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계통(CP 토혈 및 흑색변 by prof. 조영신) Flashcards

(58 cards)

1
Q

상부 위장관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과, 그 원인을 일으키는 주요 유발 요인은?

A

🎯 A.
➡️ 성인에서 상부 위장관 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소화성 궤양(Peptic ulcer)이며, 그 유발 요인 중 가장 흔한 것은 비스테로이드 항염제(NSAIDs) 복용과 H. pylori 감염이다.

Footnote

📌 요점 정리
> - 상부 위장관 출혈(UGIB)의 대표 원인:
> ⮞ ① 소화성 궤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 ⮞ ② 식도정맥류
> ⮞ ③ Mallory-Weiss tear
> - 소화성 궤양의 주요 유발 요인:
> ⮞ ① NSAIDs 사용
> ⮞ ② Helicobacter pylori 감염
> ⮞ ③ 스트레스, 흡연, 스테로이드 등은 보조적 요인

🧠 Mnemonic
> “NSAID로 위가 뚫린다!
> → ‘N’이 붙은 약(Naproxen, NSAID)이 궤양 출혈을 부른다.

🌱 보충 설명
> - NSAIDs는 COX 억제 → 위점막 보호 PG 감소 → 위산에 의한 손상을 유발
> - H. pylori 감염은 만성 위염과 궤양을 유발하고, NSAID와 함께 있을 경우 위험도 상승
> - UGIB 환자에서 출혈부위가 불명확할 때는 항상 소화성 궤양을 1순위로 고려
> - 위 내시경 시행 시, 궤양 위치와 Forrest classification에 따라 출혈 위험 평가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2
Q

상부 위장관 출혈 시 활력징후(V/S) 중 가장 민감하게 먼저 변하는 지표는 무엇이며, 수혈은 어떤 기준으로 시행하는가?

A

🎯 A.
➡️ 상부 위장관 출혈 시 활력징후 중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는 맥박수(Heart rate)이며, 수혈은 일반적으로 Hb < 7 g/dL에서 시행한다.

Footnote

📌 요점 정리
> - 출혈 시 초기 V/S 변화
> ⮞ 가장 먼저 반응하는 지표: 심박수 증가 (빈맥)
> ⮞ 이후 저혈압 → 말기 소견
> - Packed RBC 수혈 적응증
> ⮞ Hb < 7 g/dL (안정환자 기준)
> ⮞ Hb < 8~9 g/dL + 심혈관질환, 고령, 증상 동반 시
> ⮞ 쇼크, 빈맥, 저혈압 등 활력징후 이상 있을 경우 적극적 수혈 고려

🧠 Mnemonic
> “출혈은 먼저 ‘두근두근’부터 시작한다
> → 맥박이 먼저 뛰고, 혈압은 나중에 떨어진다!

🌱 보충 설명
> - 초기 출혈은 혈액량이 보존되면서 말초 저항 보상으로 혈압은 유지
> - 그러나 심박수는 교감신경계 자극으로 빠르게 증가
> - Hb 수치는 출혈 직후 바로 떨어지지 않고 수시간 후 체액 재분포에 따라 감소
> - 따라서 환자 상태와 동반 질환까지 고려한 수혈 기준 적용이 중요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3
Q

상부 위장관 출혈 환자에서 입원 여부 판단과 사망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주요 점수 체계는 무엇이며, 각 점수는 어떤 항목을 포함하는가?

A

🎯 A.
➡️ 상부 위장관 출혈 환자의 입원 여부와 예후(사망률)를 평가하는 주요 점수는 Glasgow-Blatchford Score (GBS)Rockall Score이다.
GBS는 입원 여부 판단, Rockall Score는 사망률 및 재출혈 예측에 유용하다.

Footnote

📌 요점 정리
> ✅ Glasgow-Blatchford Score (GBS)
> - 입원 필요성 결정에 사용 (0점이면 외래 추적 가능)
> - 구성 항목:
> ⮞ SBP, HR, 혈색소(Hb), BUN
> ⮞ 동반 질환 (간질환, 심질환)
> ⮞ 토혈 여부, 흑변 여부
>
> ✅ Rockall Score
> - 사망률 및 재출혈 위험 평가
> - 내시경 전 점수: 나이, 쇼크 여부, 동반 질환
> - 내시경 후 점수: 진단명, 출혈 여부(Forrest classification)

🧠 Mnemonic
> - “G”BS는 “Go home” 결정용! (입원 여부 판단)
> - “R”ockall은 “Risk” 예측용! (재출혈·사망률 예측)

🌱 보충 설명
> - GBS 0점은 안정군: 내시경 없이 퇴원 가능 (정맥수액·수혈 필요 X)
> - Rockall Score는 내시경 후 병인·활성 출혈 여부까지 포함하므로
> ⮞ 진단 후 예후 평가용으로 더 적절
> - 두 점수 모두 실제 임상에서 triage 및 중증도 분류에 도움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4
Q

상부 위장관 출혈이 의심되는 환자가 내원했을 때 초기 처치 단계는 무엇이며, 내시경 검사는 어떤 원칙에 따라 시행해야 하는가?

A

🎯 A.
➡️ 상부 위장관 출혈이 의심되는 환자가 내원하면 활력징후(V/S) 확인을 최우선으로 하며, 혈역학적 안정화 후 24시간 이내 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내시경은 가능한 한 빠르게, 그러나 안전한 상태에서만 시행한다.

Footnote

📌 요점 정리
> 1. 초기 처치 알고리즘
> ⮞ (1) 활력징후 확인: HR ↑, BP ↓ 등 쇼크 징후 평가
> ⮞ (2) 수액 공급 및 수혈 고려
> ⮞ (3) 산소, 금식(NPO), 위관 금지
> ⮞ (4) 혈액검사 + 대정맥 확보 + 교차시험
> ⮞ (5) PPI IV 시작, 정맥류 의심 시 항생제 및 terlipressin
> ⮞ (6) 기저 질환, 출혈 정도에 따라 중환자실 고려

>

  1. 내시경 시행 원칙
    ⮞ ✅ 24시간 이내 내시경 시행 권고 (가이드라인 기준)
    ⮞ ❗ 단, 생징후 안정화가 선행되어야 함
    ⮞ ❗ 쇼크 상태일 경우, 기도 확보 및 혈역학적 안정화 후 내시경
    ⮞ 조기 내시경은 출혈 위치 확인 및 지혈술 가능, 예후 개선

🧠 Mnemonic
> “Stabilize → Scope
> → 불안정한 환자에게는 내시경보다 먼저 생명 유지가 우선!

🌱 보충 설명
> - PPI 정주는 내시경 전 출혈 감소, 내시경 소견 개선에 도움
> - 내시경 결과에 따라 Forrest classification을 적용하여 지혈술 여부 결정
> - 고위험 환자에서는 ICU monitoring, 기도 확보 필요
> - 고위험 정맥류 출혈 시에는 약물(terlipressin)과 내시경을 병행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5
Q

소화성 궤양 출혈에서 내시경적 지혈술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인 Forrest classification은 무엇이며, 어떤 등급에서 지혈술이 필요한가?

A

🎯 A.
➡️ Forrest classification은 소화성 궤양 출혈 환자에서 재출혈 위험도를 평가하는 분류 체계로, 지혈술 시행 여부 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Ia, Ib, IIa 등급에서는 내시경적 지혈술이 필요하다.

📌 요점 정리
> ▶️ Forrest classification (출혈 양상에 따른 등급)
> - Ia: 분출성 출혈 (spurting) → 즉시 지혈술
> - Ib: 삼출성(삼삼하게 나오는) 출혈 (oozing) → 지혈술 필요
> - IIa: 혈관이 노출됨 (visible vessel) → 지혈술 필요
> - IIb: 혈병이 덮여 있음 (adherent clot) → 지혈 controversy
> - IIc: 궤양 바닥에 혈색 점 (flat pigmented spot) → 경과 관찰
> - III: 깨끗한 궤양 바닥 (clean base) → 지혈술 X

> ▶️ 내시경 지혈술이 필요한 등급
Forrest Ia ~ IIa까지는 모두 지혈술 고려
→ 특히 Ia~IIa는 고위험군으로 반드시 시도

🧠 Mnemonic
> “1, 2a는 해야지혈!
> (1 = 출혈 중, 2a = 보일락 말락 → 벗겨보고!)

🌱 보충 설명
> - 재출혈 위험도
> ⮞ Ia: 90% 이상
> ⮞ Ib: 30~40%
> ⮞ IIa: 50%
> ⮞ IIb: 25~30%
> ⮞ IIc & III: <10% (지혈술 불필요)
> - 내시경 지혈술 방법:
> ⮞ Hemoclip, 열응고(heater probe), epinephrine injection 등
> ⮞ 단독보다는 병합요법이 더 효과적
> - 내시경 후에도 PPI 고용량 유지 필요 (위산 억제 → 지혈 유지)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6
Q

상부 위장관 출혈에서 시행할 수 있는 내시경적 지혈술의 종류 4가지를 기술하고, 각 방법의 기전과 특성을 설명하시오. 또한 내시경 지혈술이 실패했을 경우 시행하는 수술적 치료는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A

🎯 A.
➡️ 상부 위장관 출혈에서 시행하는 내시경적 지혈술에는
① 주사요법 (epinephrine),
② 기계적 요법 (hemoclip, 밴드결찰),
③ 열응고 요법 (heater probe, bipolar coagulation),
④ 접착제/분말 제제(hemospray, fibrin glue) 등이 있으며,
지혈 실패 시 수술적 지혈술 (출혈 혈관 결찰 또는 궤양 절제술)을 시행한다.

📌 요점 정리
> ✅ 1. 주사요법 (Injection therapy)
> - 약물: Epinephrine
> - 기전: 혈관 수축 + 압박 효과 + 혈전 생성 유도
> - 장점: 빠르고 간편함
> - 단점: 단독 사용 시 재출혈률 높음 → 병합치료 필요

> ✅ 2. 기계적 지혈 (Mechanical therapy)
- 기법: Hemoclip 또는 Band ligation
- 기전: 물리적 혈관 폐쇄
- 장점: 명확한 혈관에서 매우 효과적, 재출혈률 낮음
- 단점: 위치가 어렵거나 섬유화된 부위에는 적용 어려움

> ✅ 3. 열응고 요법 (Thermal coagulation)
- 종류: Heater probe, Bipolar coagulator
- 기전: 조직 단백 변성 + 혈관 응고
- 장점: 광범위 부위에서 적용 가능
- 단점: 깊은 손상 시 천공 위험

> ✅ 4. 접착/분말 제제 (Topical agents)
- 예: Hemospray, Fibrin glue
- 기전: 표면 덮개 형성 → 기계적 지혈 + 혈액 응고 도움
- 장점: 출혈 위치 모호할 때 유용
- 단점: 일시적, definitive therapy 아님

> 🔻 내시경 지혈술 실패 시
- 수술적 치료 고려 : Angiography가 대표적
⮞ 예: 출혈 부위 혈관 결찰, 궤양부위 절제술, 부분 위절제술 등

🧠 Mnemonic
> “주기열접 → 주(사)기(계)열(응고)접(착)
> → 네 가지 내시경 지혈 방식 순서로 기억!

🌱 보충 설명
> - 실제 임상에서는 보통 epinephrine + clip 또는 열응고병합요법이 1차 선택
> - 혈역학 불안정 or 반복 출혈 시 수술 vs 색전술(IVR) 중 선택
> - 궤양성 출혈이 반복될 경우 위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음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7
Q

[퀴즈] 토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것은?

