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Flashcards
(34 cards)
버금
으뜸의 바로 아래. 또는 그런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
부랴사랴
매우 부산하고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
벼리다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마음이나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해 강하게 하다.
바투
두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시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게.
벌충하다
손실이나 모자라는 것을 보태어 채우다.
밭다
액체가 바싹 졸아서 말라붙다.
몸에 살이 빠져서 여위다.
근심, 걱정 따위로 몹시 안타깝고 조마조마해지다.
건더기와 액체가 섞인 것을 체나 거르기 장치에 따라서 액체만을 따로 받아 내다.
시간이나 공간이 다붙어 몹시 가깝다.
길이가 매우 짧다.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이 심하거나 먹는 양이 적다.
지나치게 아껴 인색하다.
어떤 사물에 열중하거나 즐기는 정도가 너무 심하다.
숨이 가쁘고 급하다.
미욱하다
하는 짓이나 됨됨이가 매우 어리석고 미련하다.
무릎맞춤
두 사람의 말이 서로 어긋날 때, 제삼자를 앞에 두고 전에 한 말을 되풀이하여 옳고 그름을 따짐.
미립
경험을 통하여 얻은 묘한 이치나 요령.
바이
(‘아니다’, ‘못하다’ 따위의 부정하는 말과 함께 쓰여) 아주 전혀.
보짱
마음속에 품은 꿋꿋한 생각이나 요량.
배내
날 때부터나 배 안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있음. 또는 그런 것.
바람벽
방이나 칸살의 옆을 둘러막은 둘레의 벽
무이징게 국
민물새우와 무를 넣고 끓인 국
바르집다
파서 헤치거나 벌려 놓다.
숨겨진 일을 들추어내다.
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바특하다
두 대상이나 물체 사이가 조금 가깝다.
시간이나 길이가 조금 짧다.
국물이 조금 적어 묽지 아니하다.
발김쟁이
못된 짓을 하며 마구 돌아다니는 사람.
무람없다
예의를 지키지 않으며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다.
몸가축
몸을 매만지고 다듬음.
보습
쟁기, 극젱이, 가래 따위 농기구의 술바닥에 끼우는, 넓적한 삽 모양의 쇳조각.
물색없다
말이나 행동이 형편에 맞거나 조리에 닿지 아니하다.
바람만바람만
바라보일 만한 정도로 뒤에 멀리 떨어져 따라가는 모양.
버름하다
물건의 틈이 꼭 맞지 않고 조금 벌어져 있다.
마음이 서로 맞지 않아 사이가 뜨다.
벼리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 놓은 줄.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