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계통(소화불량 by prof. 이태희) Flashcards

(56 cards)

1
Q

기능성 소화불량을 진단하기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증상 기간은?

A

A.
➡️ 증상이 6개월 전부터 시작되어, 최근 3개월 동안 반복되어야 한다.

  • Rome 기준 조건 중 하나
  • ‘만성적’이라는 시간 조건이 핵심

> “공시생 민지는 6개월째 편의점 삼각김밥을 먹을 때마다 속이 더부룩하다.
친구가 물었다. ‘너 이거 그냥 위염 아니야?’ 민지는 대답한다.
‘아니야. 나 이거… 최근 3개월은 거의 매일 그래.’”

  • 증상의 기간은 단순한 문진 항목이 아니라 진단 기준 그 자체이다.
  • Rome 기준은 시험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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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Q

경고증상(alarm symptoms) 중 체중감소의 임상적 의미는?

A

A.
➡️ 악성 질환(위암 등)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즉시 내시경이 필요하다.

  •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
  • 기능성 진단 불가 → 기질 질환 감별 우선

> “환자: ‘요즘 그냥 밥맛도 없고, 살이 쭉쭉 빠져요.’
의사: (마음속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은 아닌데…’
→ 바로 내시경을 예약했다.”

  • 체중감소는 ‘기능성’이라는 전제를 깨는 소견이다.
  • 암, 췌장질환, 대장질환 등 광범위한 감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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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Q

기능성 소화불량 문진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핵심 증상은?

A

A.
➡️ 식후 포만감, 속쓰림(명치 불쾌감), 조기 포만감이다.

  • 식후 불편감 → 운동성 문제
  • 명치 불쾌감 → 감각 과민
  • 조기 포만감 → 위 배출 장애

> “헬스장 회원 민재는 밥만 먹으면 속이 가득 차고 숨이 찬다.
트레이너가 ‘그거 식후 포만감, 위 배출 안 되는 거야’라며
건강검진을 권했다.”

  • 이 3가지 증상은 기능성 소화불량 중 핵심 유형 분류 기준에 해당한다.
  • 한 가지라도 빠지면 진단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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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

다음 중 기능성 소화불량의 진단에서 반드시 배제되어야 하는 증상은?

A

A.
➡️ 연하곤란, 체중감소, 출혈, 발열, 야간 통증 등 경고증상

  • 경고증상이 있다면 기능성 진단 ❌
  • 기질적 질환 감별이 먼저

> “수험생 소윤이는 밤마다 위가 아파서 잠을 깬다.
엄마는 처음엔 스트레스성 위염이라 생각했지만,
체중도 줄고 식욕도 없자 결국 병원에 데려간다.”

  • 경고증상은 소화불량 환자의 ‘내시경 기준’으로 시험에서 자주 출제된다.
  • ‘기능성’이라는 말은 ‘그 어떤 이상 소견도 없어야’ 붙일 수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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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Q

NSAIDs 복용력이 소화불량 평가에서 중요한 이유는?

A

A.
➡️ NSAIDs는 위점막 손상을 유발하여 소화성 궤양, 위염 등의 기질적 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약제 유발 기질성 질환의 흔한 원인
  • 반드시 복용 여부 문진해야 함

> “운동선수 준호는 어깨가 아파서 진통제를 꾸준히 먹고 있다.
어느 날 위내시경을 하니 위벽이 너덜너덜.
‘이거 다 약 때문이었네요’ 의사가 말한다.”

  • 약물력은 기질 질환의 중요한 단서이다.
  • NSAIDs, 철분제, 항콜린제 등은 문진의 필수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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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Q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서 가족력 문진이 중요한 이유는?

A

A.
➡️ 위암, 대장암 등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기질적 질환 가능성을 높이고, 내시경 검사의 적응증이 되기 때문이다.

  • 1촌 직계 가족력 확인
  • 내시경 필요 여부 판단 기준

> “30대 직장인 은지는 늘 속이 더부룩했지만 병원엔 안 갔다.
그런데 엄마가 위암 진단을 받자마자 바로 내시경 예약.”

  • 가족력은 검사의 우선순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 CPX 문진에서는 빠뜨리면 감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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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Q

환자의 사회력(흡연/음주) 문진이 소화불량 진단에 중요한 이유는?

A

A.
➡️ 흡연과 음주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거나 위 점막 손상을 유발하여 기질적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 흡연: 위산분비 증가, 점막 방어 약화
  • 음주: 췌장염, 위염, 간질환 등 감별 대상

> “야근 후 치맥이 일상이던 윤대리는 늘 속쓰림을 달고 살았다.
금연하고 금주하자 신기하게 속이 편해졌다.”

  • 음주/흡연은 단순 습관이 아니라 병태생리적 위험요인
  • CPX에서는 기본 문진 항목으로 간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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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Q

CPX에서 문진 시작 시 꼭 포함되어야 하는 첫 문장과 이유는?

A

A.
➡️ “몇 가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와 같은 허락 구문은 환자의 신뢰 형성에 중요한 첫 단계이다.

  • 허락 구문 없이 질문 시작 시 감점 가능
  • 문진은 환자 중심 의사소통의 핵심

> “실기시험장에 들어선 민혁, 머릿속이 하얗다.
입이 먼저 튀어나왔다. ‘몇 가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감독관이 고개를 끄덕였다. ‘좋은 시작입니다.’”

  • CPX에서는 태도/시작 멘트가 평가의 절반이다.
  • 실제 임상에서도 신뢰 형성의 첫 단계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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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

기질적 질환 감별을 위해 꼭 물어야 할 심혈관계 관련 증상은?

