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Flashcards
(34 cards)
더금더금
어떤 것에 조금씩 자꾸 더하는 모양.
대끼다
애벌 찧은 수수나 보리 따위를 물을 조금 쳐 가면서 마지막으로 깨끗이 찧다.
노루잠
깊이 들지 못하고 자꾸 놀라 깨는 잠.
누긋하다
메마르지 않고 좀 눅눅하다.
성질이나 태도가 좀 부드럽고 순하다.
추위가 약간 풀리다.
데면데면하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롭다.
성질이 꼼꼼하지 않아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아니하다.
논다니
웃음과 몸을 파는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노박이
[방언] 한곳에 붙박이로 있는 사람(충청)
노루목
노루가 다니는 길목.
넓은 들에서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좁은 지역.
대궁
먹다가 그릇에 남긴 밥.
늘품
-品
물건 품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
능갈치다
교묘하게 잘 둘러대다.
교묘하게 잘 둘러대는 재주가 있다.
아주 능청스럽다.
노느다
여러 몫으로 갈라 나누다.
노라리
건달처럼 건들건들 놀며 세월만 허비하는 짓. 또는 그런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노가리
경지(耕地) 전면에 여기저기 흩어지게 씨를 뿌리는 일.
대갈마치
말굽에 대갈을 박을 때 쓰는 작은 마치.
온갖 어려운 일을 겪어서 아주 야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엣가시
몹시 밉거나 싫어 늘 눈에 거슬리는 사람.
남편의 첩을 이르는 말.
던적스럽다
하는 짓이 보기에 매우 치사하고 더러운 데가 있다.
내처
어떤 일 끝에 더 나아가.
줄곧 한결같이.
대중없다
짐작을 할 수가 없다.
어떤 표준을 잡을 수가 없다.
놉
하루하루 품삯과 음식을 받고 일을 하는 품팔이 일꾼. 또는 그 일꾼을 부리는 일.
다따가
난데없이 갑자기.
더기
고원의 평평한 땅.
넌출
길게 뻗어 나가 늘어진 식물의 줄기.
너울
예전에, 여자들이 나들이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쓰던 물건.
뜨거운 볕을 쬐어 시들어 늘어진 풀이나 나뭇잎.
‘겉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다의 크고 사나운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