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2 Flashcards
(214 cards)
미국 실용주의(프래그머티즘)의 요소를 영미 분석 철학, 오스트리아, 독일 논리실증주의와 종합하려고 한 최초의 철학자였다. 그의 작업은 초월적 관념론(transcendental idealism)이란 독일의 전통과의 지속적인 관련성을 반영한다.
Wilfrid Stalker Sellars
미국의 철학자이자, 비판적 리얼리즘(critical realism)의 주요 주창자이다.[1] 셀러스는 “미국에서 철학의 방법과 내용 둘 다에 대혁신을 일으켰다”.[2] Sellars’s most famous work is, “Empiricism and the Philosophy of Mind” (1956)
Sellars coined certain now-common idioms in philosophy, such as the ????
이유의 공간
Space of reason
Sellars’s most famous work is, “????
Empiricism and the Philosophy of Mind” (1956)
In it, he criticises the view that knowledge of what we perceive can be independent of the conceptual processes which result in perception. He named this “The Myth of the Given,” attributing it to sense-data theories of knowledge.
In it, Sellars criticises the view that knowledge of what we perceive can be independent of the conceptual processes which result in perception. He named this “????,” attributing it to sense-data theories of knowledge
The Myth of the Given
데이비드 차머스의 의식론
자연주의적 이원론
“한 철학자가 분석철학적인 전통에 속해 있는가, 속해 있지 않는가를 판가름하는 것은 그가 ???의 사상에 얼마나 근접해 있느냐에 달려 있다.” 밀턴 칼 뮤니츠 (Milton Karl Munitz
고틀로프 프레게 (독일)
20세기 미국의 수학자이자 철학자로, 언어철학, 형이상학, 인식론 등 여러 분야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겼고 분석철학적 전통이 미국 철학계의 주류가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1]을 하며 지금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윌러드 밴 오먼 콰인
칸트 때부터 내려온 분석명제와 종합명제 간의 구분은 불가능하다. 분석명제에 대한 유력한 정의는 ‘순전히 말의 의미 때문에 참인 명제’(예를 들어 ‘모든 총각들은 미혼이다’)인데, 이런 정의는 근본적으로 순환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명제의 유의미성을 따지는데 ‘경험적 검증가능성’을 주된 기준으로 삼는 논리 실증주의는 실패한다.
누구 주장
콰인
1951년에 발표한 “경험론의 두 독단(Two Dogmas of Empiricism)”에서 크게 다음과 같은 주장들과 논증들을 제시함으로써 논리 실증주의에 막대한 타격을 가했다
곧 유의미한 명제 일체를 오직 직접 경험적인 명제들만으로 환원하려 하는 경험주의적 환원주의는 실패한다. 오히려 수학 및 논리학을 막론하고 모든 명제 일체는 총체적으로 경험에 의해 반증될 수 있다.
콰인이 1960년 출판한 『단어와 대상(Word and Object)』에서 두 개의 다른 언어 간의 유일하며 객관적으로 올바른 번역 편람을 구축하는 것이 원리상 불가능하다는 ‘번역 불확정성 논제’를 제시한다.[2] 이를 보이기 위해 제시한 다음 사고실험이 유명하다.
가바가이 사례
(토끼를 가바가이라고 부르는 원주민 부족)
그가 보기에 어떤 번역 매뉴얼이 올바른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사실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어떤 매뉴얼이 다른 매뉴얼에 비해서 더 유용하고, 더 자연스럽고, 더 간단하고, 더 세련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건 그저 실용적인pragmatic 관점에서의 비교일 뿐이다. 어떤 게 올바른지를 결정하는 준거로서의 사실은 없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콰인의 ????논제다.
번역 불확정성indeterminacy of translation. 콰인의 번역 불확정성 논제는 경험주의의 두 도그마에 대한 그의 비판과 마찬가지로 의미에 대한 희의론으로 이어진다.
먼저 콰인은 『순수이성비판Critique of Pure Reason』에 나타난 칸트의 설명을 검토한다. 칸트에 따르면 “????이란 주어 개념에 이미 개념적으로 들어 있는 것을 넘어서서 다른 무언가를 주어에 귀속시키지 않는 진술”1이다.
분석적 진술 (분석명제)
???는 일반적으로 경험이 없이 이성만으로 참과 거짓을 판정할 수 있는 명제다. 가령 ‘총각은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에서 보듯이 주어 ‘총각’에 이미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내포되어 있으므로 경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칸트의 분석명제
분석명제 중, 참은 ????즉 언제나 참인 명제이며 모순명제(矛盾命題, contradiction)는 언제나 거짓인 명제다.
