worldly ways, we want this truth to be dominant in our lives.

Answer 57

: 34 “Salt is good for seasoning. But if it loses its flavor, how do you make it salty again? 35 Flavorless salt is good neither for the soil nor for the manure pile. It is thrown away. Anyone with ears to hear should listen and understand!” There are many believers who began this path and in the end, they are not able to continue. They begin recklessly without calculating the cost (!Jessica) and along the way they give up. (!) Many times we begin with great dream, then we stop following. How can that salt be salty again? You are not welcomed back to the world but will be trampled over. Very sobering story and reminds us about understanding the path and cost of disciple and standard that Jesus sets.

Answer 58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그 목사님은 원래 중국 선교를 위해 대만으로 파송받았던 목사님이었는데 3년째 사역을 하던 중 영락교회 원로 목사님이었던 한경직 목사님으로부터 싱가포르에서 사역을 했으면 좋겠다는 권면을 받고 순종해서 갔다가 그런 부흥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 처음에는 자신이 설교를 잘해서 급속하게 교인이 늘어난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싱가포르에 공사를 위해 파견된 대기업의 크리스천 근로자들이 교회로 모여들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참으로 부흥이라는 것이 때와 시기, 장소를 잘 맞춰야 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싱가포르에 모여든 공사 근로자들 안에 영적 목마름이 있었던 것입니다. 외로운 타향살이에 지친 이들의 깊은 목마름입니다. 사람을 잡는 어부인 우리들은 고기를 잡기 위해 때때로 밤이 새도록 수고하며 이 곳 저 곳 그물을 내려봅니다. 그러나 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아 지치고 낙담할 때가 많습니다. 그 때 우리에게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어디에 언제 물고기들이 많이 다니는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육지에서 가까운 물가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는 이미 많은 이들이 잡아 버렸습니다. 세상과 가까이 있기에 세상의 화려한 것들, 물질,사랑,명예,인기들이 이미 그들의 눈과 마음을 빼앗아버렸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물고기들도 이미 다른 어부의 그물에 걸려있습니다. 물가는 누구라도 접근하기 쉬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말 싱싱한 물고기들을 많이 잡으려면 더 멀리,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정확한 때에 정확한 지점에 이르면 그물을 내리기만 해도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확하게 어느 지점, 어느 때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바다를 구석 구석 알고 있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나아가야 합니다. 더불어 우리도 바다를 수시로, 자세히 관찰하여 그 움직임을 예상하고 꿰뚫을 수 혜안을 키워야 합니다.

