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계통(CP 소아설사 및 복통 by prof. 이유민, 이철구) Flashcards
(25 cards)
최근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앓았던 6개월 소아가 설사가 지속되고 있으며, 대변 pH는 4.0, 환원당은 양성이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질환은 무엇이며, 그 병태생리와 적절한 치료를 설명하시오.
🎯 A.
➡️ 진단은 2차성 젖당불내성(lactose intolerance)이다.
로타바이러스가 소장의 섬모세포를 파괴하면서 lactase가 소실되고, 소장에서 분해되지 못한 유당이 대장으로 이동한다. 대장에서 유당은 세균에 의해 발효되어 젖산, 초산 등의 산성 대사산물과 가스를 생성하고, 삼투 작용으로 인해 설사를 유발한다.
치료는 무젖당 분유(lactose-free formula)로의 전환이며, 경구 수액요법을 통해 탈수를 보조하고, 이유식은 필요에 따라 조절한다.
📌 요점 정리
> - 과거 로타 장염 → 섬모 파괴 → lactase 결핍
> - 유당 미흡수 → 대장 세균 발효 → 젖산 생성 → pH↓, 환원당(+), 삼투성 설사
> - 치료: 무젖당 분유, 경구 수액, 이유식 조절
🧠 Mnemonic
> “로타는 락토를 부순다! 대장이 대신 분해하다 눈물 설사!”
> → 로타 감염 → lactase 소실 → 유당 그대로 대장행 → 젖산 생성 → 산성 설사
🌱 보충 설명
> - 산성 설사의 특징: 대변 pH < 5, 환원당 +
> 산성설사의 이유: 환원당(분해되지 않은 당)이 대장으로 넘어오면서 장내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발생하게 되면 대변이 산성으로 나온다.
> - 급성 설사에선 탈수 예방 및 점막 재생을 위해서 기존 식이 유지가 원칙이나(금식 금기), 2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설사로 간주하여 유당 제한 필요
> - 설사 치료제는 피하며, 장세포 회복을 위한 경구 영양 유지가 예후에 중요
2세 남아가 4개월째 설사를 하고 있으며, 하루 4-5회 묽은 변과 1-2회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섞인 변을 본다. 키와 몸무게는 50 백분위수이며, 발열·구토·보챔 없이 복부 진찰은 정상이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과 유발 요인, 치료 방침은?
🎯 A.
➡️ 진단은 만성 비특이성 설사 (Chronic nonspecific diarrhea, Toddler’s diarrhea)이다.
건강한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며, 유발 요인은 4F (Fluid, Fat, Fiber, Fruit juice)이다.
과도한 수분·과일주스 섭취, 저지방식이, 저섬유식이가 장 운동을 빠르게 해 설사를 유발한다.
치료는 수분 제한(90cc/kg/day 이하) 및 고지방 식이 제공이며, 보통 5세 무렵 자연 호전된다.
📌 요점 정리
> - 건강한 4세 미만 아이 + 묽은 변 반복 + 성장 정상
> - 원인: 4F (Fluid, Fat, Fiber, Fruit juice)
> - 치료: 수분 제한 + 고지방 식이
> - 대부분 자연 호전됨
🧠 Mnemonic
> “Too much Four-F → 설사 직행!”
> 과일주스 줄이고, 우유 늘리고, 장을 느긋하게~
🌱 보충 설명
> - 진단은 기능성 질환으로, 검사상 이상이 없고 성장도 정상이면 안심
> - 보호자 교육과 reassurance가 핵심
> - 항생제, 지사제, 프로바이오틱스는 불필요
6세 남아가 최근 1달 동안 묽은 대변을 속옷에 지린다고 내원하였다. 과거 2세경부터 변을 참는 습관이 있었고, 배변은 1주일에 1~2회로 크고 단단하며, 변기 막힘도 호소하였다. 직장수지검사에서 딱딱한 대변이 만져졌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무엇이며, 그 병태생리와 치료 원칙을 설명하시오.
🎯 A.
➡️ 진단은 기능성 변비 (Functional constipation)이다.
변을 참는 습관으로 인해 직장 내에 단단한 대변이 만성적으로 축적되며, 그 위로 묽은 변이 흘러나오면서 Encopresis(변지림)가 발생한다.
치료는 락툴로오스(Lactulose) 등 경구 완하제의 장기 사용(6개월~2년)과 함께 섬유질 섭취 증가, 배변 습관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
📌 요점 정리
> - 진단: 기능성 변비
> - 주요 소견: 1주 2회 이하 배변, Encopresis, 직장 내 변 축적
> - 치료: 완하제 장기 사용, 섬유질 증가, 배변 습관 개선
🧠 Mnemonic
> “지르고도 모르는 아이, 그 안엔 바위처럼 큰 게 있다!”
> 변을 계속 참다 보니 딱딱하게 쌓인 변 위로 묽은 변이 흘러나와 속옷에 지린다.
> 겉보기엔 설사처럼 보여도 실상은 ‘숨은 변비’!
🌱 보충 설명
> - 직장 수지검사에서 딱딱한 변이 만져지는 것이 결정적 단서
> - 선천성 거대결장 감별 위해 태변 배출 시기도 문진
> - Encopresis는 절대 설사로 착각하지 말고, 심한 변비의 표현임을 기억하자
12세 남아가 15개월 전부터 시작된 혈변을 동반한 설사와 배꼽 주위 복통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증상은 점차 심해져 최근에는 학교도 결석하고 있으며, 항문 주위 병변과 체중감소, 사춘기 지연이 동반된다. ESR과 CRP는 상승했고, 알부민은 감소되어 있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무엇이며, 병태생리와 내과적·외과적 치료 원칙을 설명하시오.