항진명제(恒眞命題, tautology)
분석명제는 필연적으로 참이거나 거짓이기에 ???라 하기도 하며, 정의(definition)와 규칙 즉 형식논리에 의해서 참과 거짓이 판명되기 때문에 ???라고 하기도 한다.
필연명제(necessary proposition)
논리적 명제(logical proposition)
명제
proposition
????는 비논리적 명제로 경험에 의해서 판명되는 우연적 명제다. 가령 ‘모든 총각은 불행하다’라는 명제는 총각이라는 주어가 ‘불행하다’라는 술어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면서 총각이 불행하다는 지식을 확장한 명제다.
종합명제(綜合命題)
그러므로 종합명제의 개연성, 보편성, 타당성은 이성으로 알 수가 없다. 만약 이 명제가 다수의 경험에 의해서 통일성이나 보편성을 가진다면 타당하거나 건전한 참이 된다.
칸트(I. Kant, 1724 ~ 1804)는 분석명제와 종합명제를 구분하고 분석적 선험명제, 종합적 선험명제, 분석적 경험명제, 종합적 경험명제로 나누었다. 이 중 세 번째인 분석적 경험명제는 분석과 경험은 상호 모순되기 때문에 나머지 세 명제만 성립한다. 칸트는 이 세 명제 중에서 형이상학의 주요 개념인 ????를 철학의 주제로 삼았다. 경험하지 않고서도 이성으로 진위를 판정할 수 있는 명제가 바로 ?????다.
종합적 선험명제(synthetic a priori)
????: (경험적) 인식 능력과 상관 없이 항상 보편적으로 성립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판단.
– “7과 5의 합은 12다.”
12라는 수 자체에 계산(합)의 경우의 수까지 포함된 것이 아니므로, 칸트는 계산과 관련한 지식은 모두 ‘종합판단’이라고 본다.
종합적 선험명제
아무런 대상 없이 텅 빈 생각을 할 수는 없다. 이것은 근대철학에서 데카르트에 의해 중요하게 부각되었고, 그 이후 브렌타노가 이러한 생각의 특징을 가리켜 ‘의식의 지향성’이라고 명명하면서 ???의 핵심 개념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현상학
어떠한 빛들이 날아 들어오고 우리는 ‘뭔가 울긋불긋 한데?’하고 느끼게 된다. 칸트는 이러한 상태를 가리켜 우리의 마음이 ‘대상에 의해 촉발된다’고 말하며, 또 이렇게 마음이 촉발되어 울긋불긋한 표상을 얻는 능력을 ‘감성’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대상을 통해 우리 마음의 감성이 촉발되어 얻은 결과물을 ‘감각’이라고도 하고 ‘???’이라고도 한다. 즉 칸트에게서 ‘???’이란 신비주의적인 무엇인가가 아니라 거의 ‘감각’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직관
아직 우리는 눈 앞에 있는 이것이 탁자인지 아닌지 모른다. 아니, 아직은 “이것”이라고 부를 수조차도 없다. 단순히 수 만 가지 색깔들이 반사되어 망막에 맺힌 상태가 보일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칸트는 우리에게 촉발된 직관들을 ‘??’라고 부른다. 아직은 아무것도 규정할 수 없는 직관의 특징을 보다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잡다
나는 이 표상을 ????이라 부르는데, 그것은 그것을 경험적 통각과 구별하기 위함이다. 또한 나는 그것을 근원적 통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여타의 모든 표상들에 수반할 수밖에 없는 ‘나는 사고한다’는 표상을 낳으면서, 모든 의식에서 동일자로 있는, 다른 어떤 표상으로부터도 이끌어낼 수 없는 자기의식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통각의 통일을 자기의식의 초월적 통일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것은 이로부터 선험적 인식의 가능성이 나옴을 표시하기 위함이다.”
순수통각
“나는 생각한다”는 표상 = 순수 통각 = 근원적 통각 = 초월적 통일 = 자기 의식
그래서 ???는 “어떤 한 직관에 주어지는 잡다한 표상들은, 만약 그것들 모두가 하나의 자기 의식에 속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나의 표상이지는 못할 터이다.”라고 말했다.
칸트
“시란 곧 마음의 구성에 고유한 것임을 밝혀주었다. 그는 마음이란 것이 그 대부분의 경향성에 있어서 시 짓기의 능력과 똑같은 것이라고 보았다.” 라이어넬 트릴링이 가리키는 사람은?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 | 리처드 로티, 김동식, 이유선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32256
프로이트
“정신분석 이론은 환상이란 관념을 지극히 풍부한 문젯거리로 만들어서 예술과 삶의 구별을 더 이상 당연시할 수 없게 한다.”
우연성, 아이러니, 연대 | 리처드 로티, 김동식, 이유선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https://ridibooks.com/books/75403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