Answer 59

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라면, 망대를 하나 세우려고 할 때도 그 세우는 비용을 미리 계산하고 난 후에 일을 시작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사업의 기본입니다. 무작정 시작했다가 중간에 돈이 떨어져버리면 낭패이기 때문입니다. 돈은 돈대로 낭비하고, 망대는 망대의 노릇도 하지 못하게 되니 차라리 시작하지 아니한 만 못합니다. (!) 사람들은 그 꼴을 보며 어리석다며 다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누구이십니까?　천지의 주재이시오, 지혜와 총명의 신이십니다. 그런 분이 그렇게 어리석게 일을 처리하시겠습니까? 천지가 창조된 것을 보십시오. 수많은 행성과 위성이 있어도, 각자 다 자신의 궤도를 돕니다. 그 돌아가는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서로 부딪혀 온 땅이 각종 폭발로 사라져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유전자가 조금만 틀어져도 지구의 생태계는 무너져버리며,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출생비율이 조금만 달라져도 인류의 미래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너무나 정교하게 설계하시고 정확하게 운행해나가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설계하실 때, 또 그 역사 가운데 나 한사람을 쓰기 위해 부르실 때는 간단히 대충대충 부르셨겠습니까? 다 수가 있고, 계획이 있어 그리 하신 것입니다. 훌륭한 경영자는 아무나 데려다가 일 시키지 않습니다. 다 속에 품은 생각이 있습니다. (!) 지혜로운 자는 싸움을 걸 때도, 이길만한 싸움인지 보고 싸움을 겁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길만한 싸움을 시작하셨고, 그의 비밀병기인 예수님을 보내셔서 적의 본진을 파괴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더러 나머지 작전을 수행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받은 모든 이들에게 다 각자 사명의 자리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자신의 자리와 사명을 잊어버리거나 돌격하라는 명령을 놓친다면 정말 문제입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모가 없기에 버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근대 개신교 선교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윌리암 캐리가 인도로 선교를 떠나기 60년 전에 이미 선교를 떠났던 이들, 중국 선교의 아버지 허드슨 테일러가 중국으로 선교하러 떠나기 150년 전에 먼저 선교지로 들어갔던 이들이 있는데, 그들은 바로 모라비안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평범한 하나의 교회였는데, 1700년대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해 그들이 20년동안 파송했던 선교사 숫자는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200년간 모든 개신교회가 파송한 선교사 수보다도 더 많았다고 합니다. 사실 종교개혁가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세계선교를 모든 교회에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주님의 제자인 사도들에게만 주어진 명령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모라비안 공동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진젠도르프 백작은 대학을 졸업한 후 유럽을 투어하다가 뒤셀도르프의 한 회당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고통받으시는 그림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그림의 밑에는 "나는 너를 위해서 피흘려 내 몸을 주었건만 너는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는가"라는 글귀가 쓰여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지금까지 나름대로 주님을 위해 살아왔다고 하지만, 주님을 위해서 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는 내 인생을 나를 위해 쓰지 않고, 주님을 위해 쓰겠습니다"라고 결단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722년, 그가 22살이 되던 해에 순교자 존 후스를 따랐던 많은 이들이 핍박을 받아 떠돌다 독일 드레스덴에 있는 그의 영지로 모여들면서 모라비안 공동체가 형성된 것입니다. (!) 1760년까지 28년간 보낸 선교사 수는 226명이 넘었고, 1930년까지 모라비안 교회를 통해 3천명이라는 교인들이 전임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12명의 교인 중 1명이 선교사로 파송이 된 것입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 선교대국이라고 하는 한국 전체에서 700만의 크리스천 중 선교사로 나간 이들이 2만 8천명인 0.4%, 1000명 중 4명꼴이니 이 공동체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짐작이 되시죠?　굉장히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면, 우리 공동체는 어떻습니까? 2명 중 1명이 나갔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많이 나갔습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지체들의 수보다 해외 선교사의 수가 더 많으며, 한국에 있는 지체들도 대부분 선교를 경험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저를 포함한 한국 지체들은 모두 안식년을 맞아 혹은 선교를 동원하기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지체가 다 선교사라는 기준으로 살아갑니다. 최근에 목사님께서 3년이 되면 다른 리더를 세우고 다른 사역지를 개척하며 나아가라고 한 말은 그런 뜻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선교사이니 한 곳에 머물면 안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전통이며, 초대교회의 전통입니다. 이 기준을 절대 낮추거나 변경시켜서는 안됩니다. 누가 뭐래도 우리 크리스천이 받들어야 할 지상 대 명령은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Answer 60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가 됩시다.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말고, 나를 부르신 주의 뜻에 맞춰 열심히 훈련하고 고난가운데 열심히 싸워 그로부터 받게 될 상급을 기대합시다. 그리고, 많은 이들에게 주의 승리를 알려 더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의 군사로 서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충성스러운 주님의 일꾼, 주님과 나의 동역자를 세워가는 과정이 바로 선교입니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자유인이나 종이나 가리지 않습니다. 국적,신분,성별,연령,재산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우리의 일생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로 살아간다면, 훗날 주님과 구름같이 둘러싼 많은 증인들이 우리의 거친 발을 아름다운 발이라 칭송하게 될 것입니다.

Daily 3 - January 2019 Flashcards

Romans, Daily memorization Weekly review (84 c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