🎯 A.
➡️ 진단은 Crohn’s disease (크론병)이다.
염증성 장질환 중 하나로, 소아에서는 성장 지연과 항문 병변이 흔하게 동반된다. 병태생리는 유전적 감수성이 있는 소아에서 장내 미생물과 면역 반응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장 전층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내과적 치료로는 Exclusive Enteral Nutrition (EEN),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생물학제제가 사용되며, 외과적 치료는 협착·누공·천공 등의 합병증 발생 시 최소한의 장 절제가 원칙이다.
📌 요점 정리
> - 장기간 설사 + 혈변 + 복통 + 성장지연 + 항문 병변 = 크론병
> - 장 전층 침범, 비연속 병변, 소장+대장 모두 가능
> - 치료는 EEN + 스테로이드 ± 면역억제/생물학제제 → 수술은 합병증 시만
🧠 Mnemonic
> “CD는 Creepy Disease”
> 소장 깊은 곳까지 숨어들어 장벽 전체를 염증으로 파괴하며, 아이의 성장을 멈추게 하는 ‘교활한 질환’
> 먹는 것조차 상처가 되므로, 처음 치료는 먹는 것(EEN)부터!
🌱 보충 설명
> - 40세 미만 혈변 환자에서는 구불결장내시경(sigmoidoscopy)으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 반발통이 없다면 복막염 가능성은 낮지만, 충수돌기염은 초기 단계에서는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증상이 15개월 지속되었다면 충수염은 사실상 배제된다.
> - ESR (정상 <20)는 만성 염증을 반영하고, CRP (정상 <0.5)는 급성 염증에 민감하다. 둘 다 상승 시 강한 염증을 의미한다.
> - EEN은 장내세균 조절, 장점막 회복, 염증성 대사물 차단을 통해 점막 치유를 유도하는 영양치료로, 성장기에 특히 효과적이다.
> - Corticosteroids는 면역 반응을 억제해 염증 사이토카인을 줄이고 장 부종과 침윤을 완화하여 증상을 빠르게 호전시킨다.
생후 28일 된 남아가 분수처럼 토하는 구토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구토는 식후 수 분 이내 발생하며, 담즙이 섞이지 않은 우윳빛이었고, 구토 후에도 계속 수유를 원했다. 복부 진찰상 덩이는 만져지지 않았고, 초음파에서는 날문 비대 소견이 관찰되었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과 주요 증상, 대사적 이상 소견, 치료 원칙을 설명하시오.
🎯 A.
➡️ 진단은 비대날문협착증(Infantile 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IHPS)이다.
주요 증상은 식후 분수성 구토, 담즙 없음, 구토 후에도 계속 먹으려 함이며, 복부에서 도토리처럼 만져지는 덩이가 있을 수 있다.
대사적 이상은 저염소성 대사성 알칼리증과 저칼륨혈증이 나타나며,
치료는 수술 전 전해질 보충(5% Dextrose + 0.45% Saline + KCl) 후, Ramstedt 날문근육절개술(pyloromyotomy)을 시행한다.
📌 요점 정리
> - 진단: 비대날문협착증 (IHPS)
> - 증상: 담즙 없는 분수성 구토 + 계속 먹으려 함
> - 대사: 저염소성 대사성 알칼리증, 저칼륨혈증
> - 치료: 수액 교정 후 Ramstedt 절개술
🧠 Mnemonic
> “분수처럼 토하고 다시 먹는 아기, 배에 도토리가 숨어 있다”
> → 담즙 없는 구토 + 배고픔 지속 = 위출구 폐쇄 의심!
🌱 보충 설명
> - 날문 근육 비후로 인한 위 유출부 폐쇄가 병태생리
> - 초음파 진단 기준: 근육 두께 ≥ 3mm, 길이 ≥ 14mm
> - 수술 전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지 않으면 마취 유도 중 위험할 수 있음
> - 대사성 알칼리증은 위산(HCl) 지속 손실로 발생하며, 보상성 요칼륨 손실이 동반됨
[기출] 10개월 된 남자 아기가 당일 저녁부터 시작된 달래지지 않는 보챔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아는 멀쩡하다가 심하게 보채는 양상의 주기적인 보챔이 있었으며 심하게 보채다가 구토를 하기도 하였다. 복부 진찰 상 장음은 항진되어있었으나 반발통이나 복부강직은 없었다. 복부초음파에서는 다음과 같은 소견이 확인되었다. 다음 중 적절한 치료는?
①항구토제
②금식 및 항생제 치료
③글리세린 관장
④응급수술
⑤공기정복술
🎯 A.
➡️ ⑤ 공기정복술
📌 요점 정리
> - 주기적 보챔 + 구토 + 장음 항진 + 초음파상 donut sign → 장중첩증(Intussusception)
> - 반발통/복부강직 없음 → 복막자극 소견 없음 → 비수술적 정복 가능
> - 공기정복술(air enema reduction)은 금기증 없을 시 1차 치료
🚫 오답선지
> ① 항구토제: 증상 완화만 하며, 원인(장중첩)을 해결하지 못함
> ② 금식 및 항생제: 복막염이나 패혈증 의심 시 고려, 해당 증례엔 부적절
> ③ 글리세린 관장: 하부 직장 병변엔 효과 있으나 장중첩증에는 무의미
> ④ 응급수술: 공기정복술 실패 시나 복막자극 소견이 있을 때 고려해야 함
🌱 보충 설명
> - 장중첩증의 고전적 3대 증상: 주기적 복통 + 구토 + 혈성 점액변(젤리변)
> - 복부 초음파는 가장 민감한 진단 도구이며, classic “target sign” 혹은 “donut sign” 확인됨
> - 공기정복술은 성공률 90% 이상이며, 성공 후 입원 관찰 필요
> - 금기: 복막염, 천공 의심, 심한 탈수, 쇼크 → 이 경우는 수술 필요
🗓️ 출제 년도
> 2021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다음중에서 해당하는 진단을 고르시오.