1) 혈역학 상태 평가
2) 내시경
3) CT
4) L-tube
5) SB tube

A

🎯 A.
➡️ 1) 혈역학 상태 평가

📌 요점 정리
> - 상부 위장관 출혈(토혈 포함) 환자에서는 생명 유지가 최우선
> - 심박수, 혈압 등 활력징후 확인 → 쇼크 여부 판단 → 수액/수혈
> - 이후에야 내시경, CT, 튜브 삽입 등을 고려할 수 있음

🚫 오답선지
> 2) 내시경: 진단과 치료 모두 가능하지만 생징후 안정 후 시행
> 3) CT: 구조적 이상 평가에는 유용하나, 출혈 초기 처치 아님
> 4) L-tube: NG 삽입은 필요 시 시행하나 출혈 처치의 우선 순위 아님
> 5) Sengstaken-Blakemore (SB) tube: 정맥류 출혈에서 대량 출혈 시 응급적 사용 → 초기 일반 토혈에서 first step 아님

🌱 보충 설명
> - 혈역학적 평가는 수액 공급, 산소 투여, 필요 시 수혈까지 연결되는 resuscitation 단계
> - 이를 거쳐야 내시경 등 definitive한 진단/치료가 안전하게 이루어짐
> - 특히 쇼크 상태에서 내시경은 금기일 수 있음 → 안정화 후 24시간 이내 시행 원칙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8
Q

[퀴즈] 위장관 출혈에서 재출혈을 예측하는 Rockall score 항목이 아닌 것은?
1) 나이
2) 혈압
3) 동반질환
4) 내시경 소견
5) 내시경 치료 시간

A

🎯 A.
➡️ 5) 내시경 치료 시간

📌 요점 정리
> - Rockall score는 상부 위장관 출혈에서 재출혈 및 사망률 예측을 위한 점수
> - 항목은 다음과 같이 구성됨:
> ⮞ ① 나이
> ⮞ ② 쇼크 징후 (혈압, 맥박 포함)
> ⮞ ③ 동반 질환
> ⮞ ④ 내시경 소견 (진단명)
> ⮞ ⑤ 내시경 출혈 양상 (Forrest classification)
> - ❗ ‘치료 시간’은 Rockall score 항목에 포함되지 않음

🚫 오답선지
> 1) 나이: 고령일수록 고점
> 2) 혈압: 쇼크 여부 평가 항목
> 3) 동반질환: 심혈관, 간질환 등 있을수록 고점
> 4) 내시경 소견: 출혈 원인 질환에 따라 점수 다름

🌱 보충 설명
> - Rockall score는 내시경 전로 나뉘며,
> ⮞ 내시경 전: 나이, 쇼크 여부, 동반질환
> ⮞ 내시경 후: 진단명, Forrest 출혈 등급
> - 총점이 높을수록 재출혈과 사망 위험 증가
> - GBS는 입원 결정용, Rockall은 예후 판단용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9
Q

[퀴즈] 비정맥류 상부위장관 출혈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내시경 검사 전 투여를 고려해야 할 약제는?
1) H2 blocker
2) PPI
3) somatostatin
4) octreotide
5) prokinetics

A

🎯 A.
➡️ 2) PPI

📌 요점 정리
> -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출혈(Non-variceal UGIB)에서는
> ⮞ 내시경 전 고용량 PPI 정주 투여가 권장됨
> ⮞ 위내 혈액응고 촉진, 내시경 소견 개선, 지혈률 향상
> - 보통 Pantoprazole 80mg IV bolus 후 8mg/hr continuous infusion 사용

🚫 오답선지
> 1) H2 blocker: PPI보다 효과 낮고, 현재는 사용 권장되지 않음
> 3) somatostatin / 4) octreotide: 정맥류 출혈에서 사용, 비정맥류엔 적응증 없음
> 5) prokinetics: 내시경 시야 확보 위해 일부 사용할 수 있으나, PPI가 우선

🌱 보충 설명
> - PPI는 궤양 출혈에서 산도 감소 → 혈소판 응집 + 응고인자 안정화
> - 내시경 전 PPI 사용 시 Forrest Ia/IIa 병변 비율 감소, 치료 필요 줄이는 효과
> - 단독 치료 목적은 아니며, 내시경 지혈술과 병행이 원칙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0
Q

[퀴즈] 토혈 및 흑색변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수혈이 필요한 헤모글로빈 역치는?
1) 6 g/dL
2) 7 g/dL
3) 8 g/dL
4) 9 g/dL
5) 10 g/dL

A

🎯 A.
➡️ 2) 7 g/dL

📌 요점 정리
> -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에서의 수혈 기준은 다음과 같음:
> ⮞ 안정된 성인 환자: Hb < 7 g/dL 시 수혈 권장
> ⮞ 심혈관 질환자 또는 고령자: Hb < 8~9 g/dL에서도 고려
> - 목표 Hb는 일반적으로 7~9 g/dL 수준

🚫 오답선지
> 1) 6 g/dL: 너무 늦은 기준, 조직 산소 공급 저하 위험
> 3)~5): 불필요한 수혈 위험 증가 (수혈 관련 부작용 및 재출혈 가능성↑)

🌱 보충 설명
> - 과거에는 10 g/dL을 기준으로 했지만, 현재는 restrictive transfusion 전략 선호
> - 대규모 연구 (Villanueva et al., NEJM 2013):
> ⮞ Hb 7 기준군이 9 기준군보다 사망률·재출혈률 낮음
> - 단, 활력징후 불안정 시는 수치에 관계없이 수혈 고려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1
Q

[퀴즈] 출혈성 궤양의 내시경 소견에서 visible vessel이 보이는 경우 Forrest classification은?
1) Ia
2) Ib
3) IIa
4) IIb
5) IIc

A

🎯 A.
➡️ 3) IIa

📌 요점 정리
> - Forrest classification은 궤양 출혈의 내시경 소견을 바탕으로 재출혈 위험도와 지혈술 필요 여부를 평가하는 체계
> - 각 분류:
> ⮞ Ia: 분출성 출혈 (spurting hemorrhage)
> ⮞ Ib: 삼출성 출혈 (oozing hemorrhage)
> ⮞ IIa: Visible vessel (혈관이 노출되어 있으나 출혈은 없는 상태)
> ⮞ IIb: 혈병이 덮여 있음 (adherent clot)
> ⮞ IIc: 혈색 점 (flat pigmented spot)
> ⮞ III: 깨끗한 궤양 바닥

🚫 오답선지
> 1) Ia: 출혈이 ‘펑펑’ 쏟아지는 상태
> 2) Ib: 피가 ‘조금씩 배어나오는’ 상태
> 4) IIb: 혈병(clot)이 궤양을 덮고 있는 상태
> 5) IIc: 오래된 흔적만 남은 저위험군 소견

🌱 보충 설명
> - Forrest IIa는 재출혈 위험이 높아 반드시 내시경 지혈술이 필요
> - 실제로는 epinephrine + hemoclip 등 병합 요법 사용
> - IIa는 출혈이 멈췄더라도 보이는 vessel 자체가 위험 요인으로 간주됨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2
Q

[퀴즈] 64세 남자가 혈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상부위장관내시경검사에서 혈관이 노출되어있는 활동성 위궤양이 관찰되었다. 가장 적합한 치료는?
1) 내시경 지혈술
2) 혈관 조영술
3) Sucralfate 투여
4) PPI 투여
5) somatostatin analogue 투여

A

🎯 A.
➡️ 1) 내시경 지혈술

📌 요점 정리
> -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혈관이 노출된 궤양(Forrest IIa)
> ⮞ 재출혈 고위험군에 해당 → 반드시 내시경적 지혈술 필요
> - 내시경 지혈술은 병소에 따라 epinephrine 주사 + hemoclip/열응고 병합요법이 효과적

🚫 오답선지
> 2) 혈관 조영술: 내시경 실패 시 선택지, 1차 치료 아님
> 3) Sucralfate: 궤양 보호 역할이나, 지혈 능력 없음
> 4) PPI: 보조적 치료이며, 지혈술 전·후에 사용
> 5) somatostatin analogue: 정맥류 출혈에서 사용 (비정맥류에선 비추천)

🌱 보충 설명
> - Forrest IIa는 육안적 출혈 없더라도 출혈 위험이 매우 높아 지혈술 적응증
> - 내시경으로 시도 실패 시에는 IVR(혈관 색전술) 또는 수술 고려
> - PPI는 지혈술 이후 출혈 재발 방지를 위해 고용량 정주 유지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3
Q

[퀴즈] 소화성 궤양 치료 후 재출혈을 낮추는 약물은?
1) H2 blocker
2) PPI
3) somatostatin
4) octreotide
5) prokinetics

A

🎯 A.
➡️ 2) PPI

📌 요점 정리
> - PPI (Proton Pump Inhibitor)는 소화성 궤양 출혈 치료 후
> ⮞ 위산을 강하게 억제하여 응고 안정화 + 혈소판 기능 유지에 도움
> ⮞ 궤양 치유 촉진 → 재출혈 위험 감소
> - 내시경 지혈술 이후에는 고용량 정주 요법(IV PPI)이 권장됨

🚫 오답선지
> 1) H2 blocker: PPI보다 산 억제 효과가 낮아 1차 선택 약제 아님
> 3), 4) somatostatin / octreotide: 정맥류 출혈에서 사용, 비정맥류에는 효과 미약
> 5) prokinetics: 내시경 전 위내 혈액 제거 목적이지만, 재출혈 예방과 무관

🌱 보충 설명
> - 내시경 지혈 후 72시간 고용량 PPI IV 유지가 표준
> - 이후엔 경구용 PPI로 전환하며, H. pylori 양성이면 제균치료 동반
> - 연구 결과: PPI 사용 시 재출혈률, 수술률, 입원일수 감소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4
Q

[퀴즈] 24세 남성이 음주 후 심한 구토를 하였으며 이후 발생한 토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시경에서는 EG junction에 linear mucosal tearing이 확인되었으며 삼출성 출혈이 확인되어 내시경 지혈술을 시행하였다. 이 환자의 진단은?

1) 소화성 궤양
2) 식도정맥류
3) 위정맥류
4) Dieulafoy 병변
5) Mallory-Weiss syndrome

A

🎯 A.
➡️ 5) Mallory-Weiss syndrome

📌 요점 정리
> - Mallory-Weiss syndrome (MWS):
> ⮞ 구토/구역 후 발생하는 식도-위 접합부(EG junction)의 점막 열상
> ⮞ 전형적으로 젊은 남성 + 음주력 + 반복 구토 후 토혈
> - 내시경 소견: EG junction의 선형 찢김 (linear mucosal tear)
> - 출혈 지속 시 내시경 지혈술 시행 (epinephrine, clip 등)

🚫 오답선지
> 1) 소화성 궤양: 위 또는 십이지장의 궤양, 선형 열상 아님
> 2) 식도정맥류: 간경변과 연관, 사행성 정맥 구조 + 대량 출혈
> 3) 위정맥류: 비장정맥 폐쇄 등으로 생기며 위저부에 위치
> 4) Dieulafoy 병변: 위 소만 쪽 점막하 노출 혈관에서 출혈, tear 아님

🌱 보충 설명
> - MWS는 대부분 자연 지혈, 그러나 출혈 지속 시 내시경 지혈술 시행
> - 재출혈 위험은 낮으며, 예후는 비교적 양호
> - 음주, 알코올 중독, 과식, 구토 유발 약물 등이 위험인자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5
Q

[퀴즈] 출혈성 궤양 환자에서 수술적 또는 방사선 중재 치료를 시행하는 적응증은?

1) 하루 5 단위 이상 수혈을 요하는 지속적 출혈
2) 5cm 이상의 궤양 출혈
3) 고령
4) 간경화가 동반된 출혈
5) 헬리코박터 감염이 동반되어 있는 궤양 출혈

A

🎯 A.
➡️ 1) 하루 5 단위 이상 수혈을 요하는 지속적 출혈

📌 요점 정리
> - 출혈성 궤양 치료에서 내시경 지혈술 실패 또는 재출혈이 반복되는 경우,
> ⮞ 수술적 치료 또는 혈관 중재술(IVR)이 고려됨
> - 일반적인 수술/IVR 적응증은 다음과 같음:
> ① 하루 ≥5단위 수혈에도 출혈 지속
> ② 반복적 재출혈
> ③ 내시경 접근 불가 or 지혈 실패
> ④ 쇼크 지속
> ⑤ 의심되는 악성 궤양

🚫 오답선지
> 2) 궤양 크기만으로는 수술 적응증 아님
> 3) 고령은 위험 인자지만 수술 적응증 자체는 아님
> 4) 간경화는 정맥류 출혈 가능성을 높이나, 적응증 X
> 5) H. pylori는 궤양 유발 인자지만, 약물치료로 해결 가능

🌱 보충 설명
> - 수술 전 먼저 고려되는 건 혈관 색전술 (IVR)
> - 궤양 출혈 중 IVR 성공률은 80~90%에 달함
> - 수술은 출혈 위치에 따라 wedge resection or 위 절제 등 시행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6
Q

[퀴즈] 소화성 궤양 출혈로 내원하여 내시경 치료를 시행하였다. 이 환자에서 적절한 조치가 아닌 것은?

1) PPI 병용 투여
2) 출혈이 의심되지 않아 2차 내시경은 시행하지 않음.
3) 지혈제 사용
4) 조직검사
5) Rapid urease test 시행

A

🎯 A.
➡️ 3) 지혈제 사용
➡️ 서브노트 상으로는 5번이 나오므로 주의!! 뭐가 맞는걸까?
정답: 5번
해설: [참고 논문] 비정맥류 상부위장관 출혈 가이드라인
( https://www.kjg.or.kr/journal/download_pdf.php?doi=10.4166/kjg.2020.75.6.322 )
1) “권고안 2. 비정맥류 상부위장관 출혈이 의심되는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 전 PPI의 정맥 투여를 권고한다.”
2) “권고안 11. 이차 관찰 내시경 검사는 내시경 지혈술을 시행한 후 1-2일 이내에 시행하는 내시경 검사로 정
의한다. 비정맥류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에서 통상적인 이차 관찰 내시경 검사는 권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재출
혈의 위험성이 높은 경우 이차 내시경 검사를 고려할 수 있다.”
- 재출혈 위험성에 대한 조건이 문제에 없어 애매하긴 한데 이러한 권고안이 있어서 정답에서 배재하였습니
다.
3) 19학번 사전시험 9번에서 재출혈 방지를 위한 옳은 방법이었음.
4) “권고안 9. 소화성 궤양 출혈 환자에서 악성 궤양을 감별하기 위하여 조직 검사를 시행한다”
5) “소화성 궤양 출혈 환자에서는 PPI 치료 가 선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확 인을
위한 검사의 민감도가 낮아져 위음성으로 판정될 수 있다.” 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H. Pylori 검사가 Rapid
Urease Test입니다. 검사의 민감도가 낮다고 했고, 다른 선지 중에 틀린 것이 없어 정답인 듯 보입니다.