A

A.
➡️ 운동 시 흉통, 방사통, 호흡곤란 등은 허혈성 심장질환 감별을 위한 중요한 문진 항목이다.

  • CPX에서는 심장질환도 감별 대상
  • 흉부 작열감 → GERD와 혼동 주의

> “등산 중 가슴을 부여잡고 주저앉은 아버지.
속쓰림이라며 제산제를 드시더니 다음 날 심근경색 진단.”

  • 위장관 증상과 심장 질환은 증상이 유사할 수 있어 반드시 감별해야 한다.
  • 특히 고령자, 고혈압 병력 있는 경우 의심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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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Q

기능성 소화불량 감별 시, 당뇨병 관련 증상은 왜 중요한가?

A

A.
➡️ 당뇨병성 위마비(gastroparesis)는 식후 복부 불쾌감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반드시 감별해야 한다.

  • 당뇨병 신경병증의 일종
  • 다음, 다뇨, 시야 흐림 등 동반 확인

> “당뇨 10년차 영숙 씨는 밥 먹고 나면 속이 꽉 막힌 듯 불편하다.
알고 보니 위가 텅 비지 않는 병, 위마비였다.”

  • 당뇨병 환자의 위운동장애는 기능성 소화불량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 문진에서 반드시 전신질환 병력과 관련 증상 함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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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Q

소화불량 환자에게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의심할 수 있는 문진 내용은?

A

A.
➡️ 추위 민감성, 무기력, 변비, 체중 증가 등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주요 증상이다.

  • 위장관 운동 저하 유발
  • 비특이적 전신증상 동반됨

> “에어컨 바람에도 떨고, 매일 졸리고, 뱃살만 찌는 승민.
‘혹시 갑상선?’ 직감한 의사의 한마디로 진단 확정.”

  • 위장관 증상 외에도 전신증상에 주목하여 내분비 질환 감별을 유도해야 한다.
  • TFT 검사는 감별진단 기본 항목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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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Q

구토 증상이 동반된 환자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진 포인트는?

A

A.
➡️ 구토의 양상, 지속성, 음식과의 관계, 탈수 여부 등은 위폐색, 종양, 췌장염 등 기질적 질환을 감별하는 핵심 정보이다.

  • 반복적/지속적 구토 → 기능성 진단 ❌
  • 조기 포만감, 체중감소 동반 시 악성 질환 감별 필요

> “밥만 먹으면 토한다는 50대 남성.
처음엔 스트레스 탓이라 여겼지만 2주간 체중도 4kg 빠졌고,
검사해보니 위유문부 협착이었다.”

  • 구토는 단순 증상이 아니라 폐색, 종양, 위마비, 췌장염 등 다양한 기질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 반드시 상세 문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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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Q

소화불량 환자에게 대장암 관련 문진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A

A.
➡️ 변 굵기 변화, 혈변/점액변 여부, 가족력 등을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 변이 가늘어졌는가?
  • 혈변이나 점액변이 나오는가?
  • 가족 중 대장암 진단 받은 사람 있는가?

> “어느 날 변기 속 실처럼 얇은 대변을 본 60세 김 씨,
그 뒤로 피가 묻은 화장지를 계속 보게 됐고
대장내시경 결과는 조기암이었다.”

  • CPX에서 설사나 복통이 주 증상이 아니어도 대장 문진은 필수이다.
  • 변 굵기 변화는 종양 의심의 대표적 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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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Q

트림과 복부 팽만이 주 증상인 환자에게 기능성 감별을 위해 필요한 문진은?

A

A.
➡️ 식사 시간, 스트레스 상황, 공기 삼킴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 Aerophagia: 기능성 장애
  • 빠른 식사, 대화 중 식사, 스트레스 상황 등

> “면접 전 떨려서 허겁지겁 빵을 먹던 유나는
면접 내내 트림이 계속 나와 당황했다.
그녀의 진단은 위염이 아니라 ‘공기 삼킴증’이었다.”

  • Aerophagia는 심리적 요인이 큰 기능성 장애로 분류된다.
  • 명확한 기질 질환이 없을 때 식습관 및 스트레스 문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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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Q

과민성 장증후군(IBS)과의 감별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문진은?

A

A.
➡️ 복통과 배변 간의 관계(배변 후 증상 호전 여부), 설사/변비 양상을 확인해야 한다.

  • IBS는 복통 + 배변 습관 변화
  • 배변 후 증상 완화 여부 질문

> “민수는 아침마다 배가 아픈데, 화장실만 다녀오면 멀쩡해진다.
처음엔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알고 위내시경만 반복했지만,
결국 IBS 진단을 받았다.”

  • 복통과 배변의 관계는 IBS 진단의 핵심이다.
  • 소화불량과 IBS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서 감별 1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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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Q

CPX 실습에서 병력청취 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3가지 기본 범주는?

A

A.
➡️ 기왕력, 복용약물, 사회력(흡연/음주)은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 문진 항목 누락 시 감점 요소
  • 약물로 인한 기질 질환 가능성도 문진 목적

> “시험장에 들어선 지원이는 세 가지만 기억하고 들어갔다.
‘과거병력, 약 먹는지, 술담배 하는지!’
그 세 가지는 잊지 않았고, 합격했다.”

  • 이 세 가지는 모든 CPX 시나리오에서 기본 문진 요소로, 빠지면 감점 확률이 높다.
  • 기능성 소화불량처럼 진단이 배제 진단일 경우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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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Q

복부 진찰 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 순서는?