2개월 된 여아가 출생 후부터 지속적으로 모유수유를 해오던 중, 갑자기 실같이 혈이 대변에 섞여있어서 내원하였다. 환아는 건강해 보였고, 엄마가 두유를 다량으로 먹고 있었다.
① 알레르기 직장염
② 장중첩증
③ 메켈 게실
④ 연소 용종
⑤ 크론병
⑥ 스트레스 궤양
⑦ 로타바이러스 장염
⑧ 항문 열상
⑨ 궤양성 대장염
🎯 A.
➡️ ① 알레르기 직장염
📌 요점 정리
> - 생후 수주~3개월 이내 건강해 보이는 소아
> - 실같이 혈이 섞인 대변, 전신 증상 없음
> - 수유 중인 모유 수유부가 알레르기 유발 식품(두유 등) 섭취
> → IgE 비매개 식품단백 알레르기인 알레르기 직장염 진단 가능
🚫 오답선지
> ② 장중첩증: 주기적 복통, 구토, 보챔 동반되며 보통 생후 6개월 이후
> ③ 메켈 게실: 무통성 혈변이나 나이상 조금 더 크거나 선천기형 동반 가능성 고려
> ④ 연소 용종: 보통 2~10세에서 발생, 주증상은 직장 출혈
> ⑤ 크론병: 만성적인 설사와 성장저하 동반, 이 시기 발병 드묾
> ⑥ 스트레스 궤양: 중증질환 후 위/십이지장 출혈 → 해당 증례와 무관
> ⑦ 로타바이러스: 발열·구토·수양성 설사 동반, 혈변은 드묾
> ⑧ 항문 열상: 변비 후 통증 + 혈변, 이 환자는 변비 언급 없음
> ⑨ 궤양성 대장염: 만성 경과와 성장장애 동반, 드문 나이대
🌱 보충 설명
> - IgE 비매개 반응: 모유 속 우유, 콩, 계란 단백질이 항원 역할
> - 가장 흔한 비IgE 소아 장 알레르기
> - 치료는 수유모의 항원제한 식사 → 모유는 중단할 필요 없음
> - 진단은 필요 시 대장내시경 + 조직검사
🗓️ 출제 년도
> 2021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2세 남아가 2일 전부터 구토, 물설사가 있어 왔다. 하루에 구토는 2회, 설사는 6회 있었다. 열은 없었고, 소변은 평소 절반가량 보았다. 평소보다 식욕은 떨어져 있으나 구토 후에도 물과 음식을 섭취하였다. 체중은 13kg에서 12.5kg로 감소하였다. 혈압 90/60 mmHg, 맥박 80회/분, 호흡 30/분, 체온 37.0도이다. 배는 부드럽고 편평하였다. 점막이 약간 말라보였고, 피부는 차고 창백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치료는?
①금식
②지사제
③항구토제
④경구수액제
⑤생리식염수정주
🎯 A.
➡️ ④ 경구수액제
📌 요점 정리
> - 급성 설사 + 경증 탈수 소견(점막 건조, 체중 감소, 소변 감소, 창백)
> - 활력징후 안정, 의식 명료 → 경구수액(ORS) 우선
> - 탈수 교정 후 정상 식이 빠르게 재개
🚫 오답선지
> ① 금식: 설사 치료 시 권장되지 않음 → 장세포 재생 방해
> ② 지사제: 영아/소아에서는 장 운동 억제로 위험성↑, 사용 금기
> ③ 항구토제: 증상 완화용일 뿐 탈수 교정 X, 원인치료 아님
> ⑤ 생리식염수정주: 중등도 이상 또는 경구섭취 불가시 고려
🌱 보충 설명
> - WHO 설사 치료 기본 원칙: 수분 공급 → 영양 유지
> - 경구 수액은 전해질 균형이 맞춰져 있고, 흡수율도 좋음
> - 설사 시 탈수만 잘 교정하면 회복 빠름
> - 설사만 있다고 무조건 금식하지 않음 (항문 염증 없으면 바로 식이 시작 가능)
🗓️ 출제 년도
> 2021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다음중에서 해당하는 진단을 고르시오.
14세 남아가 6개월 전부터 시작된 설사, 혈변, 복통으로 내원하였다. 간헐적으로 발열이 있었고 항문 통증도 호소하고 있었으며, 6개월 간 체중 감소가 5kg 있었다.
① 알레르기 직장염
② 장중첩증
③ 메켈 게실
④ 연소 용종
⑤ 크론병
⑥ 스트레스 궤양
⑦ 로타바이러스 장염
⑧ 항문 열상
⑨ 궤양성 대장염
🎯 A.