📌 요점 정리
> - 소화성 궤양 출혈에서 내시경 치료 후 적절한 조치는 다음과 같음:
> ⮞ PPI 병용 투여: 재출혈 감소에 효과적
> ⮞ 조직검사: 악성 궤양 배제 목적
> ⮞ Rapid urease test (CLO test): H. pylori 감염 여부 확인
> ⮞ 2차 내시경은 증상 없으면 불필요 (routine follow-up 내시경 X)

>

  • 반면, ‘지혈제 사용’은 근거 부족하고 일상적 권장 치료 아님

🚫 오답선지
> 1) PPI: 고용량 IV 후 경구 전환 → 표준 치료
> 2) 2차 내시경: 증상 없고 안정적이면 시행 X
> 4) 조직검사: 위궤양에서는 반드시 필요 (특히 위체부, 2cm↑)
> 5) Rapid urease test: 제균 치료 여부 결정에 필수

🌱 보충 설명
> - 지혈제(예: 트라넥사믹산 등)는 출혈 제어 근거 부족
> - 궤양 출혈 환자의 중심 치료는 내시경 + PPI + H. pylori 제균
> - 내시경 후 헬리코박터 양성 시 Triple therapy (PPI + Clarithro + Amoxi) 7~14일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7
Q

[퀴즈] 64 세 남자가 혈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상부위장관내시경검사에서 혈관이 노출되어있는 활동성 위궤양이 관찰되었다. 가장 적합한 치료는?

① 내시경적지혈
② 혈관조영술에의한지혈
③ 수크랄페이트(sucrafate)
④ 영성자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⑤ 소마토스타틴유사제(somatostatin analogue)

A

🎯 A.
➡️ ① 내시경적지혈

📌 요점 정리
> -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노출된 혈관(visible vessel, Forrest IIa)이 관찰된 위궤양은
> ⮞ 재출혈 위험이 높아 반드시 내시경적 지혈술의 적응증
> ⮞ Hemoclip, epinephrine 주사, 열응고법 등 사용
> - 내시경은 진단 + 치료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

🚫 오답선지
> ② 혈관조영술: 내시경 실패 시 시행, 1차 치료 아님
> ③ 수크랄페이트: 궤양 보호제일 뿐 지혈 효과 없음
> ④ PPI: 보조적 치료로, 내시경 이후 재출혈 방지에 사용
> ⑤ somatostatin analogue: 정맥류 출혈에 사용, 비정맥류(소화성 궤양)엔 비추천

🌱 보충 설명
> - Forrest 분류 기준에서 IIa 이상은 모두 내시경 지혈술 권장
> - 내시경 후에도 고용량 PPI 정주(IV) 유지 → 재출혈 예방
> -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거나 반복 출혈 시 IVR 또는 수술 고려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8
Q

[퀴즈] 토혈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에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것은?

① 혈역학 상태 평가
② 내시경
③ CT
④ L-tube
⑤ SB tube

A

🎯 A.
➡️ ① 혈역학 상태 평가

📌 요점 정리
> - 토혈(상부위장관 출혈)의 초기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생명 유지와 쇼크 예방
> - 따라서 활력징후(V/S) 확인을 통한 혈역학적 안정성 평가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함
> - 이후 수액공급, 산소투여, 필요 시 수혈 → 안정화되면 내시경 진행

🚫 오답선지
> ② 내시경: 진단/치료 목적이지만, 혈압 안정 후 시행
> ③ CT: 구조 이상 확인 목적이지만 초기 처치 아님
> ④ L-tube: 출혈량 확인에 사용할 수 있으나 초기 우선 아님
> ⑤ SB tube: 식도정맥류 massive bleeding 시 고려되나 응급성 높은 경우에 한정

🌱 보충 설명
> - 출혈 쇼크 지표: SBP < 90, HR > 100, capillary refill 지연 등
> - 초기 처치: NPO 유지, IV 수액 확보, 대혈관 line 필요 시 확보
> - 내시경은 보통 24시간 이내, 그러나 안정화 후 시행이 원칙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19
Q

[퀴즈] 흑색변 환자에서 내시경 이후 식이와 즉각적인 퇴원이 가능한 경우는?

① 2cm 이하 크기의 활동성 궤양 출혈옵션
② Mallory-Weiss syndrome
③ 30 세 미만의 궤양 출혈
④ 내시경에서 혈관 노출이 관찰되는 비활동성 출혈 궤양
⑤ 헬리코박터 감염이 동반되지 않는 궤양 출혈

A

🎯 A.
➡️ ② Mallory-Weiss syndrome

📌 요점 정리
> - Mallory-Weiss syndrome (MWS)
> ⮞ 반복된 구토나 알코올 섭취 후 생기는 EG junction의 점막 열상
> ⮞ 대부분 출혈이 경미하고 자연 지혈되는 경우가 많음
> ⮞ 따라서 내시경으로 진단 후 출혈이 없거나 안정적이면 즉시 식이 가능 + 당일 퇴원 가능

🚫 오답선지
> ① 활동성 출혈: 크기와 무관하게 입원 관찰 및 PPI 필요
> ③ 젊은 연령만으로는 퇴원 판단 근거 X
> ④ Forrest IIa (visible vessel)는 고위험 → 지혈술 + 입원 필요
> ⑤ H. pylori 음성이라도 출혈 궤양은 입원 관찰 + 제산제 치료 필요

🌱 보충 설명
> - MWS는 내시경에서 출혈 소견 없고 vital 안정 시 귀가 가능
> - 단, 대량 출혈 시 내시경 지혈 필요하며 입원 고려
> - 흑색변 환자라도 출혈 원인과 Forrest 등급에 따라 처치 결정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20
Q

[퀴즈] 소화성 궤양 출혈로 내원하여 내시경 치료를 시행하였다. 재출혈 방지를 위한 방법이 아닌 것은?

① PPI 병용 투여
② 지혈제의 병용 투여
③ COX II inhibitor 사용
④ Prostaglandin 합성제 병용 투여
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요법

A

🎯 A.
➡️ ② 지혈제의 병용 투여
➡️ 서브노트 상에서는 3번이라고 되어있으니 주의!! 뭐가 맞을까?

📌 요점 정리
> - 소화성 궤양 출혈 환자의 재출혈 예방을 위한 주요 치료는 다음과 같음:
> ⮞ PPI 정주 및 경구 유지 요법
> ⮞ H. pylori 감염 시 제균 요법
> ⮞ NSAIDs 지속 시 COX-2 선택억제제 사용
> ⮞ Prostaglandin 제제 (misoprostol 등) 병용
> - 그러나 지혈제(hemostatics)과학적 근거 부족으로 권장되지 않음

🚫 오답선지
> ① PPI: 출혈 후 72시간 IV, 이후 경구 유지
> ③ COX-2 inhibitor: NSAIDs 대체 시 위점막 손상 덜함
> ④ Prostaglandin: NSAID로 인한 궤양 예방 목적 사용
> ⑤ H. pylori 제균: 가장 중요한 궤양 재발 예방 수단

🌱 보충 설명
> - 일부 병원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지혈제(ex. 트라넥사믹산)는
> ⮞ 위장관 출혈에서 유효성 입증 부족, guideline 권고 X
> - H. pylori 제균은 내시경 후 CLO test 또는 조직검사로 감염 여부 확인 후 시행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21
Q

[퀴즈] 소화성 궤양 출혈에서 내시경 치료 실패 예측인자가 아닌 것은?

① 소화성 궤양 과거력
② 쇼크 증상
③ 궤양 크기
④ 궤양 위치
⑤ 활동성 출혈

A

서브노트상 “답이 없다”고 나온 문제!!

🎯 A.
➡️ ① 소화성 궤양 과거력

📌 요점 정리
> - 내시경 치료 실패 예측 인자는 다음과 같은 출혈의 심각도 및 병소 특성과 관련됨:
> ⮞ 쇼크 증상: 혈역학적 불안정성은 실패율 증가
> ⮞ 궤양 크기: 크기가 클수록 혈관 침범 가능성↑
> ⮞ 궤양 위치: 위체부, 위후벽, 십이지장 후벽 등 접근 어려운 위치
> ⮞ 활동성 출혈: Ia, Ib Forrest 소견 → 치료 난이도 높음

>

  • 단, 과거 소화성 궤양 병력 자체는 내시경 지혈술의 실패 여부와 직접적 관련 없음

🚫 오답선지
> ② 쇼크 증상: 대표적인 실패 예측 인자
> ③ 궤양 크기: 2cm 이상이면 실패 및 재출혈률↑
> ④ 궤양 위치: 후벽 또는 대혈관 인접부위는 지혈 난이도↑
> ⑤ 활동성 출혈: 지혈 직후 재출혈 가능성↑

🌱 보충 설명
> - 궤양 과거력은 출혈 위험은 높일 수 있으나, 현재 지혈술의 성공률과는 무관
> - 내시경 실패 시 → 혈관중재술(IVR) → 수술 고려
> - 재출혈 위험 인자와 일부 겹치므로 Forrest 등급, 쇼크, 크기 등은 항상 체크!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22
Q

[퀴즈] Case 1. 80세 여환 고혈압, 당뇨, 십이지장궤양의 과거력이 있는 분으로 전일 저녁부터 발생한 흑색변, 토혈을 주소로 본원 응급실 통해 내원하였다.
- BP 84/55, PR 111
- CBC (WBC 13730, HB 6.0, PLT 208k)
- PT/PTT 58%, 28.9sec
- BUN/Cr 50.6/0.78 (mg/dL)
- AST/ALT 11/6
#상기 환자 원인 및 처치에 대하여 옳은 설명은?

  1. 고령의 환자분으로 NSAID 및 항혈소판제 복용에 의한 소화성궤양 출혈 가능성이 가장 높다
  2. 20% 정도의 환자에서는 속쓰림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3. 출혈성 궤양 환자의 10~15%에서 재출혈 위험성이 있다.
  4. 상부위장관 출혈이 확인되므로 혈압에 상관없이 내시경 지혈술을 시행해야 한다.

1) 1,2,3 2) 1,3 3) 2,4 4) 4 5) 1,2,3,4

A

🎯 A.
➡️ 1) 1, 2, 3

📌 요점 정리
> ✅ 1. 고령 + 십이지장궤양 과거력 → NSAID/항혈소판제 관련 출혈성 궤양 가능성 ↑
> ✅ 2. 소화성 궤양의 약 20~25%는 무증상 상태로 출혈 발생
> ✅ 3. 출혈성 궤양의 재출혈 위험률은 평균 10~30%로 문헌마다 다양하지만 10~15%도 가능한 수치
> ❌ 4. 혈압 84/55mmHg는 쇼크 상태 → 반드시 혈역학적 안정화 후 내시경 시행

🚫 오답선지
> 3) 2,4: 내시경 시행은 혈압 안정 후, 따라서 4는 오답
> 4) 4: Vital unstable 상태에서 바로 내시경 시행은 금기
> 5) 1,2,3,4: 위와 같은 이유로 4 포함 선택지는 모두 오답

🌱 보충 설명
> - 내시경은 24시간 이내, 그러나 쇼크 환자에서는 먼저 수액, 수혈, 활력징후 안정화 우선
> - PT 58%는 출혈성 경향을 의미하므로, FFP 등 보정 고려
> - BUN/Cr ↑는 UGIB의 전형적 lab 소견 (소화된 혈액 흡수로 인한 BUN 상승)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23
Q

[퀴즈] Case 2. 47세 남자 환자 특이 내과적 과거력 없으며 내원 2일전부터 발생한 흑색변을 주소로 내원함.
- 음주:하루에소주1병
- BP 80/60, PR 120
- CBC (WBC 10400, HB 11.9, PLT 183k)
- PT/PTT 86%, 28.3sec
- BUN/Cr 11.9/0.76 (mg/dL)
- AST/ALT 20/15
# 상기 환자에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조치로는?