A

A.
➡️ 시진 → 청진 → 타진 → 촉진 순서이다.

  • 촉진 전에 장음이 들리도록 청진 먼저
  • CPX에서 순서 틀리면 감점

> “복부 위에 작은 마을이 있다.
먼저 ‘눈’으로 바라보고(시진),
‘귀’로 소리를 듣고(청진),
‘손끝’으로 두드려보고(타진),
마지막에 ‘깊이’ 눌러보자(촉진).”

  • 장음은 촉진 이후에는 변할 수 있으므로 청진이 먼저다.
  • 특히 시험에서는 순서 자체가 평가 포인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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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Q

복부 청진 시 청취해야 할 최소 시간은?

A

A.
➡️ 부위당 최소 5~10초 이상 들어야 한다.

  • 장음 정상 청진 후 촉진
  • 문진 없이 “장음 들었습니다”만 말하면 ❌

> “청진기 대자마자 바로 떼는 건,
스토리북 첫 장만 읽고 책 다 봤다고 하는 것과 같다.”

  • 장음은 규칙적이지 않기 때문에 일정 시간 이상 들어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 환자가 마르고 복부 지방이 적을수록 더 뚜렷하게 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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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Q

결막 시진은 어떤 질환을 의심하기 위해 시행하는가?

A

A.
➡️ 빈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한다.

  • 창백 여부 = 혈색소 부족 가능성
  • CPX에서는 간접적으로 ‘철결핍성 빈혈’ 감별 목적

> 의사: “눈을 살짝 아래로 내려주실 수 있을까요?”
환자: “왜요?”
의사: “결막을 보면, 빈혈이 있는지 바로 알 수 있거든요.”

  • 창백한 결막은 철결핍성 빈혈 또는 만성 질환에 의한 빈혈을 시사할 수 있다.
  • 내시경 적응 여부와 연결되는 간접 힌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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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Q

황달을 확인하기 위한 가장 좋은 신체 진찰 부위는?

A

A.
➡️ 공막(눈의 흰자위)이다.

  • 공막은 가장 먼저 bilirubin 침착이 보이는 부위
  • 피부보다 더 민감한 지표

> “해외여행을 다녀온 환자가 피부가 살짝 노랗다며 걱정했다.
의사는 등을 돌리지 않고 말했다.
‘피부보다 먼저 노래지는 건 눈입니다. 공막을 먼저 봐야 합니다.’”

  • 공막황달은 총 bilirubin 수치가 2mg/dL 이상일 때 먼저 나타난다.
  • 바이러스성 간염, 담도 폐쇄, 용혈질환 등을 감별하는 중요한 초기 진찰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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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Q

복부 촉진에서 반드시 먼저 해야 할 행동은?

A

A.
➡️ 환자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다. “배를 만져도 괜찮을까요?”와 같은 문구가 필요하다.

  • 촉진은 환자의 신체 접촉이 포함되므로 허락 필수
  • CPX에서 무단 촉진은 감점 대상

> 의사: “배 좀 만져봐도 괜찮을까요?”
환자: “네, 괜찮습니다.”
→ 이 짧은 대화 한 줄이 CPX 점수 2점을 지킨다.

  • 신체 진찰의 시작은 항상 설명과 동의에서 출발해야 한다.
  • 실전 CPX에서도 이 구절 하나로 태도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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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Q

복부 촉진 시 주의해야 할 순서와 깊이는?

A

A.
➡️ 얕은 촉진부터 시작해서 깊은 촉진으로 진행한다.

  • 갑작스러운 깊은 촉진은 불쾌감 유발
  • 복통 유무, 반발통 여부 등 평가 가능

> “복부 촉진은 얼음물 샤워와 같다.
갑자기 확 끼얹으면 놀라고 긴장하니까,
먼저 손등으로 물 온도를 살짝 느끼는 게 먼저다.”

  • 복부 긴장을 최소화하려면 얕게 → 깊게 순서가 중요하다.
  • 반발통(rebound tenderness)은 깊은 촉진에서 가장 잘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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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Q

장음이 감소하거나 없을 때 의심해야 할 질환은?

A

A.
➡️ 장폐색, 장마비, 복막염 등의 가능성이 있다.

  • 장음 감소 = 위급 상황 가능성
  • 청진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함

> “장음이 들리지 않는다.
열이 나고 배가 단단하며, 복통이 있다.
→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것은? → 복막염 or 폐색”

  • 장음 소실은 기능성 소화불량과 같은 경한 상태에서는 나타나지 않음.
  • 심한 복통 + 장음 감소는 수술적 응급 가능성을 의미한다.
24
Q

CPX에서 시진 중 확인해야 할 복부 소견은?

A

A.
➡️ 복부 팽만, 수술 흉터, 피하지방 분포, 움직임 여부 등이다.

  • 복부 비대칭 여부
  • 복막염/탈장/간경변 감별 가능

> “복부는 말이 없다. 말 대신 ‘형태’로 말한다.
눈으로 본 게 시작이다. 청진보다 앞선다.”