➡️ ⑤ 크론병, ⑨ 궤양성 대장염 (둘 다 정답)
📌 요점 정리
> - 6개월 이상 지속된 설사 + 혈변 + 복통 + 체중감소
> - 간헐적 발열, 항문 통증까지 동반 → 염증성 장질환(IBD) 강력 시사
> - UC/CD 감별 불가 시 두 진단 모두 선택
🚫 오답선지
> ① 알레르기 직장염: 영아기, 실같은 혈변, 건강양호한 환아 → 나이 안 맞음
> ② 장중첩증: 급성 발작성 복통, 보챔, 구토 동반, 수일 이내 경과
> ③ 메켈 게실: 간헐적 무통성 혈변, 보통 2세 전후, 장출혈 가능
> ④ 연소 용종: 2~10세 직장출혈, 복통·설사 없음
> ⑥ 스트레스 궤양: 중환자, 전신 스트레스 상태에서 위장관 출혈
> ⑦ 로타 장염: 급성 수양성 설사, 발열, 구토, 혈변 드묾
> ⑧ 항문 열상: 변비/배변 시 통증 동반 혈변, 설사/체중감소 없음
🌱 보충 설명
> - CD는 항문 병변(열상, 농양, 누공) 흔하고 소장 침범 가능, 비연속적 전층 병변
> - UC는 직장부터 연속적인 점막 병변, 항문 병변은 드묾
> - 둘 다 만성 경과, 체중감소, 빈혈, ESR/CRP 상승, 장외 증상(관절염, 결절홍반 등) 가능
> - 내시경 및 조직검사로 감별
🗓️ 출제 년도
> 2021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8개월 남아가 주기적으로 호소하는 복통으로 응급실에 왔다. 내원 2시간 전부터 갑자기 10~15분 간격으로 심한 복통을 호소하였다. 혈성 점액 대변을 보았고, 우상복부에서 소시지 모양의 덩어리가 만져진다. 복부 초음파 사진이다. 처치는?
① 관찰
② 수술
③ 항생제 투여
④ 진통제 투여
⑤ 공기압 정복
🎯 A.
➡️ ⑤ 공기압 정복 (Air reduction)
📌 요점 정리
> - 8개월 남아 + 주기적 복통 + 혈성 점액변 + 복부 덩이 + 초음파 donut sign
> → 전형적인 장중첩증(intussusception)
> - 반발통·복막염 증상 없음 → 비수술적 정복(공기 정복술)이 1차 치료
🚫 오답선지
> ① 관찰: 장중첩증은 자발적 정복도 가능하지만, 이 증상은 명확하고 중증이므로 관찰만으로는 부족
> ② 수술: 공기정복술 실패 시 or 복막자극 징후가 있을 때 시행
> ③ 항생제 투여: 감염성 질환 아니며, 근본 치료가 아님
> ④ 진통제 투여: 일시적 증상 완화일 뿐이며, 진단 및 치료 지연 우려
🌱 보충 설명
> - 복부 초음파 상 donut sign(도넛 모양의 target lesion)은 장중첩증의 전형적인 소견
> - 공기정복술(air enema)은 진단 및 치료 모두 가능하며, 성공률 90% 이상
> - 금기: 천공 의심, 복막염, 쇼크, 탈진 상태 등
> - 시술 후 24시간 관찰 필요하며 재발률은 약 5~10%
🗓️ 출제 년도
> 2020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10개월 된 남아가 주기적인 발작성 복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쓸개즙 구토를 하며 혈변, 심한 탈수증세를 보이며, 복막자극 증상이 있다. 환자의 증세 중 Air reduction의 금기가 되는 증상은?
① 주기적인 발작성 복통
② 쓸개즙 구토
③ 심한 탈수
④ 혈변
⑤ 복막자극 증상
🎯 A.
➡️ ⑤ 복막자극 증상
📌 요점 정리
> - Air reduction(공기정복술)의 금기는 장천공 위험이 높거나 복막염이 진행된 상태
> - 복막자극 소견이 있다는 것은 이미 복막염 or 천공을 강하게 시사
> → 이 경우엔 즉시 수술적 정복이 필요
🚫 오답선지
> ① 주기적 발작성 복통: 장중첩증의 가장 전형적인 초기 증상
> ② 쓸개즙 구토: 장폐색의 진행 소견이지만 단독으로 금기 되진 않음
> ③ 심한 탈수: 수액 보충 후 공기정복 가능, 단독 금기는 아님
> ④ 혈변: 장중첩증의 특징적 증상, 공기정복술 시행 가능
🌱 보충 설명
> - Air reduction 금기 상황 요약:
> ⮞ 복막자극 증상
> ⮞ 장 천공 소견
> ⮞ 장벽 내 공기
> ⮞ 전신 쇼크, 탈진 상태
> ⮞ 24~48시간 이상 경과된 경우
> - 이 경우 바로 응급 수술 (수술적 도수 정복 or 장 절제) 고려해야 함
🗓️ 출제 년도
> 2020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14세 여아가 5개월전부터 개학 후부터 지속된 복통으로 내원하였다. 복통으로 매주 보건실을 방문하였으며, 식욕은 감소되었으나 체중감소는 없었다. 거의 매일 학교 다녀온 이후 화장실에 가지만 대변이 시원하게 나오지는 않으며 혈변이나 설사는 없었다. 수면시에는 비교적 잘 잤으나, 일어나면 오심과 복통이 있었다. 다음으로 처치는?
① 복부 자기 공명술
② 위장관 내시경
③ 복부 전산화 단층 촬영
④ 뇌파검사
⑤ 보호자 및 환자에게 reassurance
🎯 A.