1) 혈역동학적 안정성 유지
2) 직장수지검사
3) 상부위장관내시경
4) 복부컴퓨터단층촬영
5) 혈관조영술

A

🎯 A.
➡️ 1) 혈역동학적 안정성 유지

📌 요점 정리
> - 위 환자는 흑색변 + SBP 80mmHg + HR 120회쇼크 상태로 판단
> - 따라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조치는 혈역학적 안정화(수액, 산소, 수혈 고려)
> ⮞ 이후 내시경, 직장수지 등은 2차적 평가로 진행
> ⮞ UGIB(상부위장관 출혈)의 가능성이 매우 높음

🚫 오답선지
> 2) 직장수지검사: 초기 gross bleeding 확인에는 유용하나 우선순위 아님
> 3) 상부위장관내시경: 진단적·치료적 가치 크지만 Vital 안정 후 시행
> 4) 복부 CT: 구조적 병변 확인용, 급성 처치에 부적절
> 5) 혈관조영술: 내시경 지혈 실패 시 시행, 1차 선택 아님

🌱 보충 설명
> - 출혈성 쇼크 환자의 초기 처치 원칙:
> ① NPO 유지
> ② 수액공급 (NS, LR)
> ③ Cross-match 후 수혈 준비
> ④ O₂ 공급, 활력 모니터링
> - 이후 안정화되면 내시경 시행 (일반적으로 24시간 이내)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How well did you know this?
1
Not at all
2
3
4
5
Perfectly
24
Q

[퀴즈] Case 3. 43세 남자 환자 특이 내과적 과거력 없으며 내원 당일부터 시작된 흑색변을 주소로 내원함.
- BP 150/100, PR 82
- CBC (WBC 6840, HB 12.4, PLT 389k)
- PT/PTT 85%, 27.8sec
- BUN/Cr 47.9/0.84 (mg/dL)
- AST/ALT 16/20
내원하여 시행한 위내시경은 다음과 같다.
상기 환자에서 다음으로 시행할 조치가 아닌 것은?

가) 내시경 지혈술
나) 고용량 프로톤펌프 억제제 투여
다) 금식 유지
라) Rapid urease test가 음성인 경우 헬리코박터 재검사
마) 퇴원 후 외래 추적 관찰

A

🎯 A.
➡️ 마) 퇴원 후 외래 추적 관찰

📌 요점 정리
> - 본 환자는 Forrest IIa (visible vessel) 소견으로,
> ⮞ 재출혈 위험이 매우 높은 고위험군
> ⮞ 반드시 내시경적 지혈술 시행 필요
> - 지혈술 이후에도 재출혈 감시를 위해 입원 관찰이 원칙
> ⮞ 즉시 외래 추적만으로 대처하는 것은 부적절

🚫 오답선지
> 가) 내시경 지혈술: Forrest IIa → 반드시 시행
> 나) 고용량 PPI: 내시경 이후 72시간 정주 유지
> 다) 금식 유지: 출혈 궤양 내시경 치료 후 기본 조치
> 라) Rapid urease test 음성 시 재검사: 논란은 있으나, 재검 가능성은 존재
> ✅ 마) 외래 추적 관찰: 지혈술 직후에는 입원 관찰이 필요, 즉시 외래 전환은 부적절

