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Flashcards
(34 cards)
손방
아주 할 줄 모르는 솜씨.
빙충맞다
똘똘하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수줍음을 타는 데가 있다.
상큼하다
아랫도리가 윗도리보다 어울리지 아니하게 길쭉하다.
여름옷이 풀이 서고 발이 가늘어 보기에 시원하다.
까칠하고 눈이 쏙 들어가다.
냄새나 맛 따위가 향기롭고 시원하다.
보기에 시원스럽고 좋다.
비나리
남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함.
비릊다
임부가 진통을 하면서 아이를 낳으려는 기미를 보이다.
불뚝하다
무뚝뚝한 성미로 갑자기 성을 내다.
갑자기 불룩하게 솟아오르다.
사북
접었다 폈다 하는 부채의 아랫머리나 가위다리의 교차된 곳에 박아 돌쩌귀처럼 쓰이는 물건.
문고리나 배목을 박는 데에 튼튼하고 보기 좋게 하기 위하여 양쪽에 끼워넣는 둥그스름한 쇠붙이 조각.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
음력으로 한 해의 맨 끝 달.
새청
새된 목소리.
사위스럽다
마음에 불길한 느낌이 들고 꺼림칙하다.
사로잠
염려가 되어 마음을 놓지 못하고 조바심하며 자는 잠.
사개
상자 따위의 모퉁이를 끼워 맞추기 위하여 서로 맞물리는 끝을 들쭉날쭉하게 파낸 부분. 또는 그런 짜임새.
상기다
물건의 사이가 조금 뜨다.
반복되는 횟수나 도수(度數)가 조금 뜨다.
관계가 깊지 않고 조금 서먹하다.
서슬
쇠붙이로 만든 연장이나 유리 조각 따위의 날카로운 부분.
강하고 날카로운 기세.
생일빔
생일에 새로 사거나 만들어 주는 옷이나 신발 따위를 이르는 말.
삼삼하다
잊히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듯 또렷하다.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허 맛이 있다.
사물이나 사람의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이 끌리게 그럴듯하다.
삭신
몸의 근육과 뼈마디.
새치름하다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가 있다.
짐짓 쌀쌀한 기색을 꾸미다.
생화
生貨
날 생, 재물 화
장사를 함.
먹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벌이나 직업.
산소리
어려운 가운데서도 속은 살아서 남에게 굽히지 않으려고 하는 말.
소슬하다
蕭瑟–
쓸쓸할 소, 큰 거문고 슬
으스스하고 쓸쓸하다.
사달
사고나 탈.
비루먹다
개, 말, 나귀 따위의 피부가 헐어서 털이 빠지고, 이런 현상이 차차 온몸에 번지는 병에 걸리다.
살뜰하다
일이나 살림을 매우 정성스럽고 규모 있게 하여 빈틈이 없다.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이 자상하고 지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