➡️ ⑤ 보호자 및 환자에게 reassurance
📌 요점 정리
> - 복통 + 스트레스 관련 경과 + 체중감소 없음 + 수면 중 복통 없음 → 기능성 복통(functional abdominal pain) 시사
> - 기질적 질환 배제 후에는 과도한 검사 대신 환자·보호자 안심시키는 것(reassurance)이 가장 중요
> - Rome IV 기준 충족하는 경우, 기능성 위장관 질환 진단 가능
🚫 오답선지
> ① 복부 MRI: 고비용 + 기질적 원인 없을 경우 불필요
> ② 위장관 내시경: 체중감소·혈변 등 기질질환 의심 없으므로 시행 안 함
> ③ CT: 방사선 노출 + 기질적 의심 없는 상황에선 적절치 않음
> ④ 뇌파검사: 신경계 원인(실신, 발작 등) 증거 없음
🌱 보충 설명
> - 기능성 복통의 진단 기준: 혈변, 구토, 발열, 성장저하, 야간 복통 등 없음
> - 진료 시 핵심은 “기질 질환이 아니라는 확신과 정서적 지지 제공”
> - 필요 시 식이일지 작성, 생활패턴 점검, 학교 적응 상태 확인도 도움됨
> - 치료는 식이조절, 심리적 안정, 때로는 행동치료 or 항우울제 고려 가능
🗓️ 출제 년도
> 2020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2개월 된 여아가 출생 후부터 지속적으로 모유수유를 해오던 중, 갑자기 실같이 혈이 대변에 섞여 있어서 내원하였다. 환아는 건강해 보였고, 엄마가 두유를 다량으로 먹고 있었다. 가능성 있는 진단명을 고르세요. (1개)
① 알레르기 직장염
② 장중첩증
③ 메켈 게실
④ 연소용종
⑤ 크론병
⑥ 스트레스 궤양
⑦ 로타바이러스 장염
⑧ 궤양성 대장염
🎯 A.
➡️ ① 알레르기 직장염
📌 요점 정리
> - 생후 수주~3개월의 건강한 영아 + 실같은 혈변 + 모유 수유 중
> - 모유 속 알레르기 유발 항원(두유 등)에 의해 유발되는 비IgE 매개 음식 알레르기
> → 전형적 알레르기 직장염(Food protein-induced proctocolitis) 소견
🚫 오답선지
> ② 장중첩증: 구토·복통·보챔 등 전형적 증상 없음
> ③ 메켈 게실: 무통성 혈변은 가능하나, 주로 2세 이후 남아에서
> ④ 연소용종: 흔히 2~10세 사이에서 직장출혈로 발현
> ⑤ 크론병: 만성 설사, 체중감소, 성장지연 등과 함께 발현
> ⑥ 스트레스 궤양: 중증질환·입원 환자 등에서 발생
> ⑦ 로타바이러스: 수양성 설사, 구토, 발열 등 동반
> ⑧ 궤양성 대장염: 청소년~성인기 호발, 장기적 혈변
🌱 보충 설명
> - 원인: 모유를 통해 전달된 우유, 콩, 계란 단백 등
> - 진단: 임상적으로 가능하며, 필요 시 내시경/조직검사로 점막 염증 확인
> - 치료: 수유 중단 없이, 수유모가 알레르기 유발 식품 제한
> - 대부분 생후 1세 이전에 자연 호전됨
🗓️ 출제 년도
> 2020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14세 남아가 6개월 전부터 시작된 설사, 혈변, 복통으로 내원하였다. 간헐적으로 발열이 있었고 항문 통증도 호소하고 있었으며, 6개월 간 체중 감소가 5kg 있었다. 가능성 있는 진단명을 모두 고르세요(2개)
① 알레르기 직장염
② 장중첩증
③ 메켈 게실
④ 연소용종
⑤ 크론병
⑥ 스트레스 궤양
⑦ 로타바이러스 장염
⑧ 궤양성 대장염
🎯 A.
➡️ ⑤ 크론병, ⑧ 궤양성 대장염
📌 요점 정리
> - 6개월 이상 지속된 설사 + 혈변 + 복통 + 체중감소 + 발열 + 항문 통증
> → 염증성 장질환(IBD) 소견
> - 크론병(CD)과 궤양성 대장염(UC) 모두 해당 증상 가능
> - 항문 통증이 있는 경우 CD를 더 시사하나, UC에서도 가능성 존재
🚫 오답선지
> ① 알레르기 직장염: 영아기 + 실같은 혈변 + 전신 양호
> ② 장중첩증: 급성 복통, 구토, 보챔 등 단시간 진행
> ③ 메켈 게실: 무통성 혈변, 보통 2세 미만 남아
> ④ 연소용종: 2~10세, 단순 직장 출혈, 체중감소 없음
> ⑥ 스트레스 궤양: 중환자 스트레스 상황에서 위출혈
> ⑦ 로타바이러스: 급성 수양성 설사, 혈변 드묾
🌱 보충 설명
> - CD vs UC 감별
> - CD: 항문 병변 흔함, 비연속 전층 병변, 소장 침범 가능
> - UC: 직장부터 연속, 점막 병변, 항문 병변은 드묾
> - 진단 확정은 내시경 및 조직검사 필요
> - 치료는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생물학제제 등 단계적 접근
🗓️ 출제 년도
> 2020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모유만 먹던 4개월 남아가 2일전부터 시작된 수양성 설사로 내원하였다. 설사는 하루 3번 어른 손바닥 절반 양 정도라고 하였으며 기운이 없어보였으나 소변은 줄지 않았고 skin turgo는 감소되지 않았다. 식이는 어떻게 진행할지 혹은 무엇을 먹이는 것이 좋은지 다음 중에서 고르면?
① 모유
② 일반 분유
③ 설사 분유
④ 이유식 시작
⑤ 금식
🎯 A.