🌱 보충 설명
> - Forrest IIa는 재출혈률 50% 이상 가능
> - 지혈 성공하더라도 72시간 내 재출혈 가능성 있으므로 반드시 입원
> - PPI 병용 투여, 식이 조절, vital 모니터링 필요
> - 추후 퇴원 후 외래 추적은 가능하나, 즉시 퇴원은 허용되지 않음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25
[퀴즈] Case 4. 67세 남자 환자 특이 내과적 과거력 없으며 내원 당일부터 시작된 흑색변을 주소로 내원함. - Bp 150/100, PR 82 - CBC (WBC 6840, HB 12.4, PLT 389k) - PT/PTT 85%, 27.8sec - BUN/Cr 47.9/0.84 (mg/dL) - AST/ALT 16/20 내원하여 시행한 위내시경은 다음과 같다. # 상기 환자에서 시행할 수 있는 내시경적 지혈술 (endoscopic hemostasis)는 무엇인가? 1. Epinephrine injection 2. Electrical coagulation 3. Hemoclip 4. Hemostatic powder 1) 1,2,3 2) 1,3 3) 2,4 4) 4 5) 1,2,3,4
**🎯 A.** ➡️ 5) 1, 2, 3, 4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이미지상 **광범위하고 불규칙한 궤양성 출혈 병변** 확인 > - **출혈 위치가 뚜렷하거나**, 출혈량이 많거나, 조직이 불규칙할 경우 > ⮞ 다양한 지혈술 병합이 필요함 > - 내시경 지혈술로 사용 가능한 방법 모두 적응증 있음: > ⮞ ① Epinephrine injection: 혈관 수축 및 일시적 지혈 > ⮞ ② Electrical coagulation: contact thermal method (heater probe 등) > ⮞ ③ Hemoclip: 기계적 폐쇄, vessel 명확할 때 > ⮞ ④ Hemostatic powder: 출혈 위치 불명확하거나 광범위할 때 유용 **🚫 오답선지** > 1)~4): 모두 적용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병합 요법도 자주 사용됨 > ⛔ Epinephrine 단독은 재출혈률 높음 → 다른 지혈술과 병합 필수 **🌱 보충 설명** > - 실제 임상에서는 출혈 패턴, 혈관 노출 여부, 점막 상태에 따라 > ⮞ 다양한 **지혈술 병합이 치료 원칙** > - 예: **Epinephrine + hemoclip**, **powder + coagulation** 등 > - 시야 확보 어려운 경우에는 **Hemospray (분말 제제)**가 특히 유용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26
[퀴즈] Case 5. 54세 남자 환자 특이 내과적 과거력 없으며 금일 새벽부터 발생한 흑색변 및 토혈을 주소로 본원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 BP 105/76 PR 98 - CBC (WBC 11300, HB 10.0, PLT 128k) - PT/PTT 98%, 31.9sec - BUN/Cr 40.6/0.81 (mg/dL) 내원하여 시행한 위내시경은 다음과 같다. # 상기 환자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1. 조직학적 정의는 얕은 궤양에 의해 둘러싸인 thick-walled arterial vessel로 정의한다 2. 내시경 소견에서 주위에 궤양이 거의 없고 점막 중앙에 노출된 혈관이 있으며 동맥 출혈을 야기한다 3. 상부위장관 출혈 중 most life threatening case의 하나이다 4. 위식도 경계부위에서 6cm 하방에 가장 흔하며 내시경적 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가 우선이다. 1) 1,2,3 2) 1,3 3) 2,4 4) 4 5) 1,2,3,4
**🎯 A.** ➡️ 1) 1, 2, 3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사진과 문항 서술을 종합할 때 이 환자의 진단은 **Dieulafoy 병변** > ⮞ 특징: 궤양 없이 점막에 노출된 비정상적 동맥혈관이 massive bleeding 유발 > ⮞ 위 소만(lesser curvature)에서 가장 흔함 > ⮞ 소견: **주위 궤양 거의 없고, 점막 중앙에서 혈관 돌출됨** > ✅ ① **정의**: 얕은 궤양에 둘러싸인 굵고 직경 큰 동맥이 노출된 상태 > ✅ ② **내시경**: 궤양 거의 없음 + 혈관 노출 + 대량 출혈 > ✅ ③ **임상적 중요성**: 상부위장관 출혈 중 **가장 생명을 위협하는 병변 중 하나** > ❌ ④ 흔한 위치는 **위소만부 근위부**이지, 위식도 경계부 하방 6cm는 **Mallory-Weiss tear** 위치 **🚫 오답선지** > 3) 2,4 / 4) 4 / 5) 1,2,3,4: > ⮞ ④ 선택지의 위치 설명과 "수술이 우선"이라는 표현은 Dieulafoy에는 해당되지 않음. > ⮞ 내시경 치료(clip, thermal coagulation)가 **우선 치료** **🌱 보충 설명** > - Dieulafoy 병변은 **위소만부 근위부(lesser curvature within 6cm of GE junction)**에서 흔함 > - 치료: **epinephrine + hemoclip or coagulation** 병합 요법 > - 수술은 내시경 실패 시 최후의 선택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27
[퀴즈] Case 6. 22세 여자 환자 내원 30분전 어지러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 병력에서 3일전부터 흑색변이 있었으며 4일전 음주 후 심한 구토를 한 병력이 있다. - BP 120/76, PR 70 - CBC (WBC 11300, HB 13.9, PLT 153k) - PT/PTT 98%, 31.9sec - BUN/Cr 40.6/0.81 (mg/dL) 내원하여 시행한 위내시경은 다음과 같다. # 상기 환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설명은? 1) 주로 z-line 상방에서 발생한다. 2)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는 드물다. 3) 내시경치료로 클립이나 결찰술이 쓰인다. 4) 특징적으로 토혈 후 구토가 동반된다. 5) 식도염에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흔하다.
**🎯 A.** ➡️ 3) 내시경치료로 클립이나 결찰술이 쓰인다.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소견 + 병력상 전형적인 **Mallory-Weiss syndrome (MWS)** > ⮞ **음주 후 반복된 구토 → 식도-위 접합부 점막 열상** > ⮞ 토혈의 흔한 원인 중 하나 > - 대부분 자연 지혈되나, **지속 출혈 시 내시경 지혈 필요** > ⮞ 지혈 방법: **epinephrine 주사, hemoclip, band ligation 등** **🚫 오답선지** > 1) Z-line **하방 (위쪽으로 2~3cm)**에서 주로 발생 > 2) 다수는 **자연 지혈됨** → 출혈 지속 시에만 치료 필요 > 4) **구토 후 토혈 발생**이 특징 (선후관계 반대) > 5) 식도염과는 관련 없음, **구토·복압 증가가 주요 원인** **🌱 보충 설명** > - MWS는 젊은 성인에서 흔하며, 음주력 + 구토력 병력 중요 > - 내시경상 **선형 점막 열상(linear mucosal tear)** 확인 > - 대부분 안정적이나, 출혈 지속 시 적극적 지혈 필요 > - 예후 양호, 재발률 낮음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28
[퀴즈] Case 7. 60세 남자가 공복시 속쓰림과 흑색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당뇨와 고혈압으로 약물 치료 중이며 40pack/year의 흡연력을 가지고 있다. 압통 및 반발통은 없었다. 내원하여 시행한 내시경 및 Rapid urease test 는 다음과 같다. # 향후 치료 계획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H. pylori 제균 치료 2) 조직검사 3) Proton pump inhibitor 치료 4) H. pylori 배양 검사 5) 추적 내시경 검사
**🎯 A.** ➡️ 4) H. pylori 배양 검사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사진: **위체부 궤양 (benign appearance)** > - Rapid urease test 양성 (분홍색): **H. pylori 감염 확진** > - 향후 치료에서 가장 중요: > ⮞ ① **제균 치료** > ⮞ ② **PPI 치료** > ⮞ ③ **조직검사** (위암 감별 위해 위궤양 시 반드시 시행) > ⮞ ⑤ **추적 내시경**: **위궤양은 암 감별 위해 추적 검사 필수** > - 그러나 **H. pylori 배양 검사는 일상적 진료에서는 권장되지 않음** > ⮞ 제균 실패 시에만 예외적으로 고려 **🚫 오답선지** > 1) H. pylori 제균: 양성일 경우 반드시 시행 > 2) 조직검사: **위궤양에서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기본 원칙** > 3) PPI: 궤양 치유의 기본 > 5) 추적 내시경: 위궤양은 반드시 추적 내시경 필요 (2~3개월 후) **🌱 보충 설명** > - 제균 요법: PPI + clarithromycin + amoxicillin (or metronidazole) 7~14일 > - 위궤양은 악성 감별 위해 **조직검사 6~8개 이상** > - 위궤양은 **궤양 크기·위치 상관없이** 추적 내시경 시행 필수 > - H. pylori 배양 검사는 고비용·저민감도로 **routine 사용 안 함**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29
[퀴즈] Case 8. 67세 남자 환자 내원 하루전부터 종이컵 한컵 정도의 토혈과 흑색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당뇨와 고혈압 과거력이 있으며 1개월 전 RA로 치료받았다. 현재 NSAID를 투여하고 있다. 내원하여 시행한 활력징후는 130/80-110-16-36.4 였으며 hemoglobin 7.6g/dL, 백혈구 9000/mm3 이었다. 내원하여 시행한 위내시경에서 궤양 출혈이 확인되어 지혈술 시행하였으며 PPI 투여 이후 궤양 호전 및 조직검사에서 염증을 확인하였다. # 환자는 현재 NSAID를 끊을 수 없는 상태이다. 향후 치료 계획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1) PPI 2) H2-blocker 3) Misoprostol 4) Sucralfate 5) Cox-2 inhibitor change
**🎯 A.** ➡️ 5) Cox-2 inhibitor change 또 서브노트와 다른 문제 존재!! 서브노트상 1번이 답이라고 한다. 소화성 궤양 이후에 NSAIDs를 끊을 수 없는 경우 쓸 수 있는 약제는 유일하게 PPI로 생각하면 됩니다. 정답 : 1번 뭐가 정답일까?(일단 저는 5번인거 같기는 해요..) ## Footnote **📌 요점 정리** > - 이 환자는 **NSAID 복용 중 발생한 출혈성 궤양**이며, > ⮞ 조직검사 결과 악성 소견 없이 단순 염증 확인됨 > ⮞ NSAID 중단 불가능한 상태 → **위장관 안전성이 더 높은 약제로의 변경 필요** > - **COX-2 inhibitor**는 선택적 cyclooxygenase-2 억제제로 > ⮞ **위 점막 손상이 적고 궤양 재발 위험이 낮음** **🚫 오답선지** > 1) PPI: 궤양 치유에 효과적이나 **NSAID 계속 복용 시 단독으로는 부족** > 2) H2-blocker: PPI보다 위산 억제 효과 낮음 > 3) Misoprostol: 궤양 예방 효과는 있음, **설사 등 부작용으로 순응도 낮음** > 4) Sucralfate: 위점막 보호제일 뿐, NSAID 유발 궤양 예방엔 불충분 **🌱 보충 설명** > - 가장 효과적인 예방전략은 NSAID 중단이나, 불가할 경우: > ⮞ **COX-2 inhibitor + PPI 병용**이 가장 효과적 > - 특히 **RA나 musculoskeletal pain**로 NSAID 장기복용 필요한 경우 자주 쓰임 > - Misoprostol은 부작용(복통, 설사)로 실임상에서 사용 어려움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0
[퀴즈] Case 9. 70세 여환 심부전으로 본원에서 약물 치료 과거력이 있다. 내원 전일부터 발생한 흑색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Vital sign 및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BP 84/55, PR 111 - CBC (WBC 6700, HB 11.0, PLT 208k) - PT/PTT 58%, 28.9sec - BUN/Cr 70/1.78 (mg/dL) - AST/ALT 11/6 # 이 환자에서 poor prognosis를 시사하는 소견이 아닌 것은? 1) 혈압 2) 심박수 3) Hemoglobin 4) BUN 5) 심부전 과거력
**🎯 A.** ➡️ 3) Hemoglobin ## Footnote **📌 요점 정리** > - 위 환자는 상부위장관 출혈(흑색변) + **쇼크 소견(VS: 84/55, HR 111)** > - **예후 불량(poor prognosis)을 시사하는 주요 인자**는 다음과 같음: > ⮞ **수축기 혈압 < 100mmHg** > ⮞ **심박수 > 100회/분** > ⮞ **BUN 상승 (혈액 흡수에 따른 전신 대사 상태 악화)** > ⮞ **심부전, 간질환 등 기저 질환** > - 하지만 **Hemoglobin 수치(Hb 11.0)**는 상대적으로 **정상 범위**에 가까워 > ⮞ **예후 예측 인자로서 민감도가 떨어짐** > ⮞ 초기엔 탈수나 혈액 농축으로 Hb가 **정상처럼 보일 수 있음** **🚫 오답선지** > 1) 혈압: 84/55 → **쇼크 상태**, 예후 불량 인자 > 2) 심박수: HR 111 → 출혈성 반응 > 4) BUN 70: 상부 위장관 출혈 시 흔한 **BUN 상승**, 대사상태 악화 시사 > 5) 심부전 과거력: 전신 상태 악화, 저관류 민감도 증가 → 예후 나쁨 **🌱 보충 설명** > - Hb는 **출혈 초기에 반영이 지연되며**, 재관류 이후 수시간 경과 후에야 감소 > - Rockall, Glasgow-Blatchford score 등에서도 **혈압, BUN, HR, 기저질환** 중심 > - 심부전은 조직 산소공급 저하에 취약하여 출혈 시 사망률 높임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1
[퀴즈] Case 10. 69세 남자 환자 반나절부터 시작된 토혈 및 혈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과거력상 10년전 뇌출혈로 bed-ridden 상태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으며 구강 강직으로 인해 PEG로 식이를 진행하고 있었다. 내원시 BP 90/60, PR 115, hemoglobin 6.6g/dL였다. # 이 환자에서 다음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는? 1) PPI 투여하면서 경과관찰 2) 대장내시경 3) SB tube 4) 소마토스타틴 유사제 투여 5) Angiography