  • 시진은 무시되기 쉬운 항목이지만, 모든 진찰의 출발점이다.
  • 특히 수술흉터나 탈장은 복부 통증의 원인을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다.
25
기능성 소화불량은 어떤 조건이 충족될 때 진단할 수 있는가?
### ❓ 기능성 소화불량은 어떤 조건이 충족될 때 진단할 수 있는가? **A.** ➡️ 기질적 이상이 전혀 없고, 증상이 Rome 기준을 만족할 때 진단 가능하다. --- ### 📌 요점 정리 - 진단은 '배제의 결과' - 검사에서 이상 없을 때만 '기능성'으로 판단 가능 --- ### 🧠 Mnemonic (암기법: ⑥ 함축 문장 반복법) > “기능성은 병이 없는 게 병이다. > 병이 있으면 그건 기능성이 아니다.” --- ### 🩺 보충 설명 - 소화불량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기능성으로 분류하는 것은 오진의 원인이 된다. - 반드시 경고 증상, 기질 질환 감별, 검사 후 최종 판단해야 한다.
26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반드시 감별해야 할 기질적 질환 3가지는?
### ❓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반드시 감별해야 할 기질적 질환 3가지는? **A.** ➡️ 위식도역류질환(GERD), 소화성 궤양, 위암이다. --- ### 📌 요점 정리 - GERD: 신물, 흉부 작열감 - 궤양: 공복 시 통증 - 위암: 체중감소, 조기포만감 --- ### 🧠 Mnemonic (암기법: ③ 케이스 도치형) > “식후 속쓰림, 신물, 명치 작열감 → GERD > 공복 시 통증, NSAIDs 복용력 → 궤양 > 체중감소 + 조기포만감 + 60대 → 위암 > 이 셋은 절대 기능성으로 넘기지 마라.” --- ### 🩺 보충 설명 - 세 가지는 진단이 늦어질 경우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므로, 증상과 연결지어 감별할 것. - 특히 위암은 CPX/객관식에서 고빈도 출제 질환이다.
27
CPX에서 검사 계획을 설명할 때 가장 중요한 설명 원칙은?
### ❓ CPX에서 검사 계획을 설명할 때 가장 중요한 설명 원칙은? **A.** ➡️ 환자 중심, 검사의 목적과 필요성을 쉽게 설명해야 한다. --- ### 📌 요점 정리 -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입니다"라는 표현 - 과잉 검사, 공포 유발 발언 금지 --- ### 🧠 Mnemonic (암기법: ⑤ 대사 암기법) > > **환자**: "검사 꼭 해야 하나요?" > **의사**: "네. 걱정되실 수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증상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 혹시 모를 원인을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 ### 🩺 보충 설명 - CPX 평가 항목에는 '검사 목적 설명의 명확성'이 포함된다. - '위암인지 걱정돼서요' 같은 표현은 불안만 유발하므로 주의.
28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추천되는 기본 검사 4가지는?
### ❓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추천되는 기본 검사 4가지는? **A.** ➡️ CBC, 간기능/췌장효소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위내시경이다. --- ### 📌 요점 정리 - 혈액검사: 빈혈, 염증, 전신질환 감별 - 내시경: 고령, 경고증상 있으면 필수 --- ### 🧠 Mnemonic (암기법: ② 상상 그림화) > “진단의 길목에 4개의 문이 있다. > 첫째는 피(CBC), 둘째는 간췌(간·췌장), > 셋째는 목(TSH), 넷째는 카메라(내시경). > 이 4문을 통과해야 기능성이라 불릴 수 있다.” --- ### 🩺 보충 설명 - 내시경은 반드시 경고증상이 있을 때 우선 시행한다. - 갑상선 기능은 간과되기 쉬우나 자주 출제된다.
29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내시경이 꼭 필요한 경우는?
### ❓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내시경이 꼭 필요한 경우는? **A.** ➡️ 45세 이상이거나, 경고 증상이 있는 경우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 --- ### 📌 요점 정리 - 경고 증상: 체중감소, 출혈, 빈혈, 연하곤란 등 - 연령 기준: 국내 진료지침은 45세 이상 --- ### 🧠 Mnemonic (암기법: ① 스토리 기반 암기) > "46세 미영 씨는 속쓰림이 계속돼도 바빠서 병원을 미뤘다. > 그러다 체중이 5kg 빠지자 의사는 말했다. > '이제는 바로 내시경 해야 합니다.'" --- ### 🩺 보충 설명 - 시험 문제에서 ‘약 먼저’ vs ‘내시경 먼저’ 선택지에 자주 등장 - 증상이 가벼워도 경고증상/연령 있으면 내시경이 우선
30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심장질환 감별이 필요한 이유는?
### ❓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심장질환 감별이 필요한 이유는? **A.** ➡️ 흉통이나 명치통증이 협심증 등의 증상과 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 요점 정리 - 흉부 작열감 → GERD vs 협심증 감별 - 운동 시 악화, 방사통 여부 확인 --- ### 🧠 Mnemonic (암기법: ③ 케이스 도치형) > “운동하면 명치가 쿡쿡 아프다 → GERD일까 협심증일까? > 식후 발생 + 신물 → GERD > 운동 시 + 턱, 어깨로 방사 → 협심증 > → 반드시 감별 후 약 처방할 것” --- ### 🩺 보충 설명 - 증상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문진과 병력 기반의 감별이 필요하다. - 협심증을 위염으로 오진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31
소화불량 환자에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한 이유는?