➡️ ① 모유
📌 요점 정리
> - 4개월 남아 + 급성 수양성 설사 + 탈수 없음
> - 기운은 없으나 소변 정상, 피부 탄력 유지 → 경증 또는 탈수 없음
> - 모유 수유 중이라면, 그대로 지속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식이
🚫 오답선지
> ② 일반 분유: 현재 모유 수유 중이므로 변경할 필요 없음
> ③ 설사 분유: 감염성 장염 + 유당불내증 동반 시 단기 사용, 현재 적응증 아님
> ④ 이유식 시작: 생후 6개월 이전, 설사 중인 시점에서는 부적절
> ⑤ 금식: 장세포 회복을 지연시키며, 설사 치료 원칙에 어긋남
🌱 보충 설명
> - 설사 치료의 기본 원칙:
> 1) 수분 보충 (경구 수액 또는 필요 시 정맥 수액)
> 2) 기존 식이 유지
> 3) 약물은 최소화 (지사제 사용 금지)
> - 모유는 설사 시에도 장내 방어 성분을 제공하고, 수분 및 영양원으로도 이상적
🗓️ 출제 년도
> 2019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생후 26일 신생아가 황달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변 색깔이 다음과 같았다. 원인을 찾기 위한 바로 다음 처치로 가장 적합한 것은?
① 수술적 담도 조영술
② 복부 CT
③ 복부 초음파 검사
④ 결장 조영술
⑤ 직장 생검
🎯 A.
➡️ ③ 복부 초음파 검사
📌 요점 정리
> - 신생아 황달 + 탈색변(담즙 빠진 회백색 변)은 담도 폐쇄증(biliary atresia) 의심
> - 1차적으로 복부 초음파를 통해 담낭의 유무, 크기, 구조 평가
> - 초음파에서 담낭 비시각화 또는 구조 이상 → HIDA 스캔 또는 수술적 조영술로 추가 확인
🚫 오답선지
> ① 수술적 담도 조영술: 침습적 검사로, 초음파 이상 시 차선으로 시행
> ② 복부 CT: 방사선 노출 ↑, 연조직 해상도 ↓, 신생아 황달 원인 평가에 부적합
> ④ 결장 조영술: 장관 폐색 의심 시 활용, 이 경우는 변색 이상에 기반
> ⑤ 직장 생검: 선천성 거대결장(히르슈스프룽병) 진단에 사용, 황달과 무관
🌱 보충 설명
> - 담도 폐쇄증은 생후 2~6주에 점점 심해지는 황달 + 탈색변 + 짙은 소변이 특징
> - 초음파상 소견: 담낭 비시각화, triangular cord sign
> - 진단 지연 시 간경변, 담즙 정체성 간염으로 진행
> - 진단 후 빠른 수술(Kasai portoenterostomy)이 예후를 결정
🗓️ 출제 년도
> 2019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생후 4주된 남아가 구토를 심하게 하여서 병원에 내원하였다. 구토는 일전부터 생겼으며 처음보다 점점 토하는 횟수가 증가하였고 구토 후에는 아이의 몸무게가 잘 늘지 않는다고 하였다. 구토는 우유를 먹인 직후에 발생하며 색깔은 우윳빛이었다. 토하고 난 후 다시 보채서 우유를 먹였다. 신체검진상 우상복부에 엄지손가락 크기의 덩이가 만져졌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① 샘창자폐쇄
② 선천성 거대결장
③ 비대날문 협착증
④ 위식도 역류병
⑤ 서혜부 탈장
🎯 A.
➡️ ③ 비대날문 협착증 (Infantile Hypertrophic Pyloric Stenosis)
📌 요점 정리
> - 생후 수주 내 남아 + 분수성 우윳빛 구토 + 보챔 + 체중 증가 불량
> - 구토는 식후 즉시 발생, 담즙 없음
> - 우상복부에서 덩이 촉진(olive-like mass) → 전형적인 비대날문협착증
🚫 오답선지
> ① 샘창자폐쇄: 담즙 구토 + 복부팽만이 더 흔하며, 신생아 초기에 진단
> ② 선천성 거대결장: 배변 지연, 복부팽만, 폭발적 배변 등이 주증상
> ④ 위식도 역류병: 구토는 가능하나, 체중 감소, 덩이 촉진 등은 드뭄
> ⑤ 서혜부 탈장: 탈장 부위에 종물 촉진되나 구토와 식후 연관성은 적고, 복부 덩이와는 위치 다름
🌱 보충 설명
> - 날문 근육이 비후되어 위 내용물이 샘창자로 빠지지 못하고 위에 정체됨
> - 전해질 이상: 저염소성 대사성 알칼리증 + 보상성 저칼륨혈증
> - 진단: 복부 초음파에서 근육 두께 ≥3mm, 길이 ≥14mm
> - 치료는 전해질 교정 후 Ramstedt pyloromyotomy (날문근육절개술)
🗓️ 출제 년도
> 2019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16세 남자가 눈이 노랗다고 병원에 왔다. 평소에 손떨림과 구음 장애가 있
었다고 하며 2개월 전부터 걸음걸이와 자세가 이상하였다. 신체진찰에서 간
이 2횡지 만져졌다.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세극등 검사에서 각막
에 갈색 띠가 확인되었다. (그림1)
백혈구 3,400/mm3, 혈색소 10.9 g/dL 혈소판 58,000/mm3, 알라닌아
미노전달효소 120 U/L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100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220 U/L 감마글루타밀전달효소 70 U/L, 총빌리루빈
6.1 mg/dL알부민 3.0 g/dL
다음 검사는?
① HBsAg
② Anti-HBe
③ IgM anti-HAV
④ 혈청 페리틴 (serum ferritin
⑤ 세룰로플라스민 (ceruloplasmin)
🎯 A.