**🎯 A.** ➡️ 5) Angiography ## Footnote **📌 요점 정리** > - 본 환자는 **쇼크 + 대량 상부위장관 출혈 의심**, 내시경 불가 상황 > - 간경화 병력 명시 X → **정맥류 출혈 근거 부족** > - **출혈 위치 불명 + 내시경 불가** → **조영술(Angiography)** 통해 > ⮞ 출혈 위치 진단 + 색전술 통한 치료 가능 **🚫 오답선지** > 3) SB tube: 정맥류 출혈일 때 응급 처치지만, **간질환 병력 없음** → 정당성 부족 > 1) PPI: 보조 치료, 지혈 목적 아님 > 2) 대장내시경: 상부 위장관 출혈 우선 > 4) 소마토스타틴 유사제: 정맥류 치료제, 적응 불명확 **🌱 보충 설명** > - 내시경 접근이 불가능할 때, **조영술이 진단 및 치료 모두 가능한 유일한 도구** > - 반복 출혈 시 또는 내시경 실패 시도 후에도 IVR은 중요한 2차 치료 전략 > - 출혈 병변이 위체부, 후벽, 십이지장 후벽 등 접근 어려운 위치일 가능성 높음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2
[퀴즈] 64세 남자가 3일전부터 시작된 흑색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합한 치료는? 1) 혈관조영술 2) 수크랄페이트 (sucralfate) 3) 소마토스타틴 유사제 (somatostatin analogue) 4) 내시경적 지혈술 5) Sengstaken-Blakemore tube 삽입
**🎯 A.** ➡️ 4) 내시경적 지혈술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사진은 위궤양 병변으로 보이며, **visible vessel (Forrest IIa)** 소견이 뚜렷함 > ⮞ 혈관이 노출된 상태로 재출혈 위험이 매우 높음 > ⮞ 따라서 **즉각적인 내시경적 지혈술**이 가장 적절한 처치 **🚫 오답선지** > 1) 혈관조영술: 내시경 지혈술 실패 시 고려하는 2차 치료 > 2) 수크랄페이트: 위점막 보호제이지만 지혈 목적에는 부적절 > 3) 소마토스타틴 유사제: **정맥류 출혈에서만 사용**, 비정맥류 출혈에는 효과 없음 > 5) SB tube: 식도정맥류 출혈 시에 사용하는 응급 처치 → 궤양에는 부적절 **🌱 보충 설명** > - **Forrest IIa (visible vessel)**은 재출혈률 약 50% 이상 > ⮞ Hemoclip, epinephrine injection, thermal coagulation 등으로 지혈 > - 이후 고용량 PPI 정주 치료 병행 > - 조직검사 통해 악성 여부 배제 후 추적 내시경 필요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3
[퀴즈] 60세 여자가 내원 당일부터 시작된 토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혈압 80/60 mmHg, 맥박수 120회/분 이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1) 혈역동학적 안정성 유지 2) 직장수지검사 3) 상부위장관 내시경 4) 복부컴퓨터단층촬영 5) 혈관 조영술
**🎯 A.** ➡️ 1) 혈역동학적 안정성 유지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는 **토혈 + SBP 80 + HR 120 → 출혈성 쇼크 상태** > - 이 경우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혈역학적 안정화(resuscitation)** > ⮞ 산소 공급, 수액 투여, 혈액 crossmatch 및 수혈 고려 > ⮞ 기도 확보 필요 시 intubation 고려 > - 이후 내시경 검사는 안정화된 후 시행 **🚫 오답선지** > 2) 직장수지검사: 출혈 확인에 도움이 되지만, **최우선 조치는 아님** > 3) 상부위장관 내시경: 중요하나 **혈압 불안정 상태에서는 위험** > 4) 복부 CT: 진단적 가치 있으나 **급성 출혈 처치엔 부적절** > 5) 혈관 조영술: 내시경 실패 시 시행되는 2차 치료 **🌱 보충 설명** > -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 접근의 기본 원칙: > ⮞ 1️⃣ **Stabilize** → 2️⃣ **Scope** > - 수축기 혈압 < 90mmHg 또는 HR > 100 = **쇼크 지표** > - 수액은 초기에는 Crystalloid (NS, LR), 이후 필요 시 Packed RBC 수혈 > - 이후 24시간 이내 내시경 시행 고려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4
[퀴즈] 45세 여자가 상복부 통증과 설사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수년간 반복적인 소화성 궤양을 앓고 있었으며 진통제 복용력은 없었다. 2달 동안 PPI 복용 후 추적 내시경에서 다음과 같다. (사진1) 조직검사에서 H. pylori infection의 증거나 악성을 시사하는 소견은 없었으며 조직검사 사진은 다음과 같다. (사진2) 다음으로 시행하여야 할 검사는? 1) PTH 2) Folate 3) Gastrin 4) Cobalamin 5) Pepsinogen
**🎯 A.** ➡️ 3) Gastrin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 특징: > ⮞ **수년간 반복되는 소화성 궤양** > ⮞ **NSAID 복용력 없음 + PPI에도 호전 없음** > ⮞ H. pylori 및 악성 소견 없음 > - 내시경: **위하부, 십이지장 이외에도 궤양 존재** > - 조직 소견: **증식된 벽세포(위산 과분비 시 특징)** > → 위 조건은 **Zollinger-Ellison syndrome (ZES)** 강력히 의심 > ⮞ 따라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검사는 **Gastrin** **🚫 오답선지** > 1) PTH: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은 ZES 동반 가능하나, **1차적 선별검사 아님** > 2) Folate: 흡수장애 평가 목적, 위산 과다와 직접 관련 없음 > 4) Cobalamin: 만성 위축성 위염 또는 악성빈혈 시 평가 > 5) Pepsinogen: 위축성 변화 평가, 현재 문제와 무관 **🌱 보충 설명** > - **Zollinger-Ellison syndrome** = gastrinoma에 의해 위산 과분비 > ⮞ 다발성, 난치성 궤양 > ⮞ 십이지장 원위부, 공장까지 침범하는 궤양 > ⮞ **gastrin >1000 pg/mL** 또는 비정상적 secretin 자극 반응 > - 치료: PPI 고용량, 종양 위치 파악 후 수술 고려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5
[퀴즈] 54세 여자가 많은 혈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혈압 80/40mmHg, 맥박수 124회/분이었다. 수액보충 후 제일 먼저 시행할 검사는? 1) 적혈구 스캔 (RBC scan) 2)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 (abdominal CT scan) 3) 상부 위장관 내시경 4) 혈관조영술 5) 소장내시경
**🎯 A.** ➡️ 3) 상부 위장관 내시경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 상태: **혈변 + 쇼크 상태(BP 80/40, HR 124)** > - 대량 혈변이라도 **상부 위장관 출혈(UGIB)**이 원인일 수 있음 (10~15%) > - 특히 **토혈 없이도 UGIB일 수 있으므로** > ⮞ 수액 안정화 후 가장 먼저 시행할 검사는 **상부 위장관 내시경 (EGD)** > ⮞ 진단 + 치료 모두 가능 **🚫 오답선지** > 1) 적혈구 스캔: 미만성 저출혈 시 민감하나, 급성 대량 출혈엔 부적절 > 2) 복부 CT: 구조적 병변 확인 목적, **급성 출혈 진단/치료에 한계** > 4) 혈관조영술: 내시경 실패 후 시행, 2차적 선택 > 5) 소장내시경: 대량 출혈 시엔 시행 곤란 + 저출혈 시 선택 **🌱 보충 설명** > - 혈변 환자라도 초기 평가는 항상 **상부부터 하부까지 감별** > - UGIB와 LGIB 감별을 위한 접근 순서: > ⮞ ① V/S 확인 및 수액 > ⮞ ② UGIB 가능성 있으면 **EGD 우선** > ⮞ ③ LGIB 의심 시 대장내시경 or CT angiography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6
[퀴즈] 30세 여성이 흑색변을 주소로 내원하여 시행한 상부 위장관 소견과 조직 면역화학염색 소견이다. 진단은?
**🎯 A.** ➡️ 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GIST)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소견: 위 점막에서 융기된 **subepithelial mass** > - 조직 소견 (H&E): **방추형 세포(spindle cell) 형태** > - 면역화학염색: **C-kit (CD117) 양성** > → 위의 3가지 모두 **GIST (위장관 기질 종양)**에 전형적 **병리학적 특징** > - 대부분 **간질조직(간근층, Cajal cell 유래)** > - C-kit (CD117), DOG1 양성 > - 대부분 위 또는 소장에서 발생 > - 증상: 무증상, 흑색변, 복통, 종괴 등 **🧠 Mnemonic** > "**GIST는 CD117 + spindle**" > → C-kit 양성 + 방추세포 → GIST! **🌱 보충 설명** > - 치료는 병기 및 위험도에 따라 > ⮞ 국소: **외과적 절제** > ⮞ 고위험군 or 전이 시: **Imatinib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 > - 위 GIST는 비교적 예후 양호, **소장 GIST는 예후 불량**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7
[퀴즈] 다음 사진에서 내시경 치료가 전혀 필요 없는 경우는?
**🎯 A.** ➡️ 5번 사진 (Forrest III: Clean base ulcer)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소견을 Forrest classification에 따라 해석하면 다음과 같음: | 번호 | 내시경 소견 설명 | Forrest 분류 | 내시경 치료 필요 | |------|-----------------------------|------------------|------------------| | 1번 | 분출성 출혈 (spurting) | Ia | ✅ 필요 | 2번 | 삼출성 출혈 (oozing) | Ib | ✅ 필요 | 3번 | 노출된 혈관 (visible vessel) | IIa | ✅ 필요 | 4번 | 혈병 덮여 있음 (adherent clot) | IIb | ✅ 필요 | **5번** | **깨끗한 궤양 바닥 (clean base)** | **III** | ❌ 불필요 > - Forrest III는 재출혈 위험이 매우 낮아 **내시경 지혈술 불필요** > ⮞ 약물 치료(PPI) 및 보존적 치료만 시행 **🧠 Mnemonic** > “**Ia~IIb는 무조건 지혈, III만 관찰**” **🌱 보충 설명** > - Forrest III 환자들은 대부분 **입원 없이 외래 추적 가능** > - 단, 궤양 크기나 위치에 따라 **조직검사 및 추적 내시경은 여전히 필요** > - Forrest 분류는 **재출혈률에 따라 내시경 치료 여부 결정하는 핵심 지표**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8
[퀴즈] 32세 여자환자가 내원 1시간 전 발생한 토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시경 소견에서 Forrest classification 과 적절한 조치는?
**🎯 A.** ➡️ Forrest Ib (Ozzing출혈) → **즉각적인 내시경적 지혈술 필요**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사진상 **혈관에서 분출성 출혈(Ozzing hemorrhage)**이 관찰됨 > ⮞ 이는 **Forrest Ib**에 해당 > - Forrest Ib는 **재출혈률이 90% 이상으로 가장 높음** > ⮞ 따라서 **즉시 내시경적 지혈술** 시행 필요 > ⮞ 방법: **epinephrine 주사 + hemoclip or 열응고법 병합요법** **🧠 Mnemonic** > “**Ib는 느슨하게 계속 나옴, 무조건 지혈!**” **🌱 보충 설명** > - 지혈술 후에는 고용량 PPI 정주 요법 유지 (ex. pantoprazole 80mg bolus 후 8mg/hr) > - 출혈 조절 후 H. pylori 검사, 조직검사(위궤양 시) 필요 > - 입원 중 경과 관찰하며 재출혈 여부 확인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39
[퀴즈] 평소 건강하였던 54세 남자가 하루 전 발생한 갑작스런 토혈을 주소로 응급실을 방문하였다. 응급실에 도착한 후 체크한 활력징후와 검사 결과, 내시경 사진은 다음과 같다. 혈압 98/58 mmHg, 맥박수 112회/분 WBC 7500/mm3, Hb 8,2g/dL, Platelet 243,000/mm3 BUN/Cr 32/1.0 mg/dL 내시경 검사 도중 헬리코박터 감염을 진단히기 위해 시행할 수 있는 검사는? 1) Urea breath test 2) Stool antigen test 3) Urine antibody test 4) Serology test 5) Rapid urease test
**🎯 A.** ➡️ 5) Rapid urease test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는 **상부위장관 출혈(토혈) + 위궤양 내시경 소견** 보임 > - 출혈성 궤양 환자에서 H. pylori 여부는 **치료 및 재출혈 예방에 핵심적** > - **내시경 도중 시행 가능한 검사**는 → **Rapid urease test (CLO test)** > ⮞ 위 조직 생검으로 urease 분해 여부 확인 (양성 시 분홍색 변색) **🚫 오답선지** > 1) Urea breath test: **내시경 외래 후 시행**, 위출혈 시 위음성 가능 > 2) Stool antigen test: 비침습적 검사지만 **내시경 중 사용 불가** > 3) Urine antibody test: 사용하지 않음 > 4) Serology test: 과거 감염까지 반영, **현재 감염 판별 어려움** **🌱 보충 설명** > - **Rapid urease test**는 궤양 주변 점막에서 2~3군데 생검하여 시행 > - 위출혈, PPI 복용, 위축성 위염 시 위음성 가능 > - 제균치료 후 추적 검사는 **UBT 또는 항원 검사로 재평가**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40
[퀴즈] 평소 건강하였던 54세 남자가 하루 전 발생한 갑작스런 토혈을 주소로 응급실을 방문하였다. 응급실에 도착한 후 체크한 활력징후와 검사 결과, 내시경 사진은 다음과 같다. 다음 중 적절한 조치가 아닌 것은? 혈압 98/58 mmHg, 맥박수 112회/분 WBC 7500/mm3, Hb 8,2g/dL, Platelet 243,000/mm3 BUN/Cr 32/1.0 mg/dL 1) 내시경 지혈술 2) 고용량 프로톤 펌프 억제제 투여 3) 금식 유지 4) Rapid urease test가 음성인 경우 헬리코박터 재검사 5) 퇴원 후 외래 추적 관찰
**🎯 A.** ➡️ 5) 퇴원 후 외래 추적 관찰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사진은 **출혈성 궤양 (Forrest IIa 또는 IIb)** 소견 > - 활력징후: **SBP 98 / HR 112** → **쇼크 경계 상태** > - Hb 8.2, BUN/Cr 32 → **상부위장관 출혈의 전형적인 lab 소견** > - 따라서 반드시 입원하여 경과 관찰 및 치료 필요 > ⮞ ❌ **즉시 퇴원 후 외래 추적은 부적절** **🚫 오답선지** > 1) 내시경 지혈술: Forrest IIa~IIb에선 필수 > 2) 고용량 PPI: IV 72시간 유지 권장 > 3) 금식 유지: 내시경 직후 기본 조치 > 4) Rapid urease 음성 시 재검사 고려: 위출혈 상황에서는 위음성 가능 높음 **🌱 보충 설명** > - Forrest IIa: visible vessel, 재출혈률 ↑ > - Forrest IIb: adherent clot, 제거 후 지혈 여부 결정 > - 출혈 조절 후 퇴원은 가능하지만, **지혈 후 일정 기간 입원 관찰이 원칙**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41
[퀴즈] 55세 남자가 토혈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생체징후는 정상이었다. 다음 병변 중에서 응급실에서 바로 퇴원이 가능한 것은?
