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주의해야 할 사동형과 피동형의 표기 Flashcards
(26 cards)
깨우치다
깨달아 알게 하다.
동생의 잘못을 깨우쳐 주다.
베이다
‘베다’의 피동사
면도를 하다가 나는 면도날에 턱이 베였다.
연필을 깎다가 칼날에 손을 벴다.
X
벴다(X)
베였다(O)
베다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낫으로 벼를 벴다.
담배 냄새가 옷에 배여 있었다.
X
배여(X)
배어(O)
배다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 냄새가 스며들어 오래도록 남아 있다.
표정에 장난기가 배어 있다. / 담배 냄새가 옷에 배었다.
담배 냄새가 옷에 배어 있었다.
O
에다
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다. /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가뜩이나 빈속은 칼로 에는 것처럼 쓰렸다.
밤을 꼬박 샜다.
X
샜다(X)
새웠다(O)
에이다
‘에다’의 피동사
어찌나 추운지 살이 에이는 듯하다.
배이다
‘배다’의 잘못된 표기이다.
냄새가 배입니다.(X)
냄새가 뱁니다.(O)
나는 한글을 스스로 깨쳤다.
O
담배를 피울 시간도 없다.
O
실내에서 담배를 피지 맙시다.
X
피지(X)
피우지(O)
나는 한글을 스스로 깨우쳤다.
X
깨우쳤다(X)
깨쳤다(O)
새다
날이 밝아 오다.
어느덧 날이 새는지 창문이 뿌옇게 밝아 온다.
피다
구름이나 연기 따위가 커지다.
소나기가 오려는지 먹구름이 검게 피었다.
깨치다
일의 이치 따위를 깨달아 알다.
한글을 깨치다.
피우다
‘피다’의 사동형 / 어떤 물질에 불을 붙여 연기를 빨아들이었다가 내보내다.
꽃을 피우다. / 아편을 피우다.
밤을 꼬박 새웠다.
O
새우다
한숨도 자지 아니하고 밤을 지내다.
책을 읽느라고 밤을 새우다.
연필을 깎다가 칼날에 손을 베였다.
O
가슴이 에이는 듯한 아픔이었다.
O
가슴이 에는 듯한 아픔이었다.
X
에는(X)
에이는(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