➡️ ⑤ 세룰로플라스민 (ceruloplasmin)
📌 요점 정리
> - 청소년 남아 + 진행성 신경학적 증상(손떨림, 구음장애, 보행 이상)
> - 황달 + 간비대 + 혈소판 감소 + 빈혈
> - 각막에 Kayser-Fleischer ring(갈색 띠)
> → 전형적 윌슨병(Wilson’s disease) 소견
> → 다음 검사는 혈청 세룰로플라스민(낮게 측정됨)
🚫 오답선지
> ① HBsAg, ② Anti-HBe: B형 간염 관련, 신경 증상과 Kayser-Fleischer ring 설명 못 함
> ③ IgM anti-HAV: 급성 A형 간염은 신경증상 동반 거의 없음
> ④ Serum ferritin: 혈색소증(Hemochromatosis) 감별에 사용, 나이/증상 불일치
🌱 보충 설명
> - 윌슨병: 구리 대사 이상 → 간·뇌·각막에 구리 축적
> - 자가면역간염·만성간염·급성 간부전·파킨슨 증상 유사 양상 동반 가능
> - 주요 검사: 낮은 ceruloplasmin, 24시간 요중 구리 증가, 간생검에서 구리 농도↑
> - 치료: 구리 킬레이트제(D-penicillamine, trientine) + 아연(흡수 억제)
🗓️ 출제 년도
> 2019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소아의 전격 간염의 검사 소견에서 간기능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영하므로 예후에 중요한 지표는?
① 직접 빌리루빈
② 간접 빌리루빈
③ AST
④ ALT
⑤ PT
🎯 A.
➡️ ⑤ PT (Prothrombin Time)
📌 요점 정리
> - 전격 간염(acute liver failure)에서 간 합성 기능의 실시간 지표는 PT
> - 간 기능 저하 → 응고인자 생성 감소 → PT 연장
> - PT는 간기능 손상 후 수 시간 내 변화, 예후 판별에 가장 민감
🚫 오답선지
> ① 직접 빌리루빈: 담즙 정체/배설 장애 반영, 예후 지표 아님
> ② 간접 빌리루빈: 용혈/신생아 황달 등 반영, 간기능 직접 지표 아님
> ③ AST, ④ ALT: 간세포 손상 반영하지만 기능이 아닌 세포 파괴의 지표, 예후 판단에는 불충분
🌱 보충 설명
> - 전격 간염(acute liver failure) 정의:
> ⮞ 기존 간질환 병력 없는 환자에서
> ⮞ 갑작스런 간기능 저하 + 의식 변화 or INR ≥1.5 이상
> - 예후 결정 요소: PT(또는 INR), 혈암모니아, 뇌부종 유무 등
> - PT가 회복되지 않으면 간이식 고려
🗓️ 출제 년도
> 2018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생후 40일 남아가 황달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Total bilirubin 15mg/dL, direct bilirubin 12.5mg/dL였다. 시행한 복부 초음파에서 triangular cord sing이 관찰되었다. 다음 중 그 다음으로 시행할 가장 적절한 처치는?
① Phenobarbital 투여
② 비타민 A, D, E, K 투여
③ 수술 시행
④ 간 조직검사
⑤ 간이식
🎯 A.
➡️ ④ 간 조직검사 (서브노트 상에서는 3번이 정답이라고 하지만, GPT는 진단 확정을 위해서 조직검사를 우선하는게 좋다고 했음.)
➡️ : «서브노트» 3 간외 담도 폐쇄증의 특징적인 소견인 triangular cord sign이 보입니다. 8주(60일)이내의 수술이 필요합니다. 교정이 힘든 Ⅲ형은 Kasai 수술과 간이식을 할 수 있습니다. ⅠⅡ형은 담도십이지장 문합술, 담도 공장문합술, 담낭공장문합술을 실시 할 수 있는데 어떠한 형인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광범위한 답인 수술이 정답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요점 정리
> - 40일 영아 + direct hyperbilirubinemia(>20% of total) → 폐쇄성 황달 의심
> - 복부 초음파에서 triangular cord sign → 담도폐쇄증 strongly suggestive
> - 진단 확정 위해 다음 단계는 간 조직검사(liver biopsy)
> → 간내 담도 형성 여부, 섬유화 여부 확인
🚫 오답선지
> ① Phenobarbital: 간 내 담즙 정체 vs 폐쇄 감별 위한 기능 자극 목적, 이미 폐쇄성 의심 상태에선 부적절
> ② 비타민 ADEK: 장기적 담즙 정체에 대한 보조 치료일 뿐, 진단적 조치 아님
> ③ 수술 시행: Kasai 수술은 진단 확정 후 빠르게 진행, 조직검사 선행
> ⑤ 간이식: Kasai 실패 시 최종 치료, 1차 선택은 아님
🌱 보충 설명
> - triangular cord sign: 간문부 섬유화된 조직이 삼각형 음영으로 관찰됨
> - 간 조직검사에서 bile duct proliferation, bile plugs, periportal fibrosis 등 관찰
> - 진단 지연 시 예후 급격히 악화되므로 생후 60일 이전 진단·수술 중요
> - 수술 시기: 생후 45~60일 이내 Kasai portoenterostomy가 가장 효과적
🗓️ 출제 년도
> 2018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다음중 영아에서 흔한 구토의 원인이 아닌 것을 고르시오
① 급성 충수염
② 위장염
③ 위식도역류
④ 중이염
⑤ 과식
🎯 A.
➡️ ① 급성 충수염
📌 요점 정리
> - 영아의 구토 원인으로 흔한 것은:
> ⮞ 위장염, 위식도역류, 과식, 중이염 등
> - 반면, 급성 충수염(appendicitis)은 생후 1세 미만에서는 매우 드문 질환
> → 따라서 구토의 흔한 원인이 아님
🚫 오답선지
> ② 위장염: 영아 구토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
> ③ 위식도역류: 생리적 GER은 생후 6개월 전후에 매우 흔함
> ④ 중이염: 구토·발열·보챔 등 비특이적 전신증상 동반 가능
> ⑤ 과식: 위 용적에 비해 과도한 수유 시 구토 자주 발생
🌱 보충 설명
> - 영아는 위식도 이행부 조임근 미성숙으로 인해 GER 빈도 매우 높음
> - 감염성 요인(위장염, 중이염), 식이 문제(과식, 알레르기), 기질적 문제까지 다양하게 구토 유발
> - 충수염은 5세 이후에서 주로 나타나며, 영아에서는 극히 드묾
🗓️ 출제 년도
> 2018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국내 소아 간이식의 가장 흔한 적응증은?