**🎯 A.** ➡️ 2번 사진 ## Footnote **📌 요점 정리** > - 토혈 환자에서 내시경상 다음 중 퇴원 가능한 경우는 > ⮞ **출혈 원인이 명확하고, 자연 지혈되었으며, 재출혈 위험이 낮은 경우** > - 2번 사진은 **Mallory-Weiss tear**의 전형적인 소견 > ⮞ EG junction 근처 점막에 선형 열상 > ⮞ 출혈은 이미 멎었고, 지혈술 없이 안정적 > ⮞ **Vital 정상 + 출혈 없음 + MWS → 외래 추적 가능** **🚫 오답선지 분석** > 1) Forrest Ia 분출성 출혈 → **지혈술 필요** > 3) IIa로 의심 → **입원 + 내시경 치료 필요** > 4) 궤양 출혈 부위에 blood clot → Forrest IIb → **지혈술 고려 및 입원** > 5) EVL(banding) 직후 정맥류 지혈 부위로 보임 → **퇴원 X, 재출혈 감시 필요** **🌱 보충 설명** > - Mallory-Weiss syndrome 대부분은 **보존적 치료로 회복 가능** > - 단, 출혈 지속 시에는 내시경 지혈술도 가능 (epinephrine, clip 등) > - 출혈 정지 + V/S 안정 + Hb 안정적이면 외래 경과 관찰 가능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42
[퀴즈] 25세의 남자가 내원 1시간전 발생한 토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다음은 이 환자의 내시경 소견이다. 이 환자의 치료로 맞는 것은? 1) PPI 정주 후 일반병동 입원 2) PPI 정주 후 ICU 입원 3) PPI 정주 후 내시경적 치료 후 일반병동 입 원 4) PPI 정주 및 내시경적 치료 후 ICU 입원
**🎯 A.** ➡️ 4) PPI 정주 및 내시경적 치료 후 ICU 입원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사진은 **Forrest IIa (visible vessel)**에 해당 > ⮞ 출혈은 없지만 혈관이 노출되어 **재출혈률 매우 높음 (~50%)** > ⮞ 반드시 **내시경적 지혈술 + 고용량 IV PPI** 필요 > - **학회 가이드라인 및 실제 임상 권고에 따르면**, > ⮞ Forrest IIa 환자는 지혈술 후 **최소 24시간은 ICU 감시** > ⮞ 이후 **일반병동에서 48시간 경과 관찰** 권장 **🚫 오답선지** > 1) PPI 단독은 위험군 병변에서 재출혈 위험 높음 > 2) 지혈 없이 ICU만 입원하는 것도 부적절 > 3) 일반병동 단독 입원은 불충분한 감시 (재출혈 시 즉각 대응 어려움) **🌱 보충 설명** > - 치료 순서: > ① 내시경 지혈술 (epinephrine, hemoclip 등) > ② 고용량 IV PPI (예: Pantoprazole 80mg bolus 후 8mg/hr) > ③ **ICU 24시간 감시 → 일반병동 48시간 관찰** > - 이후 H. pylori 검사 및 제균 여부 확인, 필요 시 조직검사 및 추적 내시경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43
[퀴즈] 35세 남자가 심와부 복통, 오심과 구토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최근 근육통으로 진통제를 복용하였고 흡연력과 음주력을 가지고 있었다. 위내시경에서 다음과 같이 관찰되었다. 적절한 진단은?
**🎯 A.** ➡️ Acute gastric mucosal lesion (AGML, 급성 위점막병변) ## Footnote **📌 요점 정리** > - **증상**: > ⮞ 심와부 복통, 구역, 구토, 토혈, 흑색변 등 > - **내시경 소견**: > ⮞ 위저·체부에 걸쳐 **다발성 점상(petechiae) 출혈** > ⮞ 작은 적색 또는 **흑색의 미란성 병변** > - **유발 인자**: > ⮞ NSAIDs, 음주, 전신 질환(간, 신장, 심부전), 중환자, 스트레스 등 **기전** > - **NSAIDs, bile, 담즙산 등**에 의해 > ⮞ **위점막 세포 손상** → 방어벽 붕괴 → 단백분해효소가 점막층(lamina propria)까지 침투 > - **고유층내 혈관 손상** → 히스타민, 염증 매개체 분비 → **출혈성 미란** **🧠 Mnemonic** > "**AGML은 급하고 다발적이며, 진통제와 스트레스가 주범이다!**" **🌱 보충 설명** > - **AGML = 급성 미란성 위염의 병리학적 표현** > - 전형적으로 NSAID, 알코올, 위 수술, 화상, 뇌손상, 패혈증 등에서 유발 > - **위염 + 미란 + 출혈 + PPI 반응 양호**의 패턴 > - 보통 H. pylori와는 관련 없음 **치료** > - **원인 제거** > - **PPI 또는 H2 blocker 투여** > - 중증 출혈 시 내시경적 지혈 고려 > - 대부분은 약물로 호전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44
[퀴즈] 44세 남자로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증으로 치료받고 있었던 병력이 있으며 토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원하여 시행한 검사상 Hb 8.4 소견 보였으며, EGD 소견은 아래와 같다. 적절한 진단은? 1) erythematous gastritis 2) gastric varix 3) angiodysplasia 4) hepatic hypertensive gastropathy 5) Gastric antral vascular ectasia
**🎯 A.** ➡️ 5) Gastric Antral Vascular Ectasia (GAVE)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소견: 위 전정부(antrum)에 방사형으로 퍼지는 **붉은 점상 병변** > ⮞ 일명 "**Watermelon stomach**"이라고 불림 > - 병력: 간경변증(B형 간염) → GAVE와 관련 있음 > - 증상: 토혈 또는 만성 위장관 출혈로 인한 **빈혈, 흑색변** > - GAVE는 주로 **여성, 자가면역질환, 간경변 환자**에서 발생 **🚫 오답선지** > 1) Erythematous gastritis: 비특이적 발적, **출혈 경향 없음** > 2) Gastric varix: 위저부 정맥성 병변, GAVE와 위치·형태 다름 > 3) Angiodysplasia: 주로 대장 또는 소장에 발생 > 4) Hepatic hypertensive gastropathy: **위 체부 중심 + mosaic pattern**, GAVE와 감별됨 **🌱 보충 설명** > - 조직검사 소견: **vascular ectasia + 섬유유리화(fibrohyalinosis)** > - 치료 순서: > ⮞ ① **Argon plasma coagulation (APC)** > ⮞ ② 반복 출혈 시 수술적 **antrectomy** 고려 > ⮞ PPI는 증상 조절에 일부 도움 **🧠 Mnemonic** > "**GAVE = Watermelon + APC 치료!**"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45
[퀴즈] 50세 남자가 흑색변을 호소하여 시행한 상부위장관 내시경 소견이다. 1. 진단명은? 2. 호발하는 부위는?
**🎯 A.** ➡️ 1. 진단명: **Dieulafoy's lesion** 2. 호발 부위: **위체부 위소만(lesser curvature)의 근위부** ## Footnote **📌 요점 정리** > - **Dieulafoy 병변**은 점막 손상이 거의 없거나 없는 상태에서 > **직경이 큰 동맥혈관이 점막을 뚫고 노출되어 대량 출혈을 유발**하는 병변이다. > - 내시경 소견은 **작은 점막 병변에 노출된 혈관**, 주변 궤양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 - **가장 흔한 위치**는 위체부의 위소만 근위부이다. **🧠 Mnemonic** > “**깨끗한 바닥 + 갑자기 피** = Dieulafoy” **🌱 보충 설명 (Forrest IIa와의 감별 포인트)** - Forrest IIa는 **궤양 바닥에서 혈관이 노출된 상태**이지만, Dieulafoy는 **궤양 없이도 혈관만 튀어나와 출혈**함 - Dieulafoy 병변에서는 **주변에 명확한 궤양 병변이 없다** - Forrest IIa는 보통 **미란이나 궤양 중심에 혈관이 노출**됨 - Dieulafoy는 출혈이 **간헐적으로 펑펑 터지며**, 매우 **위협적인 출혈** - 두 병변 모두 내시경 지혈술이 필요하지만, Dieulafoy는 재출혈률이 높아 **치료 실패 시 IVR 또는 수술 고려**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46
[퀴즈] 평소 특이 증상 없이 지내던 52세 남자가 갑작스런 다량의 토혈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내원 시 혈압은 80/50 mmHg이었고, 맥박수는 분당 120회이었다. 응급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에서 위저부에 다량의 혈액이 관찰되었고 다음과 같은 소견을 보였다. 진단명은 무엇인가?
**🎯 A.** ➡️ 진단명: **Angiodysplasia (Vascular ectasia)**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 특징: > ⮞ 평소 건강하던 성인 남성 > ⮞ 갑작스러운 다량 토혈 + 쇼크 (BP 80/50, HR 120) > - 내시경 소견: > ⮞ 위저부에서 **거미다리 모양의 혈관확장 병변** > ⮞ **방사형으로 퍼지는 모세혈관 패턴 (Telangiectasia)** > ⮞ 이는 **Angiodysplasia**의 전형적인 소견 **🧠 Mnemonic** > "**앙지오디스플라지아 = 얇은 거미줄 혈관이 갑자기 터진다!**" **🌱 보충 설명** - 병리학적으로 **telangiectasia** (확장된 얇은 혈관) - **출혈성 질환이나 항응고제 복용 시 출혈 위험 증가** - 가장 흔한 위치는 **대장(특히 우측 결장)**이지만, 상부위장관(위·십이지장)에서도 발생 가능 - 위저부에 잘 보이지 않는 모세혈관 확장이 특징이며 출혈은 간헐적이지만 때로는 대량 출혈 가능 **치료** - 1차 치료: **Argon plasma coagulation (APC)** - 반복 출혈 시: 수술 또는 색전술 - 보조적 약물 치료: ⮞ 항섬유소 용해제: tranexamic acid, aminocaproic acid ⮞ 에스트로겐(출혈 감소 효과)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47
[퀴즈] 24세 남자 환자가 과음 후 구토와 토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상부 위장관 내시경 소견은 다음과 같다. 옳은 설명은? 1) 주로 z-line 상방에서 발생한다. 2)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는 드물다. 3) 내시경치료로 클립이나 결찰술이 쓰인다. 4) 특징적으로 토혈 후 구토가 동반된다. 5) 식도염에 동반되는 합병증으로 흔하다.
**🎯 A.** ➡️ 3) 내시경치료로 클립이나 결찰술이 쓰인다. ## Footnote **📌 요점 정리** > - 임상상: **젊은 남성 + 과음 + 구토 후 토혈** > - 내시경 소견: **식도 위 접합부(EG junction)**에 위치한 **선형 점막 열상** > → 이는 전형적인 **Mallory-Weiss syndrome (MWS)** > - 대부분 **자연 지혈되나**, > ⮞ 지속 출혈 시 **내시경적 지혈술 필요** > ⮞ 사용되는 방법: **Hemoclip, epinephrine 주사, band ligation 등** **🚫 오답선지** > 1) Z-line **하방**, 즉 위쪽 EG junction 부근에서 주로 발생 > 2) 대부분 **자연 호전**되며, 치료 없이도 지혈됨 > 4) **구토 후 토혈**이 전형적 (선후관계 반대) > 5) 식도염과는 **병리기전 무관**, 구토에 의한 기계적 손상 **🌱 보충 설명** - Mallory-Weiss tear는 **구토, 구역, 과음, 식도 내 압력 상승**과 관련 - 병변 위치: **EG junction의 위쪽**이 가장 흔함 - 출혈량은 적은 편이나, 반복 구토와 동반될 경우 심한 출혈 가능 - 내시경 지혈은 필요 시 즉각 시행되며, 예후는 매우 양호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48
[기출] 이 환자에서 가능성이 큰 진단명을 지시하는 수만큼 답가지에서 고르시오. (1가지) 30세 남자가 과음 후 구토와 토혈로 내원하였다. 상부위장관내시경 사진은 다음과 같았다. 가장 적절한 진단은? 1.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2. 위암 3. 위염 4. 위궤양 5. 십이지장궤양 6. 췌장염 7. 식도정맥류 8. 위정맥류 9. 혈관이형성 10. 듈라포이병변
**🎯 A.** ➡️ 1. 말로리바이스 증후군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 정보: > ⮞ 30세 남성, 과음 후 구토 + 토혈 > - 내시경 소견: > ⮞ **식도-위 접합부(EG junction)**에 선형의 점막 열상이 관찰됨 > → 이는 전형적인 **Mallory-Weiss syndrome (MWS)**에 해당함 **🚫 오답선지** > 2. 위암: 궤양성, 종괴성 병변과는 형태 다름 > 3. 위염: 출혈 가능하나 **점상 출혈, 미란 양상**, 선형 열상 X > 4. 위궤양: 더 깊은 함몰, 불규칙한 경계 > 5. 십이지장궤양: 위치상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관찰되는 위치가 다름 > 6. 췌장염: 내시경 소견으로 진단되지 않음 > 7. 식도정맥류: **사행성 정맥 구조**, 점막 열상과는 다름 > 8. 위정맥류: 위저부에서 덩어리 모양의 정맥 확장 > 9. 혈관이형성: 거미다리 모양 모세혈관 확장 (telangiectasia), 형태가 다름 > 10. 듈라포이병변: **깨끗한 점막 위에 혈관 노출**, 주변 열상 X **🌱 보충 설명** - MWS는 **음주 + 반복 구토** → **식도 하부 점막 열상** - 내시경상 선형 열상 + 주변 점막 비교적 정상 - 대부분은 **자연 지혈**되나, 출혈 지속 시 지혈술 가능 - 예후는 매우 양호하며, 재발은 드묾 **🗓️ 출제 년도** > 2021년, CP 토혈·흑색변 (기출)
49
[기출] 67세 여자 환자 속쓰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통 소염제 복용 중 내시경 소견이다. 다음 중 가장 옳지 않은 처치는? 1) proton pump inhibitor 투여 2) 제산제 투여 3) 진통 소염제 중단 4) 선택적 진통소염제 투여 5) 항생제 투여
**🎯 A.** ➡️ 5) 항생제 투여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소견: 위체부의 **흑색 괴사성 미란**이 있는 병변 > ⮞ 전형적인 **NSAID 유발 급성 출혈성 위염(AGML)** > - 병력: > ⮞ **진통소염제(NSAIDs)** 복용 중 + 속쓰림 증상 > ⮞ 위점막 손상 가능성 높음 > - 치료 원칙은 다음과 같음: > ① **NSAIDs 중단** > ② **PPI 또는 제산제 투여** > ③ 출혈 시 보존적 또는 내시경적 지혈 > ④ 필요 시 선택적 COX-2 억제제로 대체 > ⛔ 항생제는 **세균 감염성 병변이 아니므로 필요 없음** **🚫 오답선지** > 1) PPI: 위 점막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 > 2) 제산제: 보조적 치료로 적절 > 3) NSAID 중단: 원인 제거의 핵심 > 4) 선택적 NSAID (COX-2 inhibitor): 대체 가능, 위 점막 안전성 ↑ > ✅ 5) 항생제: 위염 병태와 무관 **🌱 보충 설명** - AGML은 **NSAID, 음주, 스트레스** 등으로 위점막 보호층 파괴 → 미란성 위염 - 대부분은 비감염성, 비세균성 병변 - 위음성 반응 없는 경우 H. pylori 감염도 해당 없음 **🗓️ 출제 년도** > 2021년, CP 토혈·흑색변 (기출)
50