### ❓ 소화불량 환자에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한 이유는? **A.** ➡️ 기능성 소화불량은 위장운동, 신경 민감성,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 📌 요점 정리 - 과식, 급한 식사, 야식 → 증상 유발 - 스트레스, 수면 부족도 기여 --- ### 🧠 Mnemonic (암기법: ④ 일상 유사 상황 연결) > “밤 11시 야식, 편의점 샌드위치, 속이 부글부글. > 아침에 미팅까지 겹치면 속은 더 엉망. > 의사: ‘그건 병보다 생활습관입니다.’” --- ### 🩺 보충 설명 - 약물치료만큼이나 비약물 요법의 효과가 강조되는 질환 - 설명형 문제, 서술형 기출에도 자주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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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에서 환자 설명 시 금기 표현은?
### ❓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환자 설명 시 금기 표현은? **A.** ➡️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습니다. 그냥 스트레스예요.”는 환자의 불안과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 --- ### 📌 요점 정리 - 부정어/무시 어투 금지 - '기능성'이라는 의미를 적극적 개념으로 설명 --- ### 🧠 Mnemonic (암기법: ⑤ 대사 암기법) > > **의사**: “정밀검사상 큰 병은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 위장 운동 문제나 예민함 때문일 수 있어요. > 치료하면서 지켜보면 충분히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 → 같은 의미, 전혀 다른 신뢰도 --- ### 🩺 보충 설명 - 기능성 질환은 환자의 고통을 무시당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 표현 하나로 CPX 태도 점수가 바뀔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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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과 IBS를 감별하는 핵심 문진 포인트는?
### ❓ 기능성 소화불량과 IBS를 감별하는 핵심 문진 포인트는? **A.** ➡️ IBS는 복통이 배변과 관련이 있으며, 변비/설사의 교대가 특징이다. --- ### 📌 요점 정리 - 복통 + 배변 후 호전 → IBS - 상복부 불쾌감 위주 → 기능성 소화불량 --- ### 🧠 Mnemonic (암기법: ③ 케이스 도치형) > “복통이 있을 때 > 배변 후 사라진다면? → IBS > 식사 후에 더부룩하고 명치 통증 위주라면? → 기능성 소화불량” --- ### 🩺 보충 설명 - 두 질환은 증상 부위와 유발 조건이 다름 - CPX 및 객관식 문제에서 매우 자주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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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게 위장운동 촉진제를 사용하는 목적은?
### ❓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게 위장운동 촉진제를 사용하는 목적은? **A.** ➡️ 위 배출 지연을 개선하여 조기 포만감, 식후 불쾌감을 줄이기 위함이다. --- ### 📌 요점 정리 - Domperidone, Metoclopramide 등 - 부작용에 주의 필요 --- ### 🧠 Mnemonic (암기법: ② 상상 그림화) > “위장 속이 교통체증으로 꽉 막혀 있다. > 위운동 촉진제는 그 속을 뚫는 구급차. > 위가 다시 길을 열고 음식이 통과한다.” --- ### 🩺 보충 설명 - 환자 증상 유형에 따라 약제 선택이 달라진다. - 운동촉진제는 조기 포만감, 식후 포만에 더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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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에서 항우울제가 쓰이는 이유는?
### ❓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에서 항우울제가 쓰이는 이유는? **A.** ➡️ 장-뇌 축을 조절하여 내장 감각 예민도를 낮추고 복통 완화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 ### 📌 요점 정리 - 저용량 TCA, SSRI 등 - 특히 통증 지배형 환자에게 효과 --- ### 🧠 Mnemonic (암기법: ④ 일상 유사 상황 연결) > “예민한 장은 마음처럼 반응한다. > 마음이 진정되면 속도 편해진다. > 항우울제는 마음과 장을 동시에 다독인다.” --- ### 🩺 보충 설명 - TCA: Amitriptyline, SSRI: Escitalopram 등 사용 - 심한 스트레스 연관 소화불량에 적절한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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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와의 상담에서 중요한 태도는?
### ❓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와의 상담에서 중요한 태도는? **A.** ➡️ 환자의 증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공감적이며 희망적인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 --- ### 📌 요점 정리 - "기질적 질환은 아니지만 분명한 증상"임을 인정 - 치료 가능성과 예후에 대한 긍정적 설명 필요 --- ### 🧠 Mnemonic (암기법: ① 스토리 기반 암기) > "민지는 세 번의 내시경에도 '정상'이라는 말만 들었다. > 네 번째 의사는 말했다. > '검사에서 이상이 없지만, 당신의 증상은 진짜입니다. 치료할 수 있어요.' > 민지는 눈물을 흘렸다." --- ### 🩺 보충 설명 - 기능성 질환 환자는 자주 “무시당했다”는 경험을 호소함 - 의사의 태도만으로도 치료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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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X에서 진료 시작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의사소통 절차는?
### ❓ CPX에서 진료 시작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의사소통 절차는? **A.** ➡️ 노크 → 인사 → 자기소개 → 동의 구하기 순으로 시작해야 한다. --- ### 📌 요점 정리 - "안녕하세요. 의과대학생 OOO입니다." - "몇 가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 🧠 Mnemonic (암기법: ⑤ 대사 암기법) > > **의사**: "안녕하세요, 저는 본과 2학년 학생입니다. > 진료 전에 몇 가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 이것만 제대로 해도 첫인상 점수 확보! --- ### 🩺 보충 설명 - 의사소통 능력은 단순 매너가 아닌, CPX 채점 항목 중 하나 - 시작 멘트는 모든 케이스에서 동일하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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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 말을 끊지 않고 경청하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는?
### ❓ 의사가 환자 말을 끊지 않고 경청하는 태도가 중요한 이유는? **A.