① 윌슨병
②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화
③ 간내 담도 폐쇄로 인한 간경화
④ 신생아 간염
⑤ 간외 담도 폐쇄로 인한 간경화
🎯 A.
➡️ ⑤ 간외 담도 폐쇄로 인한 간경화
📌 요점 정리
> - 국내 소아 간이식의 가장 흔한 적응증:
> ⮞ 간외 담도 폐쇄로 인한 간경화
> - 특히 Kasai 수술 실패 후 진행성 간경화로 이식 필요
> - 소아에서는 B형 간염이나 윌슨병보다 담도 폐쇄의 기여도가 압도적
🚫 오답선지
> ① 윌슨병: 청소년기 간이식 원인, 전체 중 적은 비중
> ② B형 간염 간경화: 성인에서 흔함, 소아에서는 예방접종 효과로 드뭄
> ③ 간내 담도 폐쇄: 드물며 간외형보다 흔하지 않음
> ④ 신생아 간염: 대부분 자연회복, 이식 필요성 낮음
🌱 보충 설명
> - 간외 담도 폐쇄증은 신생아에서 발생하며 Kasai 수술이 실패할 경우
> ⮞ 담즙 정체 → 간경변 → 간부전 진행
> - 이 경우 소아 간이식의 주요 적응증이 됨
> - 간이식 시기는 성장 지연, 반복되는 담관염, 간기능 악화 시 고려
🗓️ 출제 년도
> 2018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건강한 3세 여아가 1달전부터 4-5번/day 정상변과 수양성 변을 번갈아 보는 설사를 하고 있다. 열과 체중감소는 없었다 키와 몸무게는 또래아이에 비해 평군수치였다.
혈색소 12.8mg/dL, 백혈구 수치 8700/mm3, (중성구 45%, 림프구50%, 호산구 0%) 적혈구 침강속도(ESR) 8mm/hr(참고치 :<20mm/hr) C반응성단백질(CRP) 0.3mg/dL (참고치 : <0.5mg/dL) 대변잠혈검사 –음성, 기생충검사 – 음성, 대변 균배양 검사 – no growth 다음 답가지 중 맞는 진단명과 치료법을 고르시오
1.만성비특이성 설사
2.음식알레르기
3.호산구 결장염
4.당흡수장애
5. metronidazole
6. 고지방식이
7. 스테로이드
8. 무유당분유
🎯 A.
➡️ 1. 만성 비특이성 설사 + 6. 고지방식이
📌 요점 정리
> - 건강한 6개월~3세 소아에게 흔한 기능성 설사
> - 기저 질환, 성장 지연, 염증 소견 없이
> → 정상변과 수양성 변을 반복, 특히 아침 이후 심해짐
> - 치료는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이 + 과일즙 제한
🚫 오답선지
> 2. 음식 알레르기: 혈변 동반 흔함, 보통 6개월 미만
> 3. 호산구 결장염: 호산구 수 증가, 알레르기 병력
> 4. 당 흡수장애: 산성 변, 체중감소, 감염 후 발생 가능
> 5. metronidazole: 세균성 감염일 때 사용 (균배양상 음성)
> 7. 스테로이드: 염증성 장질환/알레르기성 질환에서 사용
> 8. 무유당 분유: 유당불내증 시 사용, 이 경우와 무관
🌱 보충 설명
> - 만성 비특이성 설사는 흔히 ‘Toddler’s diarrhea’라 불리며,
> 탄수화물 과잉섭취 + 장운동 성숙 미비가 원인
> - 오전 중 활동 증가에 따라 변 횟수도 증가함
> - 치료로는 과일즙 제한, 고지방 식이, 그리고 부모에 대한 안심(Reassurance)이 핵심
🗓️ 출제 년도
> 2018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
[기출] 다음 중 소아 간이식의 가장 흔한 적응증은?
① Glycogen storage disease
② hemochromatosis
③ allagille syndrome
④ biliary atresia
⑤ choledochal cyst
🎯 A.
➡️ ④ biliary atresia
📌 요점 정리
> - biliary atresia(간외 담도 폐쇄증)는
> 소아 간이식의 가장 흔한 적응증
> - Kasai 수술 실패 → 진행성 간경화 → 간이식 필요
> - 조기 진단 및 60일 이내 수술이 예후 결정
🚫 오답선지
> ① Glycogen storage disease: 일부 간형에서 이식 필요하나 비주된 원인은 아님
> ② Hemochromatosis: 성인에서 흔, 유전성 철분 과다 축적 질환
> ③ Alagille syndrome: 담도 형성 이상 + 심장/안면 기형, 드물지만 이식 요함
> ⑤ Choledochal cyst: 담도 확장, 주로 절제술로 치료되며 이식은 드뭄
🌱 보충 설명
> - 간외 담도 폐쇄증은 생후 수주 내 나타나며
> 변색창백, 직접빌리루빈 증가, triangular cord sign이 특징
> - Kasai 수술이 실패하거나 시간이 늦어지면
> 결국 간경화 → 간기능 부전 → 간이식으로 진행
> - 이식 외에도 지용성 비타민, 담관염 예방 필요
🗓️ 출제 년도
> 2017년, CP 소아설사 및 복통