[기출] 평소 건강하였던 54세 남자가 하루 전 발생한 갑작스런 토혈을 주소로 응급실을 방문하였다. 응급실에 도착한 후 체크한 활력 징후와 검사 결과, 내시경 사진은 다음과 같다. 혈압 98/58 mmHg, 맥박수 112회/분 WBC 7500/mm3, Hb 8,2g/dL, Platelet 243.000/mm3 BUN/CR 32/1.0mg/dL 가장 적절한 조치는? 1. H2 수용체 길항제 투여 2. 경과관찰 3. 혈관조영술 4. 내시경지혈술 5. 소마토스타틴투여
**🎯 A.** ➡️ 4. 내시경지혈술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는 **급성 토혈 + 저혈압(98/58) + 빈맥(112회/분)**으로 > ⮞ **출혈성 쇼크 경계 상태** > - Hb 8.2, BUN/Cr 32 → **상부위장관 출혈의 전형적인 소견** > - 내시경 소견: **출혈 흔적이 있는 궤양 바닥에서 visible vessel 확인** > ⮞ **Forrest IIa** 소견에 해당 → 반드시 **내시경적 지혈술 필요** **🚫 오답선지** > 1) H2 수용체 차단제: PPI보다 효과 낮고, **지혈 효과 없음** > 2) 경과관찰: Forrest IIa는 **재출혈률 높아 관찰만으로는 위험** > 3) 혈관조영술: **내시경 지혈술 실패 시 고려**하는 2차 선택 > 5) 소마토스타틴: **정맥류 출혈에 사용**, 궤양 출혈엔 비추천 **🌱 보충 설명** - Forrest IIa (visible vessel) → **재출혈률 약 50%** - 치료 순서: 1. 수액/수혈로 활력 안정 2. **고용량 IV PPI 정주** 3. **내시경 지혈술 시행** (epinephrine, hemoclip 등) 4. 지혈 후 입원 관찰 **🗓️ 출제 년도** > 2021년, CP 토혈·흑색변 (prof. 조영신)
51
[기출] 73세 여자가 복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혈액 검사에서 이상 소견 없었다. 내시경 검사에서 한 개의 위궤양, 활동성(A2)이 의심되어 진단 및 치료하려 한다. 다음 처치중 먼저 해야할 두가지를 고르시오? 1. 조직검사 2. Gastrin 검사 3. 내시경적 지혈 4. Urea breath test 5. 복부 및 골반 CT 6. Rapid urease test 7. Candidias 검사
**🎯 A.** ➡️ 1. 조직검사, 6. Rapid urease test ## Footnote **📌 요점 정리 (수정본)** > - A2 단계는 궤양은 있지만 출혈이 뚜렷하지 않은 단계일 수 있음 > - 따라서 **진단적 접근이 우선**되어야 하며, > ⮞ ① **조직검사**: 악성 감별 > ⮞ ⑥ **Rapid urease test**: H. pylori 감염 여부 확인 > - 이후 H. pylori 양성이면 제균 치료, 출혈 있으면 지혈술 고려 **🌱 보충 설명** - 위궤양은 단독 병변일 경우 항상 **조직검사 필수** - H. pylori는 궤양의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확인 필수 - 출혈 소견(혈괴, visible vessel 등)이 없다면 지혈술은 1차 조치 아님 **🗓️ 출제 년도** > 2021년, CP 토혈·흑색변 (기출)
52
[기출] 60세 남자가 토혈로 내원하였다. 5년 전 간경변증 진단을 받았다. 내원하여 시행한 내시경은 다음과 같다. 다음으로 시행해야하는 조치는? 1. 베타차단제 2. 혈관색전술 3. 내시경 클립 결찰술 4. H2 차단제 정주 5. 내시경 밴드 결찰술
**🎯 A.** ➡️ 3. 내시경 클립 결찰술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사진에서 보이는 병변은 > ⮞ 궤양성 병변의 바닥에 **노출된 혈관이 뚜렷하게 관찰됨** > ⮞ 이는 전형적인 **Forrest IIa (visible vessel)** 소견 > - 환자는 **간경변증 병력 + 토혈**이 있어 식도정맥류도 감별해야 하지만, > ⮞ 영상상 정맥류가 아닌 **출혈성 궤양 병변**이므로 > ⮞ **비정맥류성 출혈에 대한 지혈술**이 적절 > - Forrest IIa는 **재출혈 위험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 ⮞ 반드시 **즉각적인 내시경 지혈술** 필요 > ⮞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Hemoclip (내시경 클립 결찰술)** **🚫 오답선지** > 1. 베타차단제: **정맥류 출혈의 2차 예방에 사용**, 궤양 출혈과 무관 > 2. 혈관색전술: **내시경 지혈술 실패 시** 시행 > 4. H2 차단제: 위산 억제 효과 낮고 궤양 지혈에 **효과 미미** > 5. 밴드 결찰술: **식도정맥류 출혈에 사용**, 현재 병변과 무관 **🌱 보충 설명** - Forrest IIa는 지혈 없이는 재출혈률 최대 50% 이상 - 지혈술 옵션: ⮞ ① Epinephrine injection ⮞ ② Hemoclip ⮞ ③ Thermal coagulation ⮞ 병합 요법이 가장 효과적 - 지혈 후에는 고용량 PPI 정주 및 H. pylori 검사, 조직검사 병행 **🗓️ 출제 년도** > 2020년, CP 토혈·흑색변 (기출)
53
[기출] 40세 남자가 내원 1시간전 발생한 토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다음은 이 환자의 내시경 소견이다. 이 환자의 Forrest 분류와 처치로 알맞은 것은? 1) Ia, 내시경 지혈술 2) Ib, 경과관찰 3) IIa, 내시경 지혈술 4) IIb, 경과관찰 5) III, 경과관찰
**🎯 A.** ➡️ 3) IIa, 내시경 지혈술 ## Footnote **📌 요점 정리** > - 내시경 소견: > ⮞ 궤양 바닥에 명확하게 **노출된 혈관(visible vessel)**이 관찰됨 > ⮞ 이는 **Forrest IIa**에 해당 > - Forrest IIa는 **출혈이 없더라도 재출혈률이 매우 높은 고위험 병변** > ⮞ 재출혈률 약 43~55% > ⮞ 따라서 반드시 **내시경적 지혈술 필요** **🚫 오답선지** > 1) Ia: 분출성 출혈, 해당 없음 > 2) Ib: 삼출성 출혈, 혈액 흐름이 있음 → 지혈술 필요 > 4) IIb: 응고된 혈병(adherent clot) → 제거 후 지혈 여부 결정 > 5) III: 깨끗한 궤양 바닥 (clean base), 경과관찰 가능 **🌱 보충 설명** - Forrest classification & 처치 요약: - Ia: 분출성 출혈 → 즉시 지혈술 - Ib: 삼출성 출혈 → 지혈술 - **IIa: 노출 혈관 → 반드시 지혈술** - IIb: 혈병 덮인 상태 → 제거 후 판단 - IIc/III: 재출혈 위험 낮음 → 경과관찰 - IIa에서 사용하는 지혈술: ⮞ Hemoclip, thermal coagulation, epinephrine injection 등 ⮞ 병합 요법이 가장 효과적 **🗓️ 출제 년도** > 2019년, CP 토혈·흑색변 (기출)
54
[기출] 다음 중 위장관 출혈부위를 확인하는 검사법과 적응증이 맞게 짝지어진 것을 고르시오 ① 창자겹침증 의심 – 복부 CT ② 대장의 출혈 의심 – 캡슐내시경 ③ 문맥압 항진증 의심 – 동위원소 RBC 스캔 ④ 연하곤란, 연하통증 동반 시 검사 – 복부초음파 ⑤ 토혈이나 흑혈변 시 검사 – 식도, 위, 십이지장 내시경
**🎯 A.** ➡️ ⑤ 토혈이나 흑혈변 시 검사 – 식도, 위, 십이지장 내시경 ## Footnote **📌 요점 정리** > - **토혈**(hematemesis), **흑색변**(melena)은 > ⮞ 대부분 **상부 위장관 출혈(UGIB)**을 의미함 > - 따라서 출혈 부위 확인 및 지혈을 위한 가장 적절한 검사는 > ⮞ **식도, 위, 십이지장 내시경 (EGD)** **🚫 오답선지** > ① 창자겹침증 의심 – **복부 초음파**가 1차 검사 > ② 대장 출혈 의심 – **대장내시경 또는 CT angiography**, 캡슐내시경은 소장 병변에 사용 > ③ 문맥압 항진증 의심 – **복부초음파 + 도플러**, 동위원소 스캔은 미세 출혈 탐지용 > ④ 연하곤란, 연하통증 – **식도조영술 또는 EGD**, 복부초음파는 무관 **🌱 보충 설명** - **EGD (esophagogastroduodenoscopy)**는 상부 위장관 출혈에서 ⮞ 진단 + 치료(지혈술) 모두 가능한 1차 선택 - **캡슐내시경**은 주로 **소장 출혈, 원인 미상의 만성 출혈** 등에서 사용 - **동위원소 RBC 스캔**은 **출혈속도가 느리지만 지속적인 출혈**이 있을 때 사용 **🗓️ 출제 년도** > 2022년, CP 토혈·흑색변 (기출)
55
[기출] 두통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복용 중인 46세 남자가 흑색변과 어지러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원 시 혈압 105/60 mmHg, 맥박 90/min 이었고, 헤모글로빈 5.1g/dL로 측정되었다. 상부위장관 내시경, 대장내시경 및 복부 CT 검사에서 출혈 병소가 관찰되지 않았을 때, 가장 적절한 다음 검사는? ① 적혈구 스캔 ② 혈관 조영술 ③ 소장 조영술 ④ 캡슐 내시경 ⑤ 소장 내시경
**🎯 A.** ➡️ ④ 캡슐 내시경 ## Footnote **📌 요점 정리** > - 상부위장관 내시경(EGD), 대장내시경, 복부 CT 모두 **출혈 병변 없음** > - 하지만 환자는 **흑색변 + Hb 5.1g/dL**로 심한 출혈 상태 > → **소장(중장) 출혈** 의심해야 함 > - 소장 병변 평가의 1차 접근: **캡슐 내시경** > ⮞ 비침습적, 전장을 볼 수 있음 > ⮞ 대량 출혈이 멎었거나 활력징후가 안정된 상태일 때 유리 **🚫 오답선지** > ① 적혈구 스캔: **지속적 저출혈 시 민감**하지만 위치 정확도 낮음 > ② 혈관 조영술: **지속적 출혈 + 고출혈량 (>0.5 mL/min)** 필요, 현 시점에서 불명확 > ③ 소장 조영술: 예민도 낮고,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음 > ⑤ 소장 내시경(Double-balloon 등): **캡슐 내시경 후 표적화된 치료/검사로 사용** **🌱 보충 설명** - 소장 출혈이 의심되는 경우 검사 순서: 1. **캡슐 내시경 (1차 선택)** 2. 병변 위치 확인 후 필요 시 **풍선소장내시경** 3. 지속 출혈 시 **조영술 + 색전술** 고려 **🗓️ 출제 년도** > 2023년, CP 토혈·흑색변 (기출)
56
[기출] 54세 여자가 1주 전부터 속이 쓰려서 병원에 왔다. 수개월 전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 받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 중이며 현재 중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행한 상부위장관 내시경은 다음과 같다. 치료는? ① 미소프로스톨 ② 프로톤펌프억제제 ③ H2 수용체 길항제 ④ 선택적 COX-2 억제제 ⑤ 수크랄페이트
**🎯 A.** ➡️ ④ 선택적 COX-2 억제제 서브노트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서브노트는 2번이 답이라고 하는데, 진짜 모르겠다. ② 프로톤 펌프 억제제 해설: 소염제로 인한 위궤양을 치료 시, 소염제 복용을 중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PPI를 투여하는 것이 적절한 치료법이다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는 **NSAID 복용 중**이고 현재 **복용 중단이 불가능한 상태** > - 내시경상 위체부에 **다발성 미란성 병변(AGML)**이 관찰됨 > ⮞ 전형적인 **NSAID 유발 미란성 위염** > - 이 경우 **기존 NSAID를 중단하고**, > ⮞ 위점막 손상이 덜한 **선택적 COX-2 억제제(Celecoxib 등)**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치료 **🚫 오답선지** > ① 미소프로스톨: 효과는 있지만 설사 등 부작용 많아 순응도 떨어짐 > ② PPI: 병용하면 좋지만 **NSAID 교체가 우선** > ③ H2RA: PPI보다 위산 억제 효과 낮음 > ⑤ 수크랄페이트: 점막 보호제, 근본적 치료 아님 **🌱 보충 설명** - NSAID는 COX-1 억제를 통해 위점막 보호 인자(PGE2) 감소시켜 궤양 유발 - **COX-2 선택 억제제**는 염증 억제 효과는 유지하면서 위점막 손상은 최소화 - NSAID를 중단할 수 없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관절염 환자에서 1차 선택 **🗓️ 출제 년도** > 2017년, CP 토혈·흑색변 (기출)
57
[기출] 33세 남자가 2년전부터 간헐적인 설사가 있었으며 1주 전부터 때때로 대변에 혈액이 섞이고 체중이 2개월동안 8kg 감소하였다. 10년전 형이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 활력징후와 신체검사는 정상이었고 Hb 9.1g/dL, Hct 26%, WBC 4500, CEA 9.5ng/dL이었으며 대장내시경 소견은 다음과 같다. 적절한 치료는? ① 전체 대장절제술 ② 내시경적 용종절제술 ③ 내시경적 전기지짐술 ④ 비스테로이드염제 ⑤ 정기적 대장내시경 검사
**🎯 A.** ➡️ ① 전체 대장절제술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는 33세 남성으로 > ⮞ **2년 전부터 설사**, **최근 혈변 + 체중 감소** > ⮞ 형이 **대장암으로 사망**한 가족력 > ⮞ **CEA 상승(9.5)**, **빈혈(Hb 9.1)** > - 대장내시경 소견: > ⮞ **수백 개의 융기된 선종성 용종**이 대장 전체에 분포 > → 이는 전형적인 **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 (FAP)** > ⮞ 암 발생률 100%에 가까움 → **전체 대장절제술이 필요** **🚫 오답선지** > ② 내시경적 용종절제술: FAP처럼 **수백 개 이상**의 용종에서는 불가능 > ③ 전기지짐술: 소수 병변 대상, 국소 치료로는 부족 > ④ NSAID: 증상 완화에는 도움될 수 있으나 근본 치료 아님 > ⑤ 정기적 내시경: 선별검사 목적, 현재는 **치료 단계** **🌱 보충 설명** - FAP은 **APC 유전자 돌연변이**, 상염색체 우성 유전 - 치료: ⮞ **총 대장절제술 + 회장-항문 문합술** 또는 영구 장루 - 동반 질환: 위/십이지장 선종, Desmoid tumor 등 - 2차 암 예방 위해 가족 검사 및 유전자 상담 필요 **🗓️ 출제 년도** > 2017년, CP 토혈·흑색변 (기출)
58
[기출] 19세 남자가 속쓰림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식은땀을 흘리고 어제부터 수차례 짜장면 같은 색의 흑색변을 보았다고 한다. 우선 시행은? ① 위내시경 ② 요소호기검사 ③ 헤모글로빈 ④ 활력징후검사 ⑤ 혈관조영술
**🎯 A.** ➡️ ④ 활력징후검사 ## Footnote **📌 요점 정리** > - 환자는 **흑색변(melena) + 어지럼증 + 식은땀**을 호소함 > ⮞ 이는 **상부위장관 출혈 의심 + 저혈량 쇼크 전구증상** > - 응급실에 내원한 상태에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조치는 > ⮞ **혈역학적 안정성 평가 = 활력징후 확인(Vital Sign)** > ⮞ 이후 필요 시 수액공급, 산소, 수혈 등 즉각적 처치로 연결 **🚫 오답선지** > ① 위내시경: 진단 및 지혈 목적이지만 **Vital 안정 후 시행** > ② 요소호기검사(UBT): H. pylori 확인용, 급성기엔 우선 아님 > ③ Hb: 중요하지만, **Vital 사정 후 시행** > ⑤ 혈관조영술: 내시경 실패 후 고려 **🌱 보충 설명** - 상부위장관 출혈 초기 대응 순서 1. **ABC (Airway, Breathing, Circulation)** 2. **Vital sign 확인** 3. 수액, 혈액, 산소 투여 4. 활력 안정되면 위내시경 검사 시행 - 출혈량이 많을수록 Hb보다 **활력징후가 먼저 변화** **🗓️ 출제 년도** > 2017년, CP 토혈·흑색변 (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