** ➡️ 환자의 신뢰 형성과 정확한 정보 파악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 요점 정리 - 비언어적 경청도 포함: 고개 끄덕이기, ‘음, 그렇군요’ 등 - 말 끊기는 신뢰도 손상과 정보 누락을 유발 --- ### 🧠 Mnemonic (암기법: ④ 일상 유사 상황 연결) > “친구가 진심어린 고민을 털어놓는데, 내가 자꾸 말을 자르면? > 환자도 똑같다.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신뢰의 시작.” --- ### 🩺 보충 설명 - 경청 점수는 CPX에서 '환자 중심 진료' 평가의 핵심 - 말 끊는 순간 평가자가 감점 버튼 누른다고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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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나 치료 계획을 설명할 때 반드시 포함해야 할 의사소통 전략은?
### ❓ 검사나 치료 계획을 설명할 때 반드시 포함해야 할 의사소통 전략은? **A.** ➡️ 환자의 걱정에 공감하며, 검사 목적과 기대 효과를 명확히 전달해야 한다. --- ### 📌 요점 정리 - 불안 완화 + 신뢰 확보 - 모호한 표현보다 구조화된 설명 --- ### 🧠 Mnemonic (암기법: ① 스토리 기반 암기) > "환자: '검사 너무 무서워요…' > 의사: '많이 걱정되시죠. 하지만 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고, > 빠르게 좋아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어요.' > 환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 ### 🩺 보충 설명 - 설명 시 환자의 반응을 살피며 진행하는 것도 중요 - 무조건적인 검사 강조는 오히려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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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X에서 진료 종료 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3요소는?
### ❓ CPX에서 진료 종료 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3요소는? **A.** ➡️ 요약, 질문 유도, 인사 순이다. --- ### 📌 요점 정리 - “오늘 이야기해주신 내용을 요약드리자면…” -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 - “그럼 검사 후 다시 뵙겠습니다.” --- ### 🧠 Mnemonic (암기법: ⑥ 함축 문장 반복법) > “요약하고, 물어보고, 웃으며 인사해라. > 이 셋이 마무리의 황금 3종 세트다.” --- ### 🩺 보충 설명 - 의사소통의 마무리는 환자의 인상뿐 아니라 평가자의 인상도 결정 - 무뚝뚝한 종료는 높은 감점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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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X에서 환자가 말을 중단하거나 주저할 때 의사가 취해야 할 반응은?
### ❓ CPX에서 환자가 말을 중단하거나 주저할 때 의사가 취해야 할 반응은? **A.** ➡️ 침묵을 존중하며 기다리거나, 부드러운 격려 표현을 사용해 환자의 말을 유도해야 한다. --- ### 📌 요점 정리 - 침묵은 감정 표현의 일부 - “편하신 대로 말씀해주세요” 등 중립적 표현 유효 --- ### 🧠 Mnemonic (암기법: ④ 일상 유사 상황 연결) > “친구가 말하다 갑자기 멈췄을 때, > 침묵을 지켜주면 진심이 나오는 법. > 환자도 똑같다.” --- ### 🩺 보충 설명 - CPX에서 환자가 주저하거나 말문이 막히는 순간을 평가자는 주의 깊게 본다. - 조급하거나 끼어드는 반응은 감점 요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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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X에서 환자가 분노하거나 불안을 표현할 때 올바른 대처는?
### ❓ CPX에서 환자가 분노하거나 불안을 표현할 때 올바른 대처는? **A.** ➡️ 감정에 공감하며 진정시키고, 객관적 사실로 안내하여 안정감을 주어야 한다. --- ### 📌 요점 정리 - “당연히 불안하실 수 있어요” → 공감 - “그래서 이런 검사를 준비했습니다” → 안내 --- ### 🧠 Mnemonic (암기법: ① 스토리 기반 암기) > "환자: '왜 이렇게 검사가 늦어요? 걱정되잖아요!' > 의사: '걱정되실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거예요.' > 환자의 표정이 조금 누그러졌다." --- ### 🩺 보충 설명 - 감정 조절은 진료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 - 적절한 표현과 리드가 환자의 신뢰와 협조를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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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환자에게 대장내시경이 필요한 경우는?
### ❓ 소화불량 환자에게 대장내시경이 필요한 경우는? **A.** ➡️ 혈변, 변 굵기 변화, 대장암 가족력, 체중 감소 등의 소견이 있을 때이다. --- ### 📌 요점 정리 - 상복부 증상이라도 하부위장관 병변 감별 필요 - 특히 50세 이상 + 경고증상 동반 시 --- ### 🧠 Mnemonic (암기법: ③ 케이스 도치형) > “체중 감소 + 리본 모양 변 + 대장암 가족력 → 위내시경만 할까? > ❌ 정답은 위 + 대장내시경 모두 필요!” --- ### 🩺 보충 설명 -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도 위장관 전반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음 - 변 양상, 나이, 가족력이 실질적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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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이나 위궤양을 의심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병력은?
### ❓ 위염이나 위궤양을 의심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병력은? **A.** ➡️ NSAIDs 복용력과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이다. --- ### 📌 요점 정리 - NSAIDs: 점막 손상 - 헬리코박터: 위염/궤양 주요 원인 --- ### 🧠 Mnemonic (암기법: ④ 일상 유사 상황 연결) > “진통제를 꾸준히 먹던 아버지가 > 속이 쓰리다고 했을 때, 엄마는 항상 물었다. > ‘약 때문 아닐까?’” --- ### 🩺 보충 설명 - NSAIDs 복용력은 CPX에서도 감별에 매우 중요 - 위염/궤양은 증상만으로는 기능성과 감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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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게 식이조절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 ❓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게 식이조절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A.** ➡️ 위장 운동 저하와 신경 민감성이 병태생리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 ### 📌 요점 정리 - 비약물 치료의 기본 - FODMAP, 소량 식사, 규칙적 식사 등 권장 --- ### 🧠 Mnemonic (암기법: ① 스토리 기반 암기) > "늘 급하게 먹고 야근하던 회사원 윤철. > 휴가 중 아침을 천천히 먹고 낮잠까지 자자, > 신기하게 속이 편했다." --- ### 🩺 보충 설명 -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증상 완화되는 경우 많음 - 면담에서 강조하면 치료 순응도도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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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의 환자에서 사용하는 PPI의 적응증은?
### ❓ 기능성 소화불량의 환자에서 사용하는 PPI의 적응증은? **A.** ➡️ 명치 불쾌감이 주증상이거나, GERD가 동반된 경우이다. --- ### 📌 요점 정리 - 증상에 따라 acid suppression 필요 - 식후 위산역류 의심 시 우선 사용 --- ### 🧠 Mnemonic (암기법: ② 상상 그림화) > “명치 한가운데에서 불꽃이 타오른다. > PPI는 그 위에 부어지는 진정제 같은 약물.” --- ### 🩺 보충 설명 - 통증형 소화불량(epigastric pain syndrome)에 PPI 우선 적용 - 환자가 약 효과를 체감하는 경우 순응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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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의 예후는 대체로 어떤가?
### ❓ 기능성 소화불량의 예후는 대체로 어떤가? **A.** ➡️ 양성 경과가 대부분이며, 생활조절과 약물치료로 조절 가능하다. --- ### 📌 요점 정리 - 암 전환 위험 거의 없음 - 장기적 관리가 중요 --- ### 🧠 Mnemonic (암기법: ⑥ 함축 문장 반복법) > “기능성은 괴롭지만, 무섭진 않다. > 오래가지만, 고칠 수 있다.” --- ### 🩺 보충 설명 - 환자에게 설명 시 불안을 완화시키는 핵심 표현 - 진단만큼 설명과 인식 교정이 중요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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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에서 항우울제 사용 시 유의할 점은?
### ❓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항우울제 사용 시 유의할 점은? **A.** ➡️ 저용량을 시작하고, 부작용과 순응도를 확인해야 한다. --- ### 📌 요점 정리 - TCA는 진정, 변비 유발 가능 - SSRI는 설사, 불면 등 부작용 --- ### 🧠 Mnemonic (암기법: ⑤ 대사 암기법) > > **환자**: “정신과 약이라는데, 꼭 먹어야 해요?” > **의사**: “많은 분들이 위장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았어요. > 저용량으로 시작하고 조절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 ### 🩺 보충 설명 - 의사소통의 질에 따라 약물 수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 - 복약지도와 부작용 설명은 치료 성패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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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소화불량에서 치료 반응이 없을 때 고려해야 할 접근은?
### ❓ 기능성 소화불량에서 치료 반응이 없을 때 고려해야 할 접근은? **A.** ➡️ 증상 재평가와 감별진단 반복, 식이/생활습관 재점검, 약물 전환 또는 정신과적 접근을 고려해야 한다. --- ### 📌 요점 정리 - 진단 재고려 vs 치료전략 조정 - 정신요법, 약물 변경도 옵션 --- ### 🧠 Mnemonic (암기법: ① 스토리 기반 암기) > "민경은 두 달째 PPI도, 운동촉진제도 소용이 없었다. > 담당의는 처음으로 진지하게 그녀의 스트레스를 물었고, > 그날부터 치료의 방향이 달라졌다." --- ### 🩺 보충 설명 - 비반응 환자는 심리적 요소, 오진 가능성, 생활요인 확인 필요 - 반복적 접근이 환자 신뢰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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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기능성 소화불량과 위암을 감별하는 핵심 단서는?
### ❓ 기출에서 기능성 소화불량과 위암을 감별하는 핵심 단서는? **A.** ➡️ 체중감소, 조기 포만감, 연하곤란, 흑변 등 경고증상이다. --- ### 📌 요점 정리 - 기능성은 '증상 있음 + 구조 이상 없음' - 위암은 증상 + 이상소견 동반됨 --- ### 🧠 Mnemonic (암기법: ③ 케이스 도치형) > “상복부 불쾌감 + 체중감소 + 60세 > = 기능성? ❌ → 위암 감별 위해 내시경 필수!” --- ### 🩺 보충 설명 - 기출에서는 항상 “증상 + 나이 + 체중감소” 패턴으로 출제 - 구조적 질환을 먼저 감별한 후 기능성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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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GERD와 기능성 소화불량을 감별하는 증상은?
### ❓ 기출에서 GERD와 기능성 소화불량을 감별하는 증상은? **A.** ➡️ 신물, 흉부 작열감은 GERD에 더 특이적인 증상이다. --- ### 📌 요점 정리 - GERD: 하부식도괄약근 이완 관련 - 식후 악화 + 누울 때 심해짐 --- ### 🧠 Mnemonic (암기법: ② 상상 그림화) > “위 내용물이 식도로 솟구치며 목까지 쓰린 느낌 → GERD > 기능성은 위에서만 문제. GERD는 위 → 식도까지 침범.” --- ### 🩺 보충 설명 - CPX/객관식에서 GERD 증상 묘사는 기출 단골 - PPI 반응성과도 관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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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위내시경 시행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 ❓ 기출에서 위내시경 시행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는? **A.** ➡️ 경고증상(체중감소, 출혈, 연하곤란 등) 또는 45세 이상 고령이다. --- ### 📌 요점 정리 - 경고증상 = 절대 적응증 - 고령자는 증상이 경미해도 시행 권고 --- ### 🧠 Mnemonic (암기법: ⑤ 대사 암기법) > > **의사**: "요즘 식욕도 없고 살도 빠지셨다구요?" > **환자**: "그냥 스트레스일까요?" > **의사**: "확실히 확인하려면 내시경이 꼭 필요합니다." --- ### 🩺 보충 설명 - 기출에서 “약 처방 vs 검사” 문항에서 판단 기준은 경고증상 여부 - 위암 선별 목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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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IBS와 기능성 소화불량의 감별 기준은?
### ❓ 기출에서 IBS와 기능성 소화불량의 감별 기준은? **A.** ➡️ 복통이 배변과 관련되어 호전되면 IBS, 식사와 관련되면 기능성 소화불량이다. --- ### 📌 요점 정리 - IBS: 배변 후 호전 - FD: 식후 악화 --- ### 🧠 Mnemonic (암기법: ④ 일상 유사 상황 연결) > “배가 아플 때 화장실 다녀오면 낫는다 → IBS > 밥 먹고 더부룩하고 쓰리다 → 기능성 소화불량” --- ### 🩺 보충 설명 - CPX에서 감별 문제는 말장난처럼 출제되므로 포인트 간결하게 외워야 함 - IBS는 하복부 중심, FD는 상복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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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환자 교육 중 가장 감점 요소가 되는 표현은?
### ❓ 기출에서 환자 교육 중 가장 감점 요소가 되는 표현은? **A.** ➡️ “그냥 스트레스입니다”와 같은 환자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는 표현이다. --- ### 📌 요점 정리 - 환자의 고통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 - 기능성이라는 개념의 오해 유발 --- ### 🧠 Mnemonic (암기법: ① 스토리 기반 암기) > "환자: '계속 더부룩하고 답답한데 아무 이상 없다니…' > 의사: '검사에서 특별한 병은 없지만, 그 증상은 분명합니다.' > 환자는 처음으로 위로를 받았다고 느꼈다." --- ### 🩺 보충 설명 - CPX 채점표에 “공감적 표현 여부” 항목 존재 - 기능성 질환일수록 설명력과 공감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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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 기능성 소화불량 진단 기준(Rome IV)에서 빠지면 안 되는 조건은?
### ❓ 기출에서 기능성 소화불량 진단 기준(Rome IV)에서 빠지면 안 되는 조건은? **A.** ➡️ 6개월 전부터 증상 존재, 최근 3개월 이상 반복되어야 한다. --- ### 📌 요점 정리 - 기간 기준: 최근 3개월 + 6개월 전부터 존재 - 반복적 증상 + 기질 질환 없음 --- ### 🧠 Mnemonic (암기법: ⑥ 함축 문장 반복법) > “3개월 반복, 6개월 전 시작, 이상 없을 것. > 이 셋이 빠지면 Rome이 아니다.” --- ### 🩺 보충 설명 - 기간 기준은 객관식 정답 고르기에서 자주 함정으로 쓰임 - 무조건 외워야 하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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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평소 건강했던 22살 난 여성이 지난 한 해 동안 반복적인 조기만복감과 식후포만감을 호소하였다. 생체 징후에서 이상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고, 신체 진찰에서 특이 소견은 보이지 않았다.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을 하면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는 특징이었다. ① 급성 담낭염 ② 소화성 궤양 ③ 역류성 식도염 ④ 급성 췌장염 ⑤ 진행성 위암 ⑥ 기능성 소화불량증 ⑦ 진행성 대장암 ⑧ 급성 간염
❓ [22세 여성, 1년간 반복적인 조기만복감 + 식후포만감 → 생체징후·신체진찰 정상 →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A.** ➡️ **⑥ 기능성 소화불량증 (Functional Dyspepsia)** --- 📌 요점 정리 🧾 핵심 임상소견 - **젊은 여성 (22세)** - **1년 이상 지속된 조기만복감 + 식후포만감** - **기름진 음식/과식 후 악화** - **생체징후 정상 + 이학적 소견 무** - 급성 병력(열, 출혈, 통증 등) 없음 ➡️ 전형적인 **기능성 소화불량 (Functional dyspepsia)** 양상 --- ✅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Rome IV 기준 - **식후 포만감(postprandial fullness)** - **조기 만복감(early satiety)** - **심와부 불쾌감(epigastric discomfort/pain)** - 증상 기간: **최근 3개월 중 ≥1회/주 이상 + 6개월 이상 지속** - 구조적 질환 없이 진단됨 (내시경 등 이상 없음) --- ❌ 오답 해설 ① **급성 담낭염** ⛔ 발열, 우상복부 압통, Murphy's sign 있어야 함 ② **소화성 궤양** ⛔ 야간통, 속쓰림, 명확한 상복부 통증 필요 → 조기만복감 단독으로는 비전형적 ③ **역류성 식도염** ⛔ 가슴쓰림, 역류감이 핵심 증상 ④ **급성 췌장염** ⛔ 심한 상복부 통증 + 아밀라아제/리파아제 상승 + 급성양상 ⑤ **진행성 위암** ⛔ 22세 여성에서 매우 드물며 체중감소, 위장관 출혈 등 동반해야 의심 ⑦ **진행성 대장암** ⛔ 복통, 변비, 혈변, 체중감소 등 필요. 젊은 여성에서 매우 드물고 비특이적 ⑧ **급성 간염** ⛔ 피로감, 황달, 간효소 상승 등 동반 필요 --- 🧠 Mnemonic (암기법) > "**위에는 이상 없고 배는 더부룩하다면 → 기능성 소화불량! > 특히 젊고 마른 여성 + 오래된 포만감 증상에 주의!**" --- ✅ 최종 정답: **⑥ 기